푸켓 까론 비치에 까론 플라자가 있고
거기에 한국인이 운영하는 호스텔 바쥼이란 곳이 있는데
거기 갈려고 갔다가
아저씨의 개인 사정으로 저희가 묵는 이틀 동안 문을 닫고 있었거든요
물론 아저씨는 안 나타나시공,,,
그 이틀 동안 신세를 지고서 오는 날 인사도 제대로 못한 녀석이 있거든요
바쥼 앞 나코나이란 바에 쥔장인 돈차우란 친구인데요
혹시나 까론 비치 가시는 분 있음 지가 참 고마웠다고 좀 전해 주세요
자슥이
우찌나 착하던지
그 녀석 땜시롱 하루에 200밧(트윈)에 에어컨에 팬에 화장실에 배드룸에,,,
암튼 인살 꼭 했어야 했는디,,,
그날 바로 호텔에 예약이 되어 있어서리 인사도 못하고,,,
암튼 꼭 전해 주시구요
이왕이면 지 메일 artimus@nate.com
까정 갈차주시고 오시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