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꾼에 대해서....
<사기꾼...>
여기서 제가 말하는 사기꾼은... 외국인여행자를 노리는 사기꾼입니다...딱히 방콕의 보석사기꾼만을 말하는건 아닙니다.. 태국,말레이시아 그리고 다른 지역에서도 사기꾼은 만날수 있습니다…
<사기꾼의 목적은....>
당연히 돈이겠져... - -;;
<사기꾼의 주고객은....>
둘이 다닐때는... 기껏해야 왕궁앞의 보석사기꾼이나 만나는게 다였는데, 혼자다니다보니 별의 별 사기꾼을 다 만나는것 같아여... 남들은 여자 혼자다니면, 멋진 남자들이 꼬인다는데, 왜 나는 사기꾼들만 꼬이는지..ㅠ.ㅜ
두명이상 같이 다니면, 사기꾼이 덜 꼬입니다..
현지인화 된 사람(?)이나, 여행 많이 다녀본 사람은 사기꾼이 잘 안꼬입니다..
사기꾼은... 사람을 상대로, 사람을 속이는게 직업이기 때문에, 귀신같이 알아봅니다...
남자여행자의 경우, 주로 여자사기꾼이…. 여자여행자의 경우, 주로 남자사기꾼이…. 붙습니다… 두명정도 짝을지어다니는 경우도 있구여…
그럼, 주 고객은....
처음 여행하는 사람... 손에 가이드북이나, 지도를 꼭 쥐고는 두리번거리져..
남자든 여자든 혼자다니는 사람... 여러명 속이는것보다는 한명 속이는게 쉽져..
하릴없이 공원에서 빈둥거리거나 하는 사람…. 이건 제 경험인데여.. 방람푸우체국근처 벤치에서…20분동안 3명 만났습니다.. - -;; 그날 어디갈까 생각하면서 지도를 펴놓고 있긴 했는데… 줄줄이 3명이 오더군여…각기 다른 팀의 보석사기꾼들이여… - -;;
<누가 사기꾼인가....>
멀쩡하게 생겼습니다.. 절대 사기꾼같이 안생겼습니다…
옷차림도 깔끔합니다.. 예의바르고, 매너도 좋습니다… 영어도 잘합니다…
직업좋은 현지인이라고도 하고, 여행자라고도 하고, 이민자라고도 합니다…
물론….. 깔끔하게 차려입고, 영어 잘하고, 예의바른 사람이 모두 사기꾼은 아닙니다….
사기꾼은 주로 유명 관광지근처에서 먹이감을 노립니다..사기꾼은 항상 먼저 말 겁니다… 식당에서 우연히 같이 앉는 것 같아도, 항상 나중에 합석합니다… 사기꾼도 이것저것 따지고, 사람을 골라서 공략하니까요… 밥먹다가 아무나 옆에 앉은사람 그냥 찔러보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여행을 다니면서…. 사람들과 얘기를 나눠보면… 잠깐 만나서 스치는 인연이기 때문에… 대화에는 어느정도 패턴이 있습니다… 여행자들끼리의 대화, 현지인과의 대화, 태국사는 한국인과의 대화는 내용이 틀립니다…
여행자들끼리는 주로 “어디서왔니?(여행지) 어디로가니?” 를 위주로 얘기를 풀어갑니다… 정보를 주고받기위해서져… 현지인들은 상인이건 일반인이건 “어디서왔니?(국적) 언제 갈꺼니?”를 중심으로 자국에 대한 느낌이나, 얘를 상대로 며칠정도 더 장사를 할수 있을까…그런것들을 궁금해합니다. 현지에 사는 한국인의 경우는 대화의 폭이 넓지만, 이런저런 정보들을 알려주려고 합니다.. 혹시 도움이 필요하면 연락하라는 고마운 분들도 있습니다….
한국가면 연락할 테니 연락처를 달라던가 하지는 않습니다… 연락처를 주는것과 달라는것의 차이는 큽니다…..
이 패턴들은 짧은 만남일 경우입니다…. 사기꾼도 짧은 만남입니다…
사기꾼과의 대화는 이 대화패턴에서 어긋납니다… 목적이 틀리기 때문이져… 짧은 시간안에 자신을 믿게 만들고, 지갑에서 돈이 나올수 있게 해야하기 때문에…. 필요없는 말들을 합니다…
예를들면, 이번여행 쿠알라룸푸르에서 만난 한국인사기꾼인데….. 처음보자마자 “아빠는 한국인이고, 엄마는 하와이안이다.. 싸무이,피피,팡안에 다이브샾과 GH를 운영하고 있다..” 라는 말을 합니다… 그는 내가 한국인이라는 말을 하지도 않았는데…. 이런 얘기들을 하고, 한국인이라고 밝혔을때도 전혀 놀라워한다거나, 반가워하지도 않고, 계속 자기 신상의 얘기들을 했습니다…. 하와이에서 나고 자라. 한국말을 전혀 못한다는데… 영어도 못하더라구여… 한국인의 전형적인 영어발음에… 쩝… 나중에 하는 말이… 다음주에 한국에 할머니를 만나러 간다더군여…. 아마도… 우리집 연락처를 얻으려던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 사기꾼의 경우를 보면 제가 한국인인걸 알고 접근했고, 자신도 한국인의 피가 흐르고 있고,(한국인사기꾼 소문이 많아서 장사가 잘 안되니까 이런방법을 쓴게 아닐까 합니다) 자신의 직업이랑 수입등을 알려줘서 믿을만한, 호감가는 사람이란 생각을 하게 하고…. 한국에 할머니 만나러 가니까… 한국가서 연락할게…. 이런 식으로 전화번호를 얻은후… 헤어지고 나면, 울집에 전화해서 “꽁이가 사고가 났는데, 수술비가 얼마가 필요하다, 당장 보내라…”이런식의 사기행각으로 이어지는.. 모두들 알고있는 그런스토리가 보입니다…..
말레이시아에서 만난 한국인남학생은, 쿠알라룸푸르에서 현지인사기꾼을 3명 만났는데… 하나같이 형제가 한국에서 간호사로 일하고 있다는 말을 하더랍니다… 현지인사기꾼의 경우는, 주로 보석사기꾼이거나, 도박장에 데려가서 벗겨먹는 경우가 많으리라고 생각됩니다…현지인은 한국말을 못하기 때문이져…
제가 여기서 말한 사기꾼의 패턴이라는 것은.. 제 경험에 의한 것이지, 모든 상황에 적용되는건 절대 아닙니다…. 제가 모든 종류의 사기꾼들을 만난것도 아니구여…
단지… 사기꾼은… 사람을 상대해서, 말로 속이는 사람이기 때문에…. 그 사람의 이야기속에서 본인의 실체를 드러낼수밖에 없다는 사실입니다….
한국에서 생활할 때 정도의 주의만 기울여도 사기를 당하지 않을수 있습니다…
10분정도 얘기나눈 모르는 사람에게 전화번호를 주지는 않자나여… 첨보는 사람이 자기집에 가서 차나 한잔 마시자 그러면, 절대 따라가지 않자나여… 남대문시장에서 보석을 천원에 사서 10만원에 팔수 있다고 그러면, 사시겠어여? 우리가 다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다른나라에 여행갔다고 해서…. 다를건 없습니다….
단지…. 여행이라는것이….. 사람마음을 풀어놓기도하고, 흥분하게도 만들져…. 그러니까….. 조금만 더 주의를 기울이면 사기당하지 않고, 즐거운 여행을 마칠수 있습니다….
<사기꾼을 만나면 어떻게 해야하나....>
단호하게 "No"라고 말하세요.. 사기꾼도 돈벌이하는거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걸려들 가능성이 없어보이면, 딴데 알아보러 갑니다..
차마 "No"라는 말이 입에서 안떨어지면.... 영어를 못알아듣는척 하세요... 그냥.. 한국말로만 얘기해도... 됩니다.... 말이 안통하면, 사기를 칠수 없기때문에... 가버릴겁니다....
따라가지 마세요…. 자리를 이동해야겠으면… 이동할 장소를 본인이 결정하세요….외국인이 많은 곳이 좋겠져…
어떤 경우에도 집전화번호를 주지 마세요… 사기꾼인지 아닌지 잘 모르겠고, 한국가서 연락을 하고 싶으면, 연락처를 받으세요… 주어야 한다면 이메일주소만으로도 충분합니다…
집으로 전화해서 사고났다고 돈보내라고 하는 사기는….. 악질입니다… 돈만 뜯어가는게 아니라, 집에 있는 가족들이 얼마나 걱정을 하겠어요…게다가 이 경우는 반드시 한국인 사기꾼인데… 정말 속상합니다…
사기꾼은….. 여행을 하면서 만나게 될, 수많은 반가운 사람들중에서 아주 적은 수의 반갑지 않은 사람입니다…. 몇 달을 여행하더라도, 한명도 안만날수도 있고, 저처럼 며칠에 한번씩은 사기꾼과 같이 밥도 먹고, 사기꾼에게 길안내도 받으면서 사기꾼과 친밀한 관계(?)를 유지할수도 있습니다..
만나게될지, 아닐지도 모르는 사기꾼 때문에…. 다른 소중한 만남들에도 경계를 하고, 의심을 한다면… 여행이 슬퍼질겁니다…. 즐겁게 여행하시고, 아주 작은 안테나 하나만 돌리세요…..
한국에서 아닌 것은…… 외국에서도 아닙니다…..
여기서 제가 말하는 사기꾼은... 외국인여행자를 노리는 사기꾼입니다...딱히 방콕의 보석사기꾼만을 말하는건 아닙니다.. 태국,말레이시아 그리고 다른 지역에서도 사기꾼은 만날수 있습니다…
<사기꾼의 목적은....>
당연히 돈이겠져... - -;;
<사기꾼의 주고객은....>
둘이 다닐때는... 기껏해야 왕궁앞의 보석사기꾼이나 만나는게 다였는데, 혼자다니다보니 별의 별 사기꾼을 다 만나는것 같아여... 남들은 여자 혼자다니면, 멋진 남자들이 꼬인다는데, 왜 나는 사기꾼들만 꼬이는지..ㅠ.ㅜ
두명이상 같이 다니면, 사기꾼이 덜 꼬입니다..
현지인화 된 사람(?)이나, 여행 많이 다녀본 사람은 사기꾼이 잘 안꼬입니다..
사기꾼은... 사람을 상대로, 사람을 속이는게 직업이기 때문에, 귀신같이 알아봅니다...
남자여행자의 경우, 주로 여자사기꾼이…. 여자여행자의 경우, 주로 남자사기꾼이…. 붙습니다… 두명정도 짝을지어다니는 경우도 있구여…
그럼, 주 고객은....
처음 여행하는 사람... 손에 가이드북이나, 지도를 꼭 쥐고는 두리번거리져..
남자든 여자든 혼자다니는 사람... 여러명 속이는것보다는 한명 속이는게 쉽져..
하릴없이 공원에서 빈둥거리거나 하는 사람…. 이건 제 경험인데여.. 방람푸우체국근처 벤치에서…20분동안 3명 만났습니다.. - -;; 그날 어디갈까 생각하면서 지도를 펴놓고 있긴 했는데… 줄줄이 3명이 오더군여…각기 다른 팀의 보석사기꾼들이여… - -;;
<누가 사기꾼인가....>
멀쩡하게 생겼습니다.. 절대 사기꾼같이 안생겼습니다…
옷차림도 깔끔합니다.. 예의바르고, 매너도 좋습니다… 영어도 잘합니다…
직업좋은 현지인이라고도 하고, 여행자라고도 하고, 이민자라고도 합니다…
물론….. 깔끔하게 차려입고, 영어 잘하고, 예의바른 사람이 모두 사기꾼은 아닙니다….
사기꾼은 주로 유명 관광지근처에서 먹이감을 노립니다..사기꾼은 항상 먼저 말 겁니다… 식당에서 우연히 같이 앉는 것 같아도, 항상 나중에 합석합니다… 사기꾼도 이것저것 따지고, 사람을 골라서 공략하니까요… 밥먹다가 아무나 옆에 앉은사람 그냥 찔러보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여행을 다니면서…. 사람들과 얘기를 나눠보면… 잠깐 만나서 스치는 인연이기 때문에… 대화에는 어느정도 패턴이 있습니다… 여행자들끼리의 대화, 현지인과의 대화, 태국사는 한국인과의 대화는 내용이 틀립니다…
여행자들끼리는 주로 “어디서왔니?(여행지) 어디로가니?” 를 위주로 얘기를 풀어갑니다… 정보를 주고받기위해서져… 현지인들은 상인이건 일반인이건 “어디서왔니?(국적) 언제 갈꺼니?”를 중심으로 자국에 대한 느낌이나, 얘를 상대로 며칠정도 더 장사를 할수 있을까…그런것들을 궁금해합니다. 현지에 사는 한국인의 경우는 대화의 폭이 넓지만, 이런저런 정보들을 알려주려고 합니다.. 혹시 도움이 필요하면 연락하라는 고마운 분들도 있습니다….
한국가면 연락할 테니 연락처를 달라던가 하지는 않습니다… 연락처를 주는것과 달라는것의 차이는 큽니다…..
이 패턴들은 짧은 만남일 경우입니다…. 사기꾼도 짧은 만남입니다…
사기꾼과의 대화는 이 대화패턴에서 어긋납니다… 목적이 틀리기 때문이져… 짧은 시간안에 자신을 믿게 만들고, 지갑에서 돈이 나올수 있게 해야하기 때문에…. 필요없는 말들을 합니다…
예를들면, 이번여행 쿠알라룸푸르에서 만난 한국인사기꾼인데….. 처음보자마자 “아빠는 한국인이고, 엄마는 하와이안이다.. 싸무이,피피,팡안에 다이브샾과 GH를 운영하고 있다..” 라는 말을 합니다… 그는 내가 한국인이라는 말을 하지도 않았는데…. 이런 얘기들을 하고, 한국인이라고 밝혔을때도 전혀 놀라워한다거나, 반가워하지도 않고, 계속 자기 신상의 얘기들을 했습니다…. 하와이에서 나고 자라. 한국말을 전혀 못한다는데… 영어도 못하더라구여… 한국인의 전형적인 영어발음에… 쩝… 나중에 하는 말이… 다음주에 한국에 할머니를 만나러 간다더군여…. 아마도… 우리집 연락처를 얻으려던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 사기꾼의 경우를 보면 제가 한국인인걸 알고 접근했고, 자신도 한국인의 피가 흐르고 있고,(한국인사기꾼 소문이 많아서 장사가 잘 안되니까 이런방법을 쓴게 아닐까 합니다) 자신의 직업이랑 수입등을 알려줘서 믿을만한, 호감가는 사람이란 생각을 하게 하고…. 한국에 할머니 만나러 가니까… 한국가서 연락할게…. 이런 식으로 전화번호를 얻은후… 헤어지고 나면, 울집에 전화해서 “꽁이가 사고가 났는데, 수술비가 얼마가 필요하다, 당장 보내라…”이런식의 사기행각으로 이어지는.. 모두들 알고있는 그런스토리가 보입니다…..
말레이시아에서 만난 한국인남학생은, 쿠알라룸푸르에서 현지인사기꾼을 3명 만났는데… 하나같이 형제가 한국에서 간호사로 일하고 있다는 말을 하더랍니다… 현지인사기꾼의 경우는, 주로 보석사기꾼이거나, 도박장에 데려가서 벗겨먹는 경우가 많으리라고 생각됩니다…현지인은 한국말을 못하기 때문이져…
제가 여기서 말한 사기꾼의 패턴이라는 것은.. 제 경험에 의한 것이지, 모든 상황에 적용되는건 절대 아닙니다…. 제가 모든 종류의 사기꾼들을 만난것도 아니구여…
단지… 사기꾼은… 사람을 상대해서, 말로 속이는 사람이기 때문에…. 그 사람의 이야기속에서 본인의 실체를 드러낼수밖에 없다는 사실입니다….
한국에서 생활할 때 정도의 주의만 기울여도 사기를 당하지 않을수 있습니다…
10분정도 얘기나눈 모르는 사람에게 전화번호를 주지는 않자나여… 첨보는 사람이 자기집에 가서 차나 한잔 마시자 그러면, 절대 따라가지 않자나여… 남대문시장에서 보석을 천원에 사서 10만원에 팔수 있다고 그러면, 사시겠어여? 우리가 다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다른나라에 여행갔다고 해서…. 다를건 없습니다….
단지…. 여행이라는것이….. 사람마음을 풀어놓기도하고, 흥분하게도 만들져…. 그러니까….. 조금만 더 주의를 기울이면 사기당하지 않고, 즐거운 여행을 마칠수 있습니다….
<사기꾼을 만나면 어떻게 해야하나....>
단호하게 "No"라고 말하세요.. 사기꾼도 돈벌이하는거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걸려들 가능성이 없어보이면, 딴데 알아보러 갑니다..
차마 "No"라는 말이 입에서 안떨어지면.... 영어를 못알아듣는척 하세요... 그냥.. 한국말로만 얘기해도... 됩니다.... 말이 안통하면, 사기를 칠수 없기때문에... 가버릴겁니다....
따라가지 마세요…. 자리를 이동해야겠으면… 이동할 장소를 본인이 결정하세요….외국인이 많은 곳이 좋겠져…
어떤 경우에도 집전화번호를 주지 마세요… 사기꾼인지 아닌지 잘 모르겠고, 한국가서 연락을 하고 싶으면, 연락처를 받으세요… 주어야 한다면 이메일주소만으로도 충분합니다…
집으로 전화해서 사고났다고 돈보내라고 하는 사기는….. 악질입니다… 돈만 뜯어가는게 아니라, 집에 있는 가족들이 얼마나 걱정을 하겠어요…게다가 이 경우는 반드시 한국인 사기꾼인데… 정말 속상합니다…
사기꾼은….. 여행을 하면서 만나게 될, 수많은 반가운 사람들중에서 아주 적은 수의 반갑지 않은 사람입니다…. 몇 달을 여행하더라도, 한명도 안만날수도 있고, 저처럼 며칠에 한번씩은 사기꾼과 같이 밥도 먹고, 사기꾼에게 길안내도 받으면서 사기꾼과 친밀한 관계(?)를 유지할수도 있습니다..
만나게될지, 아닐지도 모르는 사기꾼 때문에…. 다른 소중한 만남들에도 경계를 하고, 의심을 한다면… 여행이 슬퍼질겁니다…. 즐겁게 여행하시고, 아주 작은 안테나 하나만 돌리세요…..
한국에서 아닌 것은…… 외국에서도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