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끄럽게 잠수탄 14인의 가이드 중에 들어 있는 사람입니다!
글을 쓰기 앞서 부끄럽지만 간단한 제 소개를 해야겠군요!
밑에 글을 쓴 [한때 가이드] 입니다!
밑에 글에도 썼지만 말 그대로 한때 가이드를 했었고
그 후 현지 회사를 거쳐 지금은 자영업을 조그맣게
시작 하고 있는 교민입니다
딴지 일 수도 있지만 궁금하기에 몇가지 질문을 먼저 하도록 하겠습니다
[첫번째 질문]
제가 올린 리플과 글이 횐님들이 보시기에 그렇게도
부끄러운 글이 였었는지요?
가방 끈이 짧아서 악필이였을지는 모르나 나름대로 생각하고 쓴것인데
그것이 보기에 안좋았다면 이면을 빌어 공개 사과합니다
[두번째 질문]
잠수를 탔다고 하시고 전투적인...... 이라고 말씀하셨는데
우선 잠수면 잠수겠지요!
개인적인 일로 하루종일 인터넷을 붙잡고 살 수 없어 그랬으니
이점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또한 제가 이 논쟁의 끝을 보자고 한 적이 있었는지요!
그렇게 들으셨다면 그점 또한 사과 드립니다
제 무지에 의해 표현이 잘못 됬으니 사과 드리는게 당연 할 듯 하군요!
제가 궁금했던 질문은 이것으로 끝내고요!
몇일 개인적인 일로 인해 외출을 했다 들어와서 궁금한 마음에
어제 저녁 늦은 시간 태사랑 사이트를 다시 들어와 봤습니다
주옥같은 글들이 상당히 많더군요!
공감하는 부분들도 많고 제가 몰랐던 부분도 많이 알게 됬습니다!
솔직히 현지에 살면 아는것 보다 그냥 모르고 넘어 가는 부분이
상당히 되거든요!
예전에 가이드 할 때 없었던 부분들(입장료 부분)이 새로 생겨 났고
흠....
이 부분은 실지로 잘못된 부분입니다
저 같은 교민도 피해를 볼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이죠!
그렇지만 이 부분만 성토 하신다면
저도 적극 여기 횐님들 처럼 성토의 글을 여기에 올릴 것 입니다
그렇지만 모든걸 다 붙혀서 가이드 죽이기로 나오는 현실 앞에서는
가이드의 편이 될 수 밖에는 없네요! 마녀사냥과 다름 없는 분위기.......
가재는 게 편이다 라는 말을 들어도 할 말이 없네요!
제가 해왔던 수많은 일 중에서 하나 였었으니까요!
제가 가이드 할 당시 이랬었다 저랬었다라는 말은 별로 하고 싶지 않습니다
그건 어떻게 잘못 말하면 나만 살자고 미꾸라지 처럼 빠져
나오는 것 같기때문에........
쩝! 말이 좀 길어 졌네요!
횐님 중에 궁금해 하시는 부분 몇가지만 제가 아는 한도내에서
답변 해드리고 마무리 하겠습니다
태국가이드 일명 씨팅가이드의 일당 천밧 부분
제가 가방 끈이 짧아 그런데 여기서 일당이 하루부분 입니까?
아니면 한 팀 행사시 입니까?
전자라면 거의 맞네요!
지금은 올랐을 지 모르겠지만(설마 내리진 않았겠죠)
3박 5일 일정
봉고의 경우 : 3,500밧
버스의 경우 : 4,000밧(인원에 따라 인텐시브 금액 추가 최대 + 1,500까지)
팀 행사 종료 후 가이드가 따로 500~1,000사이의 팁 지금
만약 따로의 팁을 주지 않을 시 짜이디 하지 않다해서
태국가이드들 끼리 단합해 그 가이드와 행사 하기를 꺼려 함
물론 약간의 백머니 있슴
[한국] 외국인 단체 관광시 우리나라 가이드가 행사 진행한다
영어권이면 아마 가능 하겠지만
영어권이 아닌 제 3국이라면... 글쎄요!
예를 들어 태국 관광객이 한국 여행가면 주 가이드가 누구고
씨팅 가이드가 누굴까요?
주 가이드 : 한국인
씨팅 가이드 : 태국인
아닙니다
주 가이드 : 태국인
씨팅가이드 : 한국인
이렇게 됩니다
일정 다 소화하고 씨팅 가이드가 받는 돈은 몇만원 안된다고 들었습니다
주 가이드 인 태국인은 일명 왕궁 가이드 출신들이 대부분 입니다
이분들이 자국내의 사람들을 모시고 한국가서
관광 다 시켜드리고 옵션치고 쇼핑치고 그러고 같이 돌아 옵니다
우리가 아는 투어리더와는 조금 다른 형태의 가이드 이지요!
태국가이드 뿐 아니라 비영어권의 나라 사람들의 한국투어는
대부분 이런 형식으로 알고 있습니다
앗차~ 실수 할 뻔 했네요! 일본이나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잘 알려져 있는 언어권의 나라 또한 제외
어차피 그런 사람들 단체 관광 거의 안오죠!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모든걸 부정적인 시선으로 본다면
밑도 끝도 없을 듯 합니다
하나하나 조금씩 실타래를 풀어 가야지
한꺼번에 끊는다면......
너희들은 지금 불법취업이니 다덜 다시 한국들어 와서 정정당당하게 살아라 등의 말은.......
솔직히 태국내 취업자리(여행업 제외) 중에서 워크퍼밋 제대로 만들어 주는 한국 회사 거의 없다 보시면 됩니다
한국에서 직접 발령 받지 않는 이상 말이죠!
그럼 그런 사람들도 어차피 불법 취업인데 다들 일 그만하고
한국으로 철수 해야 됩니까?
한 개인이 그런 말 할 자격은 없다고 봅니다
우연히 던진 돌로 인한 파장으로 가슴 아퍼 할 사람들 많습니다
화가나는건 어쩔 수 없겠지만 언어의 순화를 좀 하심이......
죄송합니다
주제 넘은 말을 한 것 같습니다
태국에서 벌어지는 팩케지 관광의 폐해 또한 사실이지만
그 와중에도 즐겁게 즐기시다 가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원 하신다면 칭찬 사례 올려 드릴 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러다 보면 또 다시 논쟁이 시작 될 것 같기에
이만 할렵니다
지금 당장 모든걸 변하게 하기에는 힘이 들겠지만
조금 시간이 흐른 뒤에는 모두가 원하는 그런 여행 문화가 정착 되겠죠!
두서없이 쓴 글 읽어주신 횐님들께 감사 드리며
혹시 이 글을 읽고 기분 나뻐 하실 님이 계시다면 양해 바랍니다
원 취지는 그런것이 아니였기에.....
그럼 항상 건강 주의하시고 행복하세요!
밑에 글을 쓴 [한때 가이드] 입니다!
밑에 글에도 썼지만 말 그대로 한때 가이드를 했었고
그 후 현지 회사를 거쳐 지금은 자영업을 조그맣게
시작 하고 있는 교민입니다
딴지 일 수도 있지만 궁금하기에 몇가지 질문을 먼저 하도록 하겠습니다
[첫번째 질문]
제가 올린 리플과 글이 횐님들이 보시기에 그렇게도
부끄러운 글이 였었는지요?
가방 끈이 짧아서 악필이였을지는 모르나 나름대로 생각하고 쓴것인데
그것이 보기에 안좋았다면 이면을 빌어 공개 사과합니다
[두번째 질문]
잠수를 탔다고 하시고 전투적인...... 이라고 말씀하셨는데
우선 잠수면 잠수겠지요!
개인적인 일로 하루종일 인터넷을 붙잡고 살 수 없어 그랬으니
이점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또한 제가 이 논쟁의 끝을 보자고 한 적이 있었는지요!
그렇게 들으셨다면 그점 또한 사과 드립니다
제 무지에 의해 표현이 잘못 됬으니 사과 드리는게 당연 할 듯 하군요!
제가 궁금했던 질문은 이것으로 끝내고요!
몇일 개인적인 일로 인해 외출을 했다 들어와서 궁금한 마음에
어제 저녁 늦은 시간 태사랑 사이트를 다시 들어와 봤습니다
주옥같은 글들이 상당히 많더군요!
공감하는 부분들도 많고 제가 몰랐던 부분도 많이 알게 됬습니다!
솔직히 현지에 살면 아는것 보다 그냥 모르고 넘어 가는 부분이
상당히 되거든요!
예전에 가이드 할 때 없었던 부분들(입장료 부분)이 새로 생겨 났고
흠....
이 부분은 실지로 잘못된 부분입니다
저 같은 교민도 피해를 볼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이죠!
그렇지만 이 부분만 성토 하신다면
저도 적극 여기 횐님들 처럼 성토의 글을 여기에 올릴 것 입니다
그렇지만 모든걸 다 붙혀서 가이드 죽이기로 나오는 현실 앞에서는
가이드의 편이 될 수 밖에는 없네요! 마녀사냥과 다름 없는 분위기.......
가재는 게 편이다 라는 말을 들어도 할 말이 없네요!
제가 해왔던 수많은 일 중에서 하나 였었으니까요!
제가 가이드 할 당시 이랬었다 저랬었다라는 말은 별로 하고 싶지 않습니다
그건 어떻게 잘못 말하면 나만 살자고 미꾸라지 처럼 빠져
나오는 것 같기때문에........
쩝! 말이 좀 길어 졌네요!
횐님 중에 궁금해 하시는 부분 몇가지만 제가 아는 한도내에서
답변 해드리고 마무리 하겠습니다
태국가이드 일명 씨팅가이드의 일당 천밧 부분
제가 가방 끈이 짧아 그런데 여기서 일당이 하루부분 입니까?
아니면 한 팀 행사시 입니까?
전자라면 거의 맞네요!
지금은 올랐을 지 모르겠지만(설마 내리진 않았겠죠)
3박 5일 일정
봉고의 경우 : 3,500밧
버스의 경우 : 4,000밧(인원에 따라 인텐시브 금액 추가 최대 + 1,500까지)
팀 행사 종료 후 가이드가 따로 500~1,000사이의 팁 지금
만약 따로의 팁을 주지 않을 시 짜이디 하지 않다해서
태국가이드들 끼리 단합해 그 가이드와 행사 하기를 꺼려 함
물론 약간의 백머니 있슴
[한국] 외국인 단체 관광시 우리나라 가이드가 행사 진행한다
영어권이면 아마 가능 하겠지만
영어권이 아닌 제 3국이라면... 글쎄요!
예를 들어 태국 관광객이 한국 여행가면 주 가이드가 누구고
씨팅 가이드가 누굴까요?
주 가이드 : 한국인
씨팅 가이드 : 태국인
아닙니다
주 가이드 : 태국인
씨팅가이드 : 한국인
이렇게 됩니다
일정 다 소화하고 씨팅 가이드가 받는 돈은 몇만원 안된다고 들었습니다
주 가이드 인 태국인은 일명 왕궁 가이드 출신들이 대부분 입니다
이분들이 자국내의 사람들을 모시고 한국가서
관광 다 시켜드리고 옵션치고 쇼핑치고 그러고 같이 돌아 옵니다
우리가 아는 투어리더와는 조금 다른 형태의 가이드 이지요!
태국가이드 뿐 아니라 비영어권의 나라 사람들의 한국투어는
대부분 이런 형식으로 알고 있습니다
앗차~ 실수 할 뻔 했네요! 일본이나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잘 알려져 있는 언어권의 나라 또한 제외
어차피 그런 사람들 단체 관광 거의 안오죠!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모든걸 부정적인 시선으로 본다면
밑도 끝도 없을 듯 합니다
하나하나 조금씩 실타래를 풀어 가야지
한꺼번에 끊는다면......
너희들은 지금 불법취업이니 다덜 다시 한국들어 와서 정정당당하게 살아라 등의 말은.......
솔직히 태국내 취업자리(여행업 제외) 중에서 워크퍼밋 제대로 만들어 주는 한국 회사 거의 없다 보시면 됩니다
한국에서 직접 발령 받지 않는 이상 말이죠!
그럼 그런 사람들도 어차피 불법 취업인데 다들 일 그만하고
한국으로 철수 해야 됩니까?
한 개인이 그런 말 할 자격은 없다고 봅니다
우연히 던진 돌로 인한 파장으로 가슴 아퍼 할 사람들 많습니다
화가나는건 어쩔 수 없겠지만 언어의 순화를 좀 하심이......
죄송합니다
주제 넘은 말을 한 것 같습니다
태국에서 벌어지는 팩케지 관광의 폐해 또한 사실이지만
그 와중에도 즐겁게 즐기시다 가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원 하신다면 칭찬 사례 올려 드릴 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러다 보면 또 다시 논쟁이 시작 될 것 같기에
이만 할렵니다
지금 당장 모든걸 변하게 하기에는 힘이 들겠지만
조금 시간이 흐른 뒤에는 모두가 원하는 그런 여행 문화가 정착 되겠죠!
두서없이 쓴 글 읽어주신 횐님들께 감사 드리며
혹시 이 글을 읽고 기분 나뻐 하실 님이 계시다면 양해 바랍니다
원 취지는 그런것이 아니였기에.....
그럼 항상 건강 주의하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