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여행의 최대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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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여행의 최대단점~

동동도령 27 3236
태국여행의 최대단점이란..

태국을 가고나선 다른나라에 가면 실망한다는것..

그리고 팍치없인 아무것도 못먹게 된다는것..

아무데도 가기싫어진다는것..

그저 하루 빨리 다시 태국으로 가고 싶어진다는게 되겠군염?ㅎㅎ

일본은 그나마 온천에 몸을 담그고나면 조금 낳지만 남미나 미국에 가면 미치지요..

그러니 재미교포들이 태국교포들과 원수라고 하잖아요.(얼마나 배가 아프면~ㅎㅎ 근데 태국교포들이 더부러워하더군요?)

환상의 맛사지를 받고 한국에 오니 환상적으로 두들겨맞는일(?)이 생기더군요..

환상의 친절과 음식을 먹고 한국에 오니~ 길거리에서 한눈 팔다 지나가는 사람과 환상적으로 어깨를 부딫히고 집에서 라면에 김치를 팍팍~넣고 먹게되는군요..

태국에서 환상적인 젊은처자들의 눈웃음과 관심집중.시선집중만 받다가 한국에 오니 짭새(짜바리의 준말)들의 시선집중만 받게되는군요..(안전벨트 미착용으로 벌금냄)

태국에서 길거리국수와 족발덮밥만 먹었더니 도저히...한국음식(?)은 음식은 입에 댈수가 없었어요.

흔히 태국인들이 우리에게 하는말로 정말로 한국사람들과 일본사람들은 혀가 없다는게 맞는 말이더군요.

히히..우리보다 못한 미국넘들과 영국넘들도 있는데.. 특히 영국애들은 사과를 구워먹는다던데..ㅎㅎ 롭부리원숭이 같은넘들...ㅎㅎ

제가 정말로 공들여 적은 글이 여행사진에 있으니 읽어보셔요. 롭부리 공포의 원숭이 도시를 가다에 있음..~^^*

두번째 페이지에 있어요.

다음달에 무리를 해서라도 한번 더들어가야겠습니다.

저의 태국여행은 카오산숙소.카오산라면과 길거리 오렌지쥬스.수쿰빛 해산물식당.그리고 뱅기타고 섬한군데가기. 전자상가가서 야동CD사기. 눈에 띄는데로 맛사지센타들어가서 맛싸받기(한인업소에는 가지마세요..엄청 비싸고 엉터리에요)

태국근교에 기차나 버스타고 당일치기로 다녀오기..주말시장가서 대강 둘러보기.. 이정도이지요.

태국여행의 최대단점.

다녀온 사람을 전과 같이 만들어주지않는다는거죠.

일명 태국바이러스라나..

그렇게 말하긴싫고 태국과 사랑에 푸욱~ 빠진거겠지요.

오..타일랜드..


나에게 부디 그대에게 자주 갈수있는 여건을 만들어주오!!!

도장꽝!!!!
27 Comments
봄길 2004.08.27 12:00  
  여행을 편애하지 않는 사람인데 태국만 가족여행으로 두 번 가게 됐네요. 지난 해 태국을 갔다온 후 어깨가 4,5십견인지 6개월을 치료를 하는데 요가센터 사람이 맛사지하면 좋다고 하는데 한번에 5만원이라나요. 그래서 태국이나 베트남 가서 한달 있다 오겠다 하니 눈이 둥그래지데요. 인도, 필리핀, 베트남 다 좋지만 여행의 온갖 것을 다 갗추고 여행자들을 유혹하는 로렐라이 언덕은 태국 뿐인 것 같습니다. 지금도 내 맘 속에 그 노래 소리가 들리는 듯 하네요. 지긋지긋한 태국의 유혹... 그리고 태사랑이 그걸 전파하는 전염원이고...
sfdatga 2004.08.27 13:51  
  븅...얼마 다녀보지도 않고 태국이 최고인양...몇개국이나 다녀왔길래 그딴 되먹지도 않은 소리를...
봄길 2004.08.27 14:12  
  호주, 미국, 캐나다, 네델란드, 남아공 줄줄이 꿰어 말해야 하는가? 누가 태국이 최고라고 했는고.
아디나 제대로 쓰면 좋겠구먼. 글구 배낭여행자들이 도시의 문명보다는 사람냄새나는 야만을 오히려 더 좋아한다면 왜! 빈티나는 거같애서... 그래서 보태준 거 있는감. 말하는 버르장머리하고는......
필리핀 2004.08.27 15:48  
  언어로 배설하는 듯한 리플 다는 분들 볼 때마다 참으로 가슴이 갑갑합니다. 남의 의견이 자신의 생각과 다르다고 꼭 이렇게 '븅'이니, '그딴 되먹지도 않은 소리'니 하는 식으로 인격파괴적인 용어를 써야 합니까?
'내 생각은 다르다', '당신 의견의 허점은 이거다' 이런 식의 의견 개진은 도저히 안 되나요? 꼭 그렇게 파괴적인 언어를 써가면서 결국 본인의 무식과 무례를 드러내야 속이 시원한가요?
갈수록 늘어나는 이런 악플들을 볼 때마다 우리 사회에 대한 실망감이 점점 커져만 갑니다...(221.155.199.81)
지나가는 2004.08.27 21:09  
  다른나라 음식이 좋다해서 강코쿠빠가야로음식이라뇨. 참 그야말로 어이가 없습니다. 태국 아직 가보지 않아서 그 맛을 몰라서 제가 이런 답글을 다는 건지는 모르지만 이산님이 쓰신글도 그렇게 좋게 보이지는 않군요.
황당 2004.08.27 21:50  
  지나가는님과 같은의견입니다 강코쿠빠가야로음식이란
번역하면 한국바보세키음식이란 말인데 아무리 태국이 좋기로서니 기가막힐따름이군여!!! 욕하는 본인은 한국인 아닌가여?? 인격이 정말 의심스럽습니다 
정운 2004.08.27 22:01  
  태국음식이 맛이있기는 하다만 우리나라 음식을 빠가야로음식이라부를 만큼 형편 없나요?  당신은 대한민국인입니다. 스스로 깍아먹지맙시다
봄길 2004.08.28 00:03  
  저도 강고꾸 바가야로 음식이란 말은 뭔말인지 도무지 이홰가 안돼서 논외로 친것인데... 무슨 이어지는 흔히 태국인들이 우리에게 하는말이라는 건지 도대체 이해가 안가더군요.
엽전인생 2004.08.28 00:47  
  오호.  찬 마이낀 카우카무 래 꾸어이띠여우 카이 끌랑 타논, 프러와 쏙까쁘록 막 르이 니야.  아러이러? ㅋㅋ
터 벅와 싸우콘타이 쏜짜이 터 차이마이?  마이차이!  푸억 카오 쏜짜이 캐 응언 컹 콘 땅찻 타오난!
므엉 타이 탐 하이 아깐 컹 콘 미 록찟 낙꽈 내내!
빠이 롱파야반 싸!  콘바!
엽전인생 2004.08.28 00:52  
  해석해줄게요.
난 길거리에서 파는 족발덮밥하구 쌀국수 안사먹어, 왜냐믄 디따 드럽거든.  맛있었더?
태국처자들이 당신한테 관심이 많다구? 아냐.  게네들은 단지 외국인의 돈에만 관심이 많은거지.
태국이란나라 정말로 정신병있는 사람의 증상을 더 심하게 만드네 그려.
병원이나 가봐!  바부팅이야!
김삿갓 2004.08.28 01:09  
  여행의 관념이 아무리다르다고 이런식으로양국간
비교를이런식밖에 못하는게요?
얼마나 여행을 많이했는지는몰라도 한국음식문화를
너무 폄하게 (나쁘게)하는지 당신의 인격이 의심스럽구려?
여행의 정의도없고 모든것이 자유다지만.
상식없는 행동은하지맙시다.너무했수다
태사랑 드나들다 보니 정작 여행을 한사람보다 가보지도
않은 사람이 이런글 많이 올립디다  ㅋㅋㅋㅋ
모든 화근은 말조심 글조심 이오니 서로 조심합시다/
띵똥 2004.08.28 01:19  
  에혀..어찌 이런일이..술이 확 깨네요..
님께서는 오늘 저녁은 뭘 드셨는지..
엽전인생님..여성분이셨군요..쏙까쁘록 막은 조금 너무 하신것 아니신지..원글이나 엽전인생님 글이나 별 다름을 못 느께겠네요..
상쾌한아침 2004.08.28 11:44  
  음식도 별로 드셔보지도 못했을 분이군요. =_=
한국음식이 허접하다구요? 웃기는군요. 당신이 한국궁중음식이나 그와 같은 격조 높은 음식들을 먹어보기나 해보셨나요?

한국 음식 맛없다고 우습게 여기던 외국인들도 궁중음식 먹고나면 자신의 생각이 얼마나 짧았는지 반성하게 됩니다. 그 다음부터는 한국음식에 푹 빠지기도 하더군요.

좀 더 한국 음식을 먹어보고 다시 적어보시길 바랍니다.
상쾌한아침 2004.08.28 12:01  
  그리고 야동CD 같은거 사지마세요. 그거야말로 바카야로 강코쿠진 소리듣기 딱 좋은 행동입니다.
봄길 2004.08.28 12:06  
  취소, 앞부분만 보고 글의 의도를 속단한 내 불찰을 반성합니다. 아침님의 지적을 보니 분명하군요. 저질스런 3류 쾌락여행이라는거... 음식을 탐하고, 여색을 탐하고, 저질 문화를 탐하고... 내가 어쩌다 같은 배를 탔는지... 부끄럽군요.
도니 2004.08.28 12:40  
  한국에 살면 잘 못느끼는거지만 외국에 오래 거주하다보면 한국음식이 얼마나 외국사람들에게 인기가 있는지 아실겁니다. 특히 잡채와 불고기 그리고 김치는 어느나라사람이던지 좋아하더군여..물론 태국음식도 맛있지만서도요..한국음식을 비하하는 이야기와 섹스관광을 연상케하는 글만 없다면 정말 좋은글이었는데...
zz 2004.08.30 12:35  
  아 여기 태국 빠돌이들 진짜 많네 ㅋㅋㅋ나도 태국이지만 별론데 ㅋㅋㅋ
이산 2004.08.30 13:40  
  강코쿠빠가야로음식에 대한 동동도령님의 해명이 없는 한 해결되기가 힘들 것같네요.
문화는 상대적인 것이고 그것을 느끼는 것도 개인에 따라 절대적 객관적이 될 수 없고 주관적일 수 밖에 없는데
단지 상대방의 말한마디 실수를 가지고 싸잡아 모는 것도 그렇고 글을 올릴때도 한 번 더 생각하고 올립시다.
이 글을 정말로 올렸을 때 많은 사람들이 공유하고 도움을 얻어갈지를 여행에 관한 작은 생각
(? 흔히 짧은 생각이 아닐 길 빌며)이 여행에 대한 좋은 공유의 장소였으면 합니다.
추신] 글을 올릴 때 메모장에 글을 써서 자신이 타인의 입장에서 읽어 봤으면 합니다. 그런 다음 올립시다.
이상 여.작.생 공간이용에 대한 저의 작은 생각이었습니다.
동동도령 2004.08.30 19:43  
  아니...무슨오해를 이렇게 단체로 하고계십니까요들~? ㅎㅎ 제 글이 참말로 그리 심각했나요?
다시 읽어보세요.
한국음식을 강코쿠빠가야로라고 했다지만 그건 글의 문맥상 이어지는 가벼운 조크성 애교농담일뿐이고 그리 큰문제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제 글이 그렇게 전투적이었나요? 아마도 리플다시는분들은 대부분 태국교포님들 같으신데 한인맛싸지업소가지말라고 한게 그리 큰죄입니까? 맛싸 한번 받는데 2500바트나 받으면서 제가 가지말라고 한게 잘못했다고 생각합니까? 그리고 저글 어디에 제가 쎅스관광객이라고 나옵니까? 태국에 사시는 교포들이 과연그런말할자격이나 있는지요? 참나..  태국에 가고 싶어서 가벼운 조크성 글 한번 올리는데 이리 흥분들을 하시다니..
강코꾸빠가야로라는 말은 암튼 삭제하겠습니다.
지나가는 2004.08.30 20:01  
  참 다시 봐도 어이가 없는 걸요. 가벼운 조크로 강코쿠빠가야로 음식이라는 것 자체가 어이가 없는 일이예요.
그리고 어디서 여기 계시는 모든 분들을 태국 교포라고 싸잡아 보시는 겁니까. 또 태국 교포들이 어쨌길래 그런말 할 자격이 있냐니요. 그리고 서양 사람들이 사과를 불에 구워먹든 어쩌든 그걸 가지고 롭부리 원숭이??
여행을 얼마나 많이 다니신 분이신지는 모르겟지만 확실히 좀더 겸손해 지셔야 할것 같네요.
보라 2004.08.30 22:13  
  원글을 읽은 사람으로 한마디.. 하고자 합니다. 제가 보기엔 동동도령님이 한국음식을 굳이 폄하하고자 이글을 쓰신거 같지는 않습니다. 표현을 하면서 태국의 문화와 음식 문명을 사랑하게 되었음을 과하게 (쎄게) 표현하면서 빚어진 오해 그리고 반향.. 이런것들인것 같네요.
그리고 야동cd도 사신다고 했는데 저는 여자지만 이건 개인적인 자유고 표현의 거짓없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유럽의 성인물 전용 영화관에서 영화 한두편 감상하는거나 시디를 사서 집에서 혼자서, 혹은 둘이서 감상하는거나  써핑하면서 다운받아 보는 빨간색 동영상이나 의미는 똑같습니다.
전 여행을 하면서 그 나라의 문화를 폄하하는 사람이 가장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면 왕국에 가서 왕을 무시하는 발언이라던지... 고의적인 혹은 무지의 소치인 무례한 행동이라던지 이런것들 말이죠.
그리고 저 역시 미국 프랑스 캐나다 기타 여러 나라들을 방문해 보았지만 인간적인 친숙미, 편안함은 태국이 압권이었습니다. 서로 이해하고 좋은 조언을 해줄 수 있었음 하는 바램입니다...
상쾌한아침 2004.08.30 23:06  
  일본에는 욕문화가 특별히 발달하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욕이 몇가지 안되는데 그 중에서 가장 심한 욕 중에 하나가 '바카야로' 입니다. 한국어로 번역할 때는 보통 바보 정도로만 해석하지만 실제 그 언어에 내포된 의미는 우리나라에서도 가장 심각한 욕에 해당됩니다.
[일본에 대해 좀만 공부해 보면 누구나 다 압니다.]

자기 나라 음식에 대해 최상급 욕을 하는데 웃고 넘어갈 생각 별로 없을 겁니다.

그리고 사과 구워 먹는다고 서양 사람들을 원숭이 것 또한 문제가 있습니다.[문화가 다르다지만 그들도 사람입니다.]

야동CD. 그냥보면 물론 개인적인 자유겠지만... 태국에서 야동CD 거래는 불법입니다. 운이 나빠 경찰에게라도 한 번 걸리게 되면 신문에 대서특필되어 국가적인 망신을 당하게 됩니다.[사고 싶으시면 자기네 사람들 사이에서만 잠깐 화자되는 편이 국가적으로 덜 망신스럽죠.]

외국에 나가면 한국인 하나 하나가 자신의 나라를 대표하는 외교관이 되는 것입니다. 부디 자신의 행동 하나 하나가 한국이라는 브랜드명에 영향을 끼친다는 사실을 알아주십시요.
상쾌한아침 2004.08.30 23:13  
  말은 조심해서 해야하는 것입니다.
예전에 열린우리당의 모대표가 어르신들은 투표 안해도 된다는 말을 한 적이 있습니다.
사실 그 사람은 나쁜 의미로 한 말은 아니지만 정작 그 말을 들은 나이 드신 분들은 늙은이들은 필요없다. 등의 의미로 받아들여 크게 분노한 사실이 있습니다.

조크도 조크 나름입니다. 그냥 한국어로 맛없다고 표현해도 화가 날 판에  "강고쿠 바카야로"라는 말을 사용했습니다. 한국은 과거 일본과의 역사적 사건으로 일본에 대해 매우 안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상태에서 한국인을 폄하하는 일본어식 최상급 욕을 하니 악감정+최상급욕이 더해져 사람들을 분노케한 것입니다.

그리고 아무도 맛사지에 대해 태클 건 적없습니다. 리플 잘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우리가 가장 화가 난 것은 한국을 폄하하게 평가한 발언에 대한 것입니다.
보라 2004.08.31 11:18  
  성문화가 극치에 달한 나라인 태국에서 야동시디 거래하면 신문에 대서특필 된다는 것은 좀 의외네요....
하긴 우리나라도 불법이죠. 그래서 불법이란 말을 붙여 불법시디라고 하죠... 하지만 범법하지 않은 남정네들이 몇명이나 될지요???  정말 남의 나라에서 감옥가고 신문에 나서 패가망신할 행동이라면 자제해야겠지만..
동동구리무 2004.08.31 19:53  
  처음엔 다 그렇잖아요? 차차 깨쳐나갈겁니다. 처음엔 보는 것만이 다 인줄 알죠. 경험이 늘면서 차차로...
nana 2004.09.07 13:29  
  동동도령님이 개인적으로 그렇게 좋으셨다는데
몰그리들 과잉반응을......
그냥 그런가보다 그럼 않돼나요?
... 2004.09.07 21:14  
  전 얼마전 태국에 3번째 갔다왔습니다. 여행하기 편한 나라죠. 다른 여러나라를 가보았지만 태국이 여행하기 좋은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최고는 아니에요. 물가싸고 특히 남자 입장에서는 여자 사기 쉽고, 아는 사람 없으니 눈치 안 보고 다니고..좋죠..
전 여자라 그런지 별로....-_-; 게다가 이번 여행에서 버스에서 이불 쓰고 여행자 가방 훔쳐가는 놈을 눈으로 봐서인지..정이 좀 떨어졌습니다. 그리고 어떤 태국삐끼놈은 '코리안 No good' 이라고 하더군요. 자꾸 들러붙는 삐끼가 싫어 그냥 들은척도 안 했더니..그런 무례한말을 하고 가더군요...
어느 나라 가나 좋은 사람은 좋고 나쁜 사람은 나빠요. 보면 태국에 심하게 빠져계신분들의 다수가 남자분들 같아요. 한국에서는 받지못한 대접을 받아서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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