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
이제 떠날날이 3일앞으로~~^^
좀 속썩였던 뱅기표두 오늘 나와따구 글구..
내일은 환전하러 가구.....
일욜 아침뱅기라 토욜에 먼저
서울 친척집에 간답니다....
혼자가는건뎅....
가야겠다는 생각은 디게 오래했는데
지금까지 제대로 된 루트 하나 못짜궁
걍 가구 싶은데만 찍어논 수준이네여..^^;
가이드북이랑 인터넷에서 뽑은거 가꾸
가서 부디치는 수밖에...ㅋㅋ
비행기 잘 탈지두 걱정이궁....
경유뱅긴데 경유는 또 잘 할지
국내여행두 많이 못해본게 꼴에
많이 보구 온다구 날짜를 17일이나 잡은...
그 17일동안 어케 지낼지....오만가지 다 걱정뿐임돠...;;
일케 오랜기간 동안 가는 여행은 첨이라
짐싸다가 이것저것 싸다보니 무식한 티가 나오더군여...--;
이러다 배낭에 치일것 같구 해서 학교 다닐때 쓰던
좀 큰가방에 몽땅 다 디비 넣었슴돠..^^;
가방이랑 얼추 다 싸구 나니까 정말 기분 나네여...ㅋ
기대반..두려움반 이예영..
잘할수 있겠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