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저렴한 "오리엔트 타이항공" 있습니다.
naver.com 에서 "오리엔트 타이항공" 검색해서 퍼온 글입니다.
1. 싸다고 해서 목숨을 걸고 갔다 오실건가요?
2. 싸다고 해서 자신은 푸대접을 받아도 된다고 봅니까?
3. 싸다고 해서 그냥 "싼게 비지떡" 마냥 대충 넘어갈 것입니까?
4. 싸다고 해서 꼭 효도 관광을 보내고 싶습니까?
5. 싸다고 해서 외국항공사에 돈을 주고 싶습니까?
6. 싸다고 해서 10시간만 참으면 된다고 생각할 것입니까?
7. 싸다고 해서 국내선용으로 가고 싶습니까?
8. 싸다고 해서 싼 티켓으로 갔다왔다고 자랑하고 싶습니까?
9. 싸다고 해서 승무원을 아무나 뽑습니까?
0. 싸다고 해서 태국인도 안타는 비행기를 타실렵니까?
* 당신은 싸구리 인생입니까 ? *
_____________ 아래 퍼온 글 _____________________
지식iN 의견 의견쓰기
[내용추가] who715 (2003-09-28 04:19)
가격만 보신다면 모르겠지만 사실 또 타기는 싫던데..비행기도 너무 낡고, 아직은 여러면에서 부족한게 많은듯...참고로 전 방콕이 집이라 자주 다니거든요
[기타] juramy (2003-11-26 04:23)
지난번의 여행은 너무도 즐거웠습니다.
하지만 여행을 가실분들에게 당부 드리고 싶은것은 타이 항공 이용시 여행자 보험이나 귀중품은 꼭 가지고 타시기 바람니다.
전 귀국하면서 가방을 붙이고 탑승을 했습니다. 그런데. 3 시간 연착후 인천공항에 도착 12시가 넘은시간이라 부랴부랴 집으로 오면서 가방을 열어본 결과 소지품이 없어진 것입니다.
타이 항공에 전화해 본결과 분실 신고해 주겠다는 말뿐...
전 이건 분실이 아니고 도난이 아니냐... 라고 따졌지만 항공법 따지면서 책임 질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분실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계십니다. 이건 도난 입니다. 타이항공 직원에 의한 - 도난- 제가 화가나서 무슨 말을 해도 항공법 따지며 책임질수없다는 것입니다.
이런데 믿고 오리엔트 타이 항공을 타시겠습니까? 아무런 책임 의식없이 말하는 타이 항공을 전 불매 하자고 말하고 싶습니다.
믿고 이용한 제가 잘못한겁니까. 오리엔트 타이항공 이용전 누가 이런 말만 해 줬더라도
도 난 사 건 이 많 은 타 이 항 공 전 다 시 는 이 용 하 지 않 겠 습 니 다.
[다른의견] lunartear5 (2004-01-26 01:39)
이번에 태국가면서 오리엔트 타이 비행기 탔거든요. 정말 절대 다시 타고 싶지 않습니다. 비행기 엄청 낡았구요. (천정에서 물이 막 떨어지더군요. -_-) 출발 1시간 정도 늦어지는건 기본이구요. 처음에 태국으로 갈때 1시간 정도 늦어졌고 도착해서는 비행기 문이 안열려서 1시간정도 기다려서 겨우 내렸습니다. 한국으로 돌아올때는 뭔가가 고장나서 고치고 가느라 또 1시간 정도 늦게 출발 하더군요. 이래저래 정말 아니었습니다.
[다른의견] goyaci28 (2004-01-26 22:25)
전 이번 설 연휴에 부모님 효도관광차 태국행 오리엔트타이항공으로 가면서 밤11시 비행기를 새벽 1시에 탔었고,
올때 새벽 1시 비행기를 2시반에 탔어요. 이유는 어이없죠. 기체는 아무 이상이 없다는 데, 승객들은 에어컨도 안나오는 찜통같은 비행기안에서 1시간 반을 기다렸어요.
이륙할 때, 한 여자분이 쇼크를 일으켰어요. 공포증에 경련과 구토, 호흡곤란 등 쇼크를 일으켰는데, 찬수건을 갖다달라는 요구에 남자승무원이 이륙한다면서 자기는 안전벨트매고 앉아서 울보고 찬수건주면서 갖다주면서 텐미니츠 기다리라네요.
한참후에 여승무원이 와서 도와준다니깐. 그 여자분 남편이 화가 날때로 나서 손 대지 말라고 했죠. 그 와중에 그 여승무원 손을 쳤나봐요. 근데, 나중에 한국에 와서
비행기 문을 안 열어주더군요.
한참만에 열어 주는데, 앞에 기장과 경찰이 서 있더군요. 아까 그 남편분을 기내난동죄로 잡으러 온거예요.
아니.. 적반하장도 유분수지. 지 네들이 뭘 잘했다고.잡으러 오나요.
오리엔트 타이항공 생명이 달린 문제입니다.
싸다고 다가 아니예요. 절대 타지 마세요.
[다른의견] powerkeh (2004-01-27 07:10)
OX생각만해도 끔찍끔찍.
사람이 아파서 쓰러 졌는데도 응급 조치는 커녕 승객들이 응급초치를 하고 응급조치가 끝난 후에 와선, 아무런 신체 접촉도 없었음에도 비행기 내 난동자라고 신고나 하고 약은 커녕 방콕에서 인천까지 오는 내내 제 좌석엔 한번도 와 보지도 않았습니다.
"Can you speak English?".."No,no no"라니요. 국제선 승무원이..너무 황당하지 않은가요.
에어콘 안되서 더워 죽겠는데 담요 나눠주는 승무원을 보면서 더워 떠 죽으란 얘긴 줄 알았습니다.
거의 엽기입니다.
기내서 일어나는 일에 대해선 -심지어는 기내에서 사람이 죽어도-자신의 항공사에선 책임이 없다는 OX.
이런일에 환자는 제처 두고 국제선 기내 난동자로 고소 하는 OX.
승객의 안전에는 눈꼽만치도 안중에 없고 사람을 짐처럼 실어 나를뿐 기내서 일어나는 일에 전혀 책임을 지지 않는다는 OX.
기내식은 엉망에, 한국어는 고사하고 영어도 제대로 할 줄 모르는 승무원이 있는 OX..
판단은 각자의몫입니다
[다른의견] hyokipopo (2004-02-02 23:13)
쉽게말씀드리면 오리엔트 타이항공 서울방콕행 항공기는 1960년후반에 생산된 기종입니다.. 우리나라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항공 의 보통기종보다 훨씬덜어지죠....기내에서 냄새난다는 사람도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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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싸다고 해서 목숨을 걸고 갔다 오실건가요?
2. 싸다고 해서 자신은 푸대접을 받아도 된다고 봅니까?
3. 싸다고 해서 그냥 "싼게 비지떡" 마냥 대충 넘어갈 것입니까?
4. 싸다고 해서 꼭 효도 관광을 보내고 싶습니까?
5. 싸다고 해서 외국항공사에 돈을 주고 싶습니까?
6. 싸다고 해서 10시간만 참으면 된다고 생각할 것입니까?
7. 싸다고 해서 국내선용으로 가고 싶습니까?
8. 싸다고 해서 싼 티켓으로 갔다왔다고 자랑하고 싶습니까?
9. 싸다고 해서 승무원을 아무나 뽑습니까?
0. 싸다고 해서 태국인도 안타는 비행기를 타실렵니까?
* 당신은 싸구리 인생입니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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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iN 의견 의견쓰기
[내용추가] who715 (2003-09-28 04:19)
가격만 보신다면 모르겠지만 사실 또 타기는 싫던데..비행기도 너무 낡고, 아직은 여러면에서 부족한게 많은듯...참고로 전 방콕이 집이라 자주 다니거든요
[기타] juramy (2003-11-26 04:23)
지난번의 여행은 너무도 즐거웠습니다.
하지만 여행을 가실분들에게 당부 드리고 싶은것은 타이 항공 이용시 여행자 보험이나 귀중품은 꼭 가지고 타시기 바람니다.
전 귀국하면서 가방을 붙이고 탑승을 했습니다. 그런데. 3 시간 연착후 인천공항에 도착 12시가 넘은시간이라 부랴부랴 집으로 오면서 가방을 열어본 결과 소지품이 없어진 것입니다.
타이 항공에 전화해 본결과 분실 신고해 주겠다는 말뿐...
전 이건 분실이 아니고 도난이 아니냐... 라고 따졌지만 항공법 따지면서 책임 질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분실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계십니다. 이건 도난 입니다. 타이항공 직원에 의한 - 도난- 제가 화가나서 무슨 말을 해도 항공법 따지며 책임질수없다는 것입니다.
이런데 믿고 오리엔트 타이 항공을 타시겠습니까? 아무런 책임 의식없이 말하는 타이 항공을 전 불매 하자고 말하고 싶습니다.
믿고 이용한 제가 잘못한겁니까. 오리엔트 타이항공 이용전 누가 이런 말만 해 줬더라도
도 난 사 건 이 많 은 타 이 항 공 전 다 시 는 이 용 하 지 않 겠 습 니 다.
[다른의견] lunartear5 (2004-01-26 01:39)
이번에 태국가면서 오리엔트 타이 비행기 탔거든요. 정말 절대 다시 타고 싶지 않습니다. 비행기 엄청 낡았구요. (천정에서 물이 막 떨어지더군요. -_-) 출발 1시간 정도 늦어지는건 기본이구요. 처음에 태국으로 갈때 1시간 정도 늦어졌고 도착해서는 비행기 문이 안열려서 1시간정도 기다려서 겨우 내렸습니다. 한국으로 돌아올때는 뭔가가 고장나서 고치고 가느라 또 1시간 정도 늦게 출발 하더군요. 이래저래 정말 아니었습니다.
[다른의견] goyaci28 (2004-01-26 22:25)
전 이번 설 연휴에 부모님 효도관광차 태국행 오리엔트타이항공으로 가면서 밤11시 비행기를 새벽 1시에 탔었고,
올때 새벽 1시 비행기를 2시반에 탔어요. 이유는 어이없죠. 기체는 아무 이상이 없다는 데, 승객들은 에어컨도 안나오는 찜통같은 비행기안에서 1시간 반을 기다렸어요.
이륙할 때, 한 여자분이 쇼크를 일으켰어요. 공포증에 경련과 구토, 호흡곤란 등 쇼크를 일으켰는데, 찬수건을 갖다달라는 요구에 남자승무원이 이륙한다면서 자기는 안전벨트매고 앉아서 울보고 찬수건주면서 갖다주면서 텐미니츠 기다리라네요.
한참후에 여승무원이 와서 도와준다니깐. 그 여자분 남편이 화가 날때로 나서 손 대지 말라고 했죠. 그 와중에 그 여승무원 손을 쳤나봐요. 근데, 나중에 한국에 와서
비행기 문을 안 열어주더군요.
한참만에 열어 주는데, 앞에 기장과 경찰이 서 있더군요. 아까 그 남편분을 기내난동죄로 잡으러 온거예요.
아니.. 적반하장도 유분수지. 지 네들이 뭘 잘했다고.잡으러 오나요.
오리엔트 타이항공 생명이 달린 문제입니다.
싸다고 다가 아니예요. 절대 타지 마세요.
[다른의견] powerkeh (2004-01-27 07:10)
OX생각만해도 끔찍끔찍.
사람이 아파서 쓰러 졌는데도 응급 조치는 커녕 승객들이 응급초치를 하고 응급조치가 끝난 후에 와선, 아무런 신체 접촉도 없었음에도 비행기 내 난동자라고 신고나 하고 약은 커녕 방콕에서 인천까지 오는 내내 제 좌석엔 한번도 와 보지도 않았습니다.
"Can you speak English?".."No,no no"라니요. 국제선 승무원이..너무 황당하지 않은가요.
에어콘 안되서 더워 죽겠는데 담요 나눠주는 승무원을 보면서 더워 떠 죽으란 얘긴 줄 알았습니다.
거의 엽기입니다.
기내서 일어나는 일에 대해선 -심지어는 기내에서 사람이 죽어도-자신의 항공사에선 책임이 없다는 OX.
이런일에 환자는 제처 두고 국제선 기내 난동자로 고소 하는 OX.
승객의 안전에는 눈꼽만치도 안중에 없고 사람을 짐처럼 실어 나를뿐 기내서 일어나는 일에 전혀 책임을 지지 않는다는 OX.
기내식은 엉망에, 한국어는 고사하고 영어도 제대로 할 줄 모르는 승무원이 있는 OX..
판단은 각자의몫입니다
[다른의견] hyokipopo (2004-02-02 23:13)
쉽게말씀드리면 오리엔트 타이항공 서울방콕행 항공기는 1960년후반에 생산된 기종입니다.. 우리나라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항공 의 보통기종보다 훨씬덜어지죠....기내에서 냄새난다는 사람도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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