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 자유여행갔다가 어제 도착한사람입니다
1전 9월 10~16일까지 자유여행울 한 사람입니다
세 식구였구요
그전엔 여러번 회사에서 보내주는 패키지 여행을
여러나라로 다녀봤었구요
이번 여행에서 느낀게 많아 감히 몇마디 적어봅니다
먼저 저는 패키지여행의 불만족으로 자유여행을
구상하였고 근 1년의 정보수집기간을 가지고
많은 시간을 할애해서 각종정보들을 모았습니다
그리고 자유여행에 대한 두려움도 많이 가지고 있었구요
개인적인 사견을 피력하자면
1.가이드를 욕할수는 없다
2.그렇다고 가이드가 잘하는것은 아니다
3.여행객들의 마인드가 바뀌어야 한다
4.스스로가 필요한 선택을 하고 책임을 한다
사족을 좀 붙이자면
1.가이드를 욕할수 없다
- 먼저 여행계의 구조가 문제가 크다는 거죠
사실 저도 이번에 비수기로 5박6일갔는데
나름대로 썻는데 200만원정도 들었습니다
헬로타이에서:ROH
항공권ROH:96만원
카타비치:15만원(2박-ROH)
계:1110000원
시골집
이스틴방콕:1100밧
반타이:1600*2 +200밧(애기조식)
팡아만 투어:105000원
로얄스파:2400밧
10시간 투어:1200밧
계:375000원
식사
씨파:400밧
마분콩푸드센터:400밧
까따마마:450밧
까따비비큐:1300밧
수언미수끼:400밧
홀리데이인:1300밧
포트바:1000밧
바미집:200밧
기타 군것질:300~500밧
계:172500원
기타
맛사지:1000밧(3회)
기타비용:300~500 밧
계:45000
총계:1702500원
일단 기본적으로 패키지를 하는정도로만 잡아봤습니다
다들 먹고 주무셔야 하니까요
그런데 패키지를 푸켓올때 얼마에 오시나요
보통 399000원이나 499000원정도에 오시잖아요
님들도 보시다시피 그정도는 겨우 뱅기값 밖에 안됩니다
제친구 그럽디다 싸게 패키지 가서 몰래 마사지 받고
하면 되지 왜 비싸게 옵션하냐구
딱 깨놓고 말해서
가이드들은 뭐해먹고 살라구요
가이드가 자선사업가도 아니구 호텔비랑 밥값은 벌게해야 될것아닙니까
위에서 보는바와 같이 3식구 여행도 싸게 휴양형으로 가도 200정도 듭디다
자유를 위해서라면 어느정도 희생이 있어야하고
한국여행사와 랜드여행사와의 관계가 개선되지 않는한 이 문제는
미봉의 결말로 남을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구 패키지 가시면 어느정도 옵션으로 가이드한테 도움을 주시던지
아님 아예 100불정도 주고 하루정도 돌아다니게 해달라고
쇼부를 보세요!!
2.가이드가 잘하는것은 아니다
- 저 패키지가서 엄청당한 사랍입니다
2001년에 방,파 4박6일 패키지로회사에서
연수의 명목으로 40명이 2차로 나누어 다녀왔습니다
근데 첫해외 여행이라 그런지 완전 바가지 구렁텅이에서
헤어나지 못했습니다
대구 모 여행사에서 모객해서 갔는데
10월말 인당 70만정도 돈을 지불했고
그 여행사 사장님이 직접동행했습니다
여행경비를 회사에서 대주니까
직원들이 30~50만정도 달러로 바꿔 들어갔는데
이놈의 가이드가 뽕을 뽑습디다
가이드팁을 거의 매일 100달러정도를 주고
운전기사,씨팅가이드 팁도 챙겨주었건만
이건 무슨 어딜가나 무조건 옵션들어옵니다
저또한 그때가 첫해외여행이라 그러려니 하고
했는데 일은 밤에 터졋어요
울회사 과장님이랑 직원1명이랑 가이드가 꼬셔서
한국인 가라오케를 간겁니다
가이드한테 고맙다고 여자붙여주고 인간적으로
얘기하고 담에오면 또보자고 연락처주고 했는데
75만원받고 (참넘하죠-인간적인건 가식입니다)
쇼핑센터가서(이사님,차장님-진주에,뱀쓸게 등등 인당 거의 130만
이상)사시더라고요
그런데 뭐가 모자라는지 계속 옵션입니다
그때는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그러려니 했는데
시간이 지나니 그 가이드는 인간도 아니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올만에 만나 횡재수라고 생각했는지
뿌리를 뽑아 갔어요!!!!!
이번에 저희직원이 신혼여행을 간답디다
어디서 자냐 했더니만 카타타니 랍니다
일생의 한번있는 여행인데
좀즐겁게 해주면 안됩니까/
우리나라 사람 카타타니 가면 지루해죽습니다
그러고선 그럽니다 총기가 어떻고,마약이 어떻고
엊그제 누가 총맞아 죽었다고!!!!그런 썰좀 풀지맙시다
가이드분들도 각성하셔야 합니다
왠만큼만 챙기세요!!
고객이 없는 가이드가 있을까요????
3.여행객들의 마인드가 바뀌어야한다
- 패키지와 자유여행은 완전히 다른 여행의 방식입니다
먼저 자유여행을 하려면 개인의 많은 노력과 정보수집이 필요하고
돈도 많이 듭니다
대신 자유를 살수있죠!!
저도 태국 몇번 다녔습니다
물론패키지 였죠
사실 너무 짜증나더라고요!!
똑같은 코스와 비슷한여정
그래서 자유여행을 준비한거구요
근 1년여란 시간동안 저의 노력을
들었어요,덕분에 몇마디 태국어도
할수있구요,돈도 패키지 보다 많이듭니다
패키지를 살펴봅시다
여행객들의 사전지식이 거의 전무합니다
가이드들 젊은 나이에 한푼이라도 벌어벌려고
몇년씨기 거기에서 고생한 사람들입니다
다 같은 사람이구요
그러면 가이드들의 정보제공의 댓가를 주어야합니다
아님 자유여행을 다니시던지요
저이번에 헤맬떄마다 가이드분들한테
많이 물어봤어요 자세히 친절히 대답해주시더군요
결론을 내리자면
패키지를 가시더라도 만족하시면 되구요
옵션 안할려구 용빼지 마시고 적당히 가이드가
수고비는 빠질정도는 해주시는게 즐거운 여행 될겁니다
혹여 바가지를 쓰시더라도
그것을 나중에 아시더라도 타산지석으로 삼으시고
열심히 공부하셔서 제돈내고 자유여행 가시면 됩니다
물론 가이드분들도 너무 벗기지는 마세요!
심하면 두고두고 욕할수밖에 없어요
특히 신혼여행팀 시간좀 주세요,좋은 추억도 가지게요!!
4.스스로의 선택에 만족하라
-저 이번 여행 대만족입니다
물론 패키지가면 돈작게 들었겟죠(120만정도+옵션30만정도)
근데 전 싫었거든요
돈이 더 들어도 제시간이 소중했어요
여러분들이 패키지를 택하신다면
어떠한 일이 벌어지더라도
여러분의 책임이니 그곳에서 지혜롭게 해결하셔야 합니다
패키지 여행이 안좋다고 하는게 아니라 어느정도 추가지출을
예상하지 안으시면 기분만 상하는 여행이 될수도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제돈주고 영어가이드들이 셜명하는 자유여행이냐
조금싸게 한국말로 가이드해주는 조금속박의 패키지냐를
선택하시고 그결과에 만족하십시오!!!!
두서없이 얘기한것 이해하시구요
더의 사견임을 밝힙니다
다른의견이 있으시면 리플달아주시고요
초보여행객의 말이라 틀린것이 다수있을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세 식구였구요
그전엔 여러번 회사에서 보내주는 패키지 여행을
여러나라로 다녀봤었구요
이번 여행에서 느낀게 많아 감히 몇마디 적어봅니다
먼저 저는 패키지여행의 불만족으로 자유여행을
구상하였고 근 1년의 정보수집기간을 가지고
많은 시간을 할애해서 각종정보들을 모았습니다
그리고 자유여행에 대한 두려움도 많이 가지고 있었구요
개인적인 사견을 피력하자면
1.가이드를 욕할수는 없다
2.그렇다고 가이드가 잘하는것은 아니다
3.여행객들의 마인드가 바뀌어야 한다
4.스스로가 필요한 선택을 하고 책임을 한다
사족을 좀 붙이자면
1.가이드를 욕할수 없다
- 먼저 여행계의 구조가 문제가 크다는 거죠
사실 저도 이번에 비수기로 5박6일갔는데
나름대로 썻는데 200만원정도 들었습니다
헬로타이에서:ROH
항공권ROH:96만원
카타비치:15만원(2박-ROH)
계:1110000원
시골집
이스틴방콕:1100밧
반타이:1600*2 +200밧(애기조식)
팡아만 투어:105000원
로얄스파:2400밧
10시간 투어:1200밧
계:375000원
식사
씨파:400밧
마분콩푸드센터:400밧
까따마마:450밧
까따비비큐:1300밧
수언미수끼:400밧
홀리데이인:1300밧
포트바:1000밧
바미집:200밧
기타 군것질:300~500밧
계:172500원
기타
맛사지:1000밧(3회)
기타비용:300~500 밧
계:45000
총계:1702500원
일단 기본적으로 패키지를 하는정도로만 잡아봤습니다
다들 먹고 주무셔야 하니까요
그런데 패키지를 푸켓올때 얼마에 오시나요
보통 399000원이나 499000원정도에 오시잖아요
님들도 보시다시피 그정도는 겨우 뱅기값 밖에 안됩니다
제친구 그럽디다 싸게 패키지 가서 몰래 마사지 받고
하면 되지 왜 비싸게 옵션하냐구
딱 깨놓고 말해서
가이드들은 뭐해먹고 살라구요
가이드가 자선사업가도 아니구 호텔비랑 밥값은 벌게해야 될것아닙니까
위에서 보는바와 같이 3식구 여행도 싸게 휴양형으로 가도 200정도 듭디다
자유를 위해서라면 어느정도 희생이 있어야하고
한국여행사와 랜드여행사와의 관계가 개선되지 않는한 이 문제는
미봉의 결말로 남을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구 패키지 가시면 어느정도 옵션으로 가이드한테 도움을 주시던지
아님 아예 100불정도 주고 하루정도 돌아다니게 해달라고
쇼부를 보세요!!
2.가이드가 잘하는것은 아니다
- 저 패키지가서 엄청당한 사랍입니다
2001년에 방,파 4박6일 패키지로회사에서
연수의 명목으로 40명이 2차로 나누어 다녀왔습니다
근데 첫해외 여행이라 그런지 완전 바가지 구렁텅이에서
헤어나지 못했습니다
대구 모 여행사에서 모객해서 갔는데
10월말 인당 70만정도 돈을 지불했고
그 여행사 사장님이 직접동행했습니다
여행경비를 회사에서 대주니까
직원들이 30~50만정도 달러로 바꿔 들어갔는데
이놈의 가이드가 뽕을 뽑습디다
가이드팁을 거의 매일 100달러정도를 주고
운전기사,씨팅가이드 팁도 챙겨주었건만
이건 무슨 어딜가나 무조건 옵션들어옵니다
저또한 그때가 첫해외여행이라 그러려니 하고
했는데 일은 밤에 터졋어요
울회사 과장님이랑 직원1명이랑 가이드가 꼬셔서
한국인 가라오케를 간겁니다
가이드한테 고맙다고 여자붙여주고 인간적으로
얘기하고 담에오면 또보자고 연락처주고 했는데
75만원받고 (참넘하죠-인간적인건 가식입니다)
쇼핑센터가서(이사님,차장님-진주에,뱀쓸게 등등 인당 거의 130만
이상)사시더라고요
그런데 뭐가 모자라는지 계속 옵션입니다
그때는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그러려니 했는데
시간이 지나니 그 가이드는 인간도 아니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올만에 만나 횡재수라고 생각했는지
뿌리를 뽑아 갔어요!!!!!
이번에 저희직원이 신혼여행을 간답디다
어디서 자냐 했더니만 카타타니 랍니다
일생의 한번있는 여행인데
좀즐겁게 해주면 안됩니까/
우리나라 사람 카타타니 가면 지루해죽습니다
그러고선 그럽니다 총기가 어떻고,마약이 어떻고
엊그제 누가 총맞아 죽었다고!!!!그런 썰좀 풀지맙시다
가이드분들도 각성하셔야 합니다
왠만큼만 챙기세요!!
고객이 없는 가이드가 있을까요????
3.여행객들의 마인드가 바뀌어야한다
- 패키지와 자유여행은 완전히 다른 여행의 방식입니다
먼저 자유여행을 하려면 개인의 많은 노력과 정보수집이 필요하고
돈도 많이 듭니다
대신 자유를 살수있죠!!
저도 태국 몇번 다녔습니다
물론패키지 였죠
사실 너무 짜증나더라고요!!
똑같은 코스와 비슷한여정
그래서 자유여행을 준비한거구요
근 1년여란 시간동안 저의 노력을
들었어요,덕분에 몇마디 태국어도
할수있구요,돈도 패키지 보다 많이듭니다
패키지를 살펴봅시다
여행객들의 사전지식이 거의 전무합니다
가이드들 젊은 나이에 한푼이라도 벌어벌려고
몇년씨기 거기에서 고생한 사람들입니다
다 같은 사람이구요
그러면 가이드들의 정보제공의 댓가를 주어야합니다
아님 자유여행을 다니시던지요
저이번에 헤맬떄마다 가이드분들한테
많이 물어봤어요 자세히 친절히 대답해주시더군요
결론을 내리자면
패키지를 가시더라도 만족하시면 되구요
옵션 안할려구 용빼지 마시고 적당히 가이드가
수고비는 빠질정도는 해주시는게 즐거운 여행 될겁니다
혹여 바가지를 쓰시더라도
그것을 나중에 아시더라도 타산지석으로 삼으시고
열심히 공부하셔서 제돈내고 자유여행 가시면 됩니다
물론 가이드분들도 너무 벗기지는 마세요!
심하면 두고두고 욕할수밖에 없어요
특히 신혼여행팀 시간좀 주세요,좋은 추억도 가지게요!!
4.스스로의 선택에 만족하라
-저 이번 여행 대만족입니다
물론 패키지가면 돈작게 들었겟죠(120만정도+옵션30만정도)
근데 전 싫었거든요
돈이 더 들어도 제시간이 소중했어요
여러분들이 패키지를 택하신다면
어떠한 일이 벌어지더라도
여러분의 책임이니 그곳에서 지혜롭게 해결하셔야 합니다
패키지 여행이 안좋다고 하는게 아니라 어느정도 추가지출을
예상하지 안으시면 기분만 상하는 여행이 될수도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제돈주고 영어가이드들이 셜명하는 자유여행이냐
조금싸게 한국말로 가이드해주는 조금속박의 패키지냐를
선택하시고 그결과에 만족하십시오!!!!
두서없이 얘기한것 이해하시구요
더의 사견임을 밝힙니다
다른의견이 있으시면 리플달아주시고요
초보여행객의 말이라 틀린것이 다수있을것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