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은 혼자하는것 보다 누군가 함께 한다는게 정말 중요한것 같습니다. 혼자 여행에 대한 동경.. 정말 그건 동경일 겁니다. 만약 동행인이 없다면 모를까...
태국은 혼자 여행해도 그리 위험하지 않을것 같습니다. 그러나 혼자 보고 가슴에 담아가기에는 태국이라는 나라는 너무 큽니다. 부디 좋은 동행인이 생겨 함께 떠나는 여행이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저도 혼자 여행을 갔는데요... 가서 이런 사람 저런 사람 잘 만나더군요. 그렇게 많이 걱정 하실거는 없습니다. 그대신 피부가 하얀색에서 얀각 검정색으로 변하기 전까지는 주의 하세요, 피부 하얀색이면 사기 당하실 경우가 좀 많은 거 같더군요. 현지인이 주는 음료수는 항상 뚜껑이 닫혀있는지 확인하시고요, 한국인 가이드라고 접근 하시는 분들도 주의 하시고요. 그러면야 문제 없습니다
혼자 자주 다니는 사람입니다. 동생이나 친구들이랑 같이 가게 되기도 하지만 혼자 다닐때가 더 많은데 . 혼자 여행하면 외국인 친구 많이 사귀게 되고 좋지요. 단 혼자 음주가무를 너무 심하게 하시거나 친한척 달라붙는-?- 현지인,외국인은 조금 몸을 사라시는게 좋습니다. 예를 들면 길가르켜 준다고 접근, 저녁에 시간있냐. 파티에 가자.. 등등. 이런것은 전부 껄떡이니 외면이 최곱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