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억울하고 속상합니다
전 이런글 쓸때.. 제 이름 꼭 밝히는데.. 혹시나 저를 가이드 한 분이 보실까봐.. 그래서 이렇게 가명으로 올립니다.
전 15-19까지 3박 5일을 여행하고 온 사람입니다.
엄마 아빠 모시구요...
가이드와 저의 가족 셋 이렇게 단독행사를 했는데...
정말 저는 제가 대구에 올때까지.. 그리고 이렇게 인터넷을 찾기 전에는 여행을 잘 다녀온줄로만 알고 있었습니다.
패러세일링 때문에.. 의심이 가긴 했지만.. 그래두... 부모님 좋아하시기에..
그냥 저냥 관광하고 왔었습니다..
제가 갔다온 여행지에 대해서 더 살펴보구,, 여행 후기 쫙 읽어보고 왜 그랬겠습니까??
첨에 도착하는날은 아무 문제 없었습니다.
다음날 되니.. 가이드가 선택관광이라며.. A4지 프린트물을 주더군요...
장난 아니였습니다.
가격이.. 태국 전통안마 1시간이 저의 관광상품에 포함이 된지라..
태국안마는 2시간이 기본이라 하더군요..
그래서 2시간하면 40$인데 1시간 추가 하니 20$씩 더 내면 된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제가 선택한게.. 그래도 생각하고 또 생각한 끝에.. 제시한 여러 옵션중에 한가지씩만 선택하기로 했어요..
전통안마 1시간 20$, 코끼리 트레킹 30$, 패러세일링 20$, 바이욕타워부페 40$
이게 전부였습니다.
그래서 합이 나간데..전부 330$ 우리나라돈으로 396,000원 이더군요...
근데.. 이 가격이 정말 의심스럽다는 거지요...
매리엇부페 가격이 이 사이트 보니 790바트 우리나라 돈으로 23,700원 근데 거기 가격표에는 60$ 그러니까 우리나라 돈으로 72,000원 이였습니다.
대단한 가격 차이 닌가요??
그 유인물 밑단에 * 선택관광 가격은 태국관광청 및 재태한인 관광 협회 협정 가격입니다 라고 되어있더군요... 나 원참!!
정말 글 적고 있으니 더 화가 나는군요...
제가 어떤거에서 의심을 했기 시작했냐하면.. 패러세일링이 20$이라고 지불하고 탔는데.. 거기 타는분이 영수증 비슷한거 주는게.. 노란색종이로 12$이라고 적혀있더군요...
정말.. 돈도 아깝지만.. 마지막날 되니.. 조그마한 방에 가둬놓고.. 쇼핑센타 설명듣고.. 정말 짜증났습니다.
전 이런 태국, 파타야 일정 넓게는 동남아시아 여행 정말 치가 떨리도록..
싫습니다.
진짜 선택하지 않으면 안될 그런 옵션투어, 가이드 여행. 쇼핑센타..
정말 지긋지긋합니다.
마지막에는 울음까지 터트렸죠...
부모님이랑 같이 설명듣고.. 뻔히 좋은 거 다 아는데.. 하나도 못하고 나오는 심정.. 아시는지요.. 물론 입증된 물건이라 하지만.. 지금 생각하면 하나도 안 믿기는 상품입니다.
그 가이드..정말.. 다시는 얼굴 보고 싶지 않습니다..
진짜 모르는게 약인것 같습니다.
몰랐을때가 더 맘 편한것 같습니다.
태국여행 준비하시는 여러분들은..절대 속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에 이렇게
글 남겨봅니다.
전 15-19까지 3박 5일을 여행하고 온 사람입니다.
엄마 아빠 모시구요...
가이드와 저의 가족 셋 이렇게 단독행사를 했는데...
정말 저는 제가 대구에 올때까지.. 그리고 이렇게 인터넷을 찾기 전에는 여행을 잘 다녀온줄로만 알고 있었습니다.
패러세일링 때문에.. 의심이 가긴 했지만.. 그래두... 부모님 좋아하시기에..
그냥 저냥 관광하고 왔었습니다..
제가 갔다온 여행지에 대해서 더 살펴보구,, 여행 후기 쫙 읽어보고 왜 그랬겠습니까??
첨에 도착하는날은 아무 문제 없었습니다.
다음날 되니.. 가이드가 선택관광이라며.. A4지 프린트물을 주더군요...
장난 아니였습니다.
가격이.. 태국 전통안마 1시간이 저의 관광상품에 포함이 된지라..
태국안마는 2시간이 기본이라 하더군요..
그래서 2시간하면 40$인데 1시간 추가 하니 20$씩 더 내면 된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제가 선택한게.. 그래도 생각하고 또 생각한 끝에.. 제시한 여러 옵션중에 한가지씩만 선택하기로 했어요..
전통안마 1시간 20$, 코끼리 트레킹 30$, 패러세일링 20$, 바이욕타워부페 40$
이게 전부였습니다.
그래서 합이 나간데..전부 330$ 우리나라돈으로 396,000원 이더군요...
근데.. 이 가격이 정말 의심스럽다는 거지요...
매리엇부페 가격이 이 사이트 보니 790바트 우리나라 돈으로 23,700원 근데 거기 가격표에는 60$ 그러니까 우리나라 돈으로 72,000원 이였습니다.
대단한 가격 차이 닌가요??
그 유인물 밑단에 * 선택관광 가격은 태국관광청 및 재태한인 관광 협회 협정 가격입니다 라고 되어있더군요... 나 원참!!
정말 글 적고 있으니 더 화가 나는군요...
제가 어떤거에서 의심을 했기 시작했냐하면.. 패러세일링이 20$이라고 지불하고 탔는데.. 거기 타는분이 영수증 비슷한거 주는게.. 노란색종이로 12$이라고 적혀있더군요...
정말.. 돈도 아깝지만.. 마지막날 되니.. 조그마한 방에 가둬놓고.. 쇼핑센타 설명듣고.. 정말 짜증났습니다.
전 이런 태국, 파타야 일정 넓게는 동남아시아 여행 정말 치가 떨리도록..
싫습니다.
진짜 선택하지 않으면 안될 그런 옵션투어, 가이드 여행. 쇼핑센타..
정말 지긋지긋합니다.
마지막에는 울음까지 터트렸죠...
부모님이랑 같이 설명듣고.. 뻔히 좋은 거 다 아는데.. 하나도 못하고 나오는 심정.. 아시는지요.. 물론 입증된 물건이라 하지만.. 지금 생각하면 하나도 안 믿기는 상품입니다.
그 가이드..정말.. 다시는 얼굴 보고 싶지 않습니다..
진짜 모르는게 약인것 같습니다.
몰랐을때가 더 맘 편한것 같습니다.
태국여행 준비하시는 여러분들은..절대 속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에 이렇게
글 남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