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나름대로의 새로운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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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나름대로의 새로운 여행

나니 1 567
내일(3일) 아침 비행기로 태국에 갑니다
지금까지는 패키니나 다 큰 마나님 하구만 다니던 여행이라
별 부담없이 다녔었는데
이번에 딸을 데리구 갈려니 걱정이 앞서네요
태국과 캄보디아 씨엡립을 갈려니
애가 잘 견딜지 걱정두 되고....
애가 나중에 커서 이번 여행을 기억할 지는 모르겠지만
아내와 나에겐 커다른 의미가 될 여행이라 생각이 듭니다,
육체적으로 좀 더 힘들고
정신적으론...쬐끔 더 스트레스를 받을 지 모르지만
갔다 와서...좋은 기억이 남는 여행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나름대루 태사랑에 올라와 있는 글을 거의 다 본거 같은데
막상 갈려니...기억나는 것두 없구 ㅠ,ㅠ
동서남북도 헷갈리구...
그래두 가면 다 잘 되겠죠? ^^

근데 깔깔마녀님 말씀대루..이거 끄적그적에 올려야 하는거 아닌가...


1 Comments
entendu 2004.09.03 13:25  
  어린 딸이 잘 할수 있을까.. 이런 기우만 버리시면 잘하실수 있어요. ㅋㅋㅋ.. 제가 주위에서 보기론 아이들 입맛걱정, 피로걱정, 건강걱정.. 이런것 때문에 오히려어른이 여행을 망치지. 아이들은 여행에 쉽게 적응합니다. 물론 옆에서 부모님이 투정 다 받아주면 절대 안되겠지만.. 7살짜리 아이 데리고 호주 배낭여행하는 선배 봤습니다. 호주 가운데 있는 에어즈락도 꼬마 샌들신고다 올랐구요..걱정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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