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대학 졸업여행으로 태국이란 곳을 접하게 돼었죠...
방콕과 파타야를 말입니다..처음엔 너무너무 좋아서...아무리 꾸정물 바다라도 모든게 신기하고 모든게 이뻐보이기만했습니다..
짧은 3박 5일 패키지 여행을 마치고...너무 아쉬워서..
친구들하고 졸업식 하고 다시한번 가자고, 계까지 해가며 여행 계획을 세웠죠..
이번엔 자유여행으로 우리끼리 가따오자... 그래서 숙소부터 음식까지 교통편까지 친구들하고 인터넷 뒤져가며 많은 조사를 하고 여행 계획을 세웠습니다.
그래서 졸업식하고...그담날 곧바로 9박 11일로 다녀왔습니다..이번엔 방콕..푸켓.. 피피섬을요...  컴터에서만 보던것을 직접가서 보고 겪으니 더 많이 새롭고 맘에 와닿더라구요..으찌나 행복하던지...
여행을 다녀와서 이제는 맘잡고 취업준비해야지..했는데...
태국이란곳이 다시한번 제 맘을 휘어잡았어요....^^;;
그래서 다시한번...가려고..지금 현재 취업내년으로 미루고...알바하면서 여행경비 벌고있습니다..이번엔 한달여정으로 북부남부까지 돌고오려구요...
이놈의 태국병..언제쯤이면 나으련지....
전좀 병이 심한것 같죠? 다른분들도 저처럼 태국병에 많이 힘들어하시는건가요? 아님 저만 그런건가요...
다른사람들은 그래요..태국에 또가? 이왕가는거며 다른데 가지...
근데 전 아직 못보고 온게 더 많다고 느끼거든요...그래서 갈수록 더 매력을느끼는 곳이 태국이기도 하구요....ㅋㅋ
그래서 요즘 알바하면서 좀 힘들면...태사랑에 들러서 이런저런거 얘기도 보고 사진도 보면서 위로를 얻곤 하지요..^^
암튼 태사랑이 있어서 다행인거 같아요..^^
태국이란 나라...매력이 많은곳인거 같아요..^^
^^ 그래두 여기다 몇글자 적고 나니 일하면서 힘들었던거 사라지네요..^^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함다....이만 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