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륜관광에 껴서 봉변당한 태국여행
너무 어이없는 여행을 하고야, 인터넷을 여기저기 둘러보며,
제가 너무 대책없는 패키지여행했다는걸 알게 되었네요.
미리 이런 저런 싸이트를 둘러보았다면 아까운 시간을 허비치않았을텐데요.
이글은 제가 태국관광청에 올린 글입니다.
저와같은 피해자 없었으면해서요.
...................
저는 5월15일부터 19일까지 방콕 파타야 갖다왔습니다.
건강이 안좋아 학교행사에 참석못하는 딸을 위로하려는 마음으로 간거였지요.
패키지여행이 처음이라, 여행사직원에게 고교생딸과 함께 가려는데 여러모로 괜찮은건지 물어보니 괞찮다는 답변듣고 티켓팅했습니다.
현지공항에 도착해서야 40대일행 9명(여자5,남자4)을 만났는데 첫눈에도 이들은 부부들이 아니었습니다.
저는 그자리에서 가이드에게 나는미성년자 딸과 함깨 왔는데 이팀하고 여행은 곤란하다 하였더니, 잠시후에 와서 그들은 부부라며 저를 안심시키고 호텔로 갔습니다.
다음날 오전관광중 이팀이 부부팀이 아님이 그대로 드러났고, 제가 다시 얘기하자 가이드는 그때는 인정하면서," 어쩔수없다, 싼 패키지 상품이라 그렇다, 다음부턴 비싼걸로 와라"
제가 돈을 더 낼테니 팀을 바꾸어달라했더니 "회사에 남아있는 직원없다"고 일축했습니다.
그때 바로 돌아오지 않은게 엄청 후회됩니다.
모처럼 나간 딸의 여행을 어떵게든 시켜주려했는데, 결국은 후회막급입니다.
여행내내 너무너무 힘들더군요. 여행지가 어떻게 생겼는지도 하나도 기억이 안나요
불쾌하고 언잖고 기분나쁘고...
처음엔 저희를 의식하더니 하루씩 더해갈수록 그분들 담도 커가더군요.
그런팀에 끼워져서 그야말로 짐짝처럼 머릿수채워주고 스트레스있는데로 받고, 그건 여행이아니라
괴롭힘당하고 있다는걸 어느식당에서 마주친 평범한 여행객들을 보고 깨달았습니다.
가이드에게,당신도 처와 딸이 있다면서 나와같은 입장에 그들이 있다고 생각해보라했더니
"자기라면 처자식을 최고급여행에 보내지 이런싼패키지엔 안보낸다" 그러더라구요.
마지막날이라도 따로 여행할수있게 도와달라 그러면 돈을 얼마나 내야하느냐고 했지만 직원없다며 계속 할수없다고만 했습니다.
마지막 날은 정말 최악이었습니다
뱀집,보석집쇼핑을 하며 가이드는 은근히 그들을 부추겼고, 보석반지하나씩 챙겨든 여자들이
저녁밥먹으며 뭐라뭐라하는데,같은상에서 밥먹다가 토하는줄 알았습니다.
다음코스가 정력에 어쩌구저쩌구한 건강원이란말에 가이드에게 공항으로 먼저 택시타고 가겠다했더니 가이드책임이아닌 회사의모집책임으로 인해 먼저 갔다는 자필싸인 하라며 강요했습니다. 그래야 보내준다는 것입니다.
그걸 쓰고 났더니 ,이번엔 여자들이 저를 에워쌓고 밥먹을때찍은사진 내놓으라고 난리들을 치는것이었습니다. 별별 욕설을 다퍼담더군요.
자식앞에서 들을수 없는별별 욕을 다 들었지만 가이드는 완전히 그들의 편이었습니다.
우리딸 사진에 그네들 뒤통수만 나온사진 다 확인시키고도 지워야했습니다.
그때 가이드가 더 합세하더군요. 칩에 저장되니 칩까지 내놓으라구요.
제가 칩은 못준다고 하자 가이드는 화내며 달라고하고, 그동안 찍은 사진 모조리 확인당하고, 칩안준다고 여자들에게 몰매맞기 일보직전까지 가도 개의치않았습니다.
그와중에 한여자가 태국경찰로 가자고 협박했고 그 적반하장에 하도 어이없어 그러자하니까 가이드가 그분들께 해되는 일은 절대 않하더군요.
보다못한 딸이 칩주고 빨리 떠나자고 하얗게 질려서 말하는것보고 칩주고 공항으로 택시타고 왔습니다.
집에 도착해서 그대로 쓰러졌습니다.
깨어나니 너무 분하고 억울해서 가만 있어선 안되겠다는 생각뿐입니다.
그 가이드가 그러더군요. 법적으로 아무 문제없으니까 따지든 말든 맘데로 하라구요.
우리나라여행사들 법이 그렇습니까
불륜관광에 미성년자 동행시키고, 모르고 보냈다고 현지에서 모른척해도 되는겁니까?
태국관광청은 이런 실상을 모른척 하지 마십시요.
태국관광은 저와 같이 평범한 모녀가 안심하고 여행할수있을때 발전하는것입니다.
변태적여행만이 지켜줘야하는 곳이라면 처음부터 이나라는 그렇다고 말씀하십시요.
그래야 또다른 피해자가 없지않겠습니까.
여행매x아여행사(720-3737)
현지가이드 배병d
...........................
이 싸이트는 태국을 사랑하는 분들과 가이드분들도 많이 보실것 같습니다.
딸과의 행복한여행 꿈꾸고갔다가 저처럼 울고 돌아오지않도록
이런 사례가 다신 없어야합니다.
제가 너무 대책없는 패키지여행했다는걸 알게 되었네요.
미리 이런 저런 싸이트를 둘러보았다면 아까운 시간을 허비치않았을텐데요.
이글은 제가 태국관광청에 올린 글입니다.
저와같은 피해자 없었으면해서요.
...................
저는 5월15일부터 19일까지 방콕 파타야 갖다왔습니다.
건강이 안좋아 학교행사에 참석못하는 딸을 위로하려는 마음으로 간거였지요.
패키지여행이 처음이라, 여행사직원에게 고교생딸과 함께 가려는데 여러모로 괜찮은건지 물어보니 괞찮다는 답변듣고 티켓팅했습니다.
현지공항에 도착해서야 40대일행 9명(여자5,남자4)을 만났는데 첫눈에도 이들은 부부들이 아니었습니다.
저는 그자리에서 가이드에게 나는미성년자 딸과 함깨 왔는데 이팀하고 여행은 곤란하다 하였더니, 잠시후에 와서 그들은 부부라며 저를 안심시키고 호텔로 갔습니다.
다음날 오전관광중 이팀이 부부팀이 아님이 그대로 드러났고, 제가 다시 얘기하자 가이드는 그때는 인정하면서," 어쩔수없다, 싼 패키지 상품이라 그렇다, 다음부턴 비싼걸로 와라"
제가 돈을 더 낼테니 팀을 바꾸어달라했더니 "회사에 남아있는 직원없다"고 일축했습니다.
그때 바로 돌아오지 않은게 엄청 후회됩니다.
모처럼 나간 딸의 여행을 어떵게든 시켜주려했는데, 결국은 후회막급입니다.
여행내내 너무너무 힘들더군요. 여행지가 어떻게 생겼는지도 하나도 기억이 안나요
불쾌하고 언잖고 기분나쁘고...
처음엔 저희를 의식하더니 하루씩 더해갈수록 그분들 담도 커가더군요.
그런팀에 끼워져서 그야말로 짐짝처럼 머릿수채워주고 스트레스있는데로 받고, 그건 여행이아니라
괴롭힘당하고 있다는걸 어느식당에서 마주친 평범한 여행객들을 보고 깨달았습니다.
가이드에게,당신도 처와 딸이 있다면서 나와같은 입장에 그들이 있다고 생각해보라했더니
"자기라면 처자식을 최고급여행에 보내지 이런싼패키지엔 안보낸다" 그러더라구요.
마지막날이라도 따로 여행할수있게 도와달라 그러면 돈을 얼마나 내야하느냐고 했지만 직원없다며 계속 할수없다고만 했습니다.
마지막 날은 정말 최악이었습니다
뱀집,보석집쇼핑을 하며 가이드는 은근히 그들을 부추겼고, 보석반지하나씩 챙겨든 여자들이
저녁밥먹으며 뭐라뭐라하는데,같은상에서 밥먹다가 토하는줄 알았습니다.
다음코스가 정력에 어쩌구저쩌구한 건강원이란말에 가이드에게 공항으로 먼저 택시타고 가겠다했더니 가이드책임이아닌 회사의모집책임으로 인해 먼저 갔다는 자필싸인 하라며 강요했습니다. 그래야 보내준다는 것입니다.
그걸 쓰고 났더니 ,이번엔 여자들이 저를 에워쌓고 밥먹을때찍은사진 내놓으라고 난리들을 치는것이었습니다. 별별 욕설을 다퍼담더군요.
자식앞에서 들을수 없는별별 욕을 다 들었지만 가이드는 완전히 그들의 편이었습니다.
우리딸 사진에 그네들 뒤통수만 나온사진 다 확인시키고도 지워야했습니다.
그때 가이드가 더 합세하더군요. 칩에 저장되니 칩까지 내놓으라구요.
제가 칩은 못준다고 하자 가이드는 화내며 달라고하고, 그동안 찍은 사진 모조리 확인당하고, 칩안준다고 여자들에게 몰매맞기 일보직전까지 가도 개의치않았습니다.
그와중에 한여자가 태국경찰로 가자고 협박했고 그 적반하장에 하도 어이없어 그러자하니까 가이드가 그분들께 해되는 일은 절대 않하더군요.
보다못한 딸이 칩주고 빨리 떠나자고 하얗게 질려서 말하는것보고 칩주고 공항으로 택시타고 왔습니다.
집에 도착해서 그대로 쓰러졌습니다.
깨어나니 너무 분하고 억울해서 가만 있어선 안되겠다는 생각뿐입니다.
그 가이드가 그러더군요. 법적으로 아무 문제없으니까 따지든 말든 맘데로 하라구요.
우리나라여행사들 법이 그렇습니까
불륜관광에 미성년자 동행시키고, 모르고 보냈다고 현지에서 모른척해도 되는겁니까?
태국관광청은 이런 실상을 모른척 하지 마십시요.
태국관광은 저와 같이 평범한 모녀가 안심하고 여행할수있을때 발전하는것입니다.
변태적여행만이 지켜줘야하는 곳이라면 처음부터 이나라는 그렇다고 말씀하십시요.
그래야 또다른 피해자가 없지않겠습니까.
여행매x아여행사(720-3737)
현지가이드 배병d
...........................
이 싸이트는 태국을 사랑하는 분들과 가이드분들도 많이 보실것 같습니다.
딸과의 행복한여행 꿈꾸고갔다가 저처럼 울고 돌아오지않도록
이런 사례가 다신 없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