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하는것 보다 휴유증이 더 무섭습니다~!!!
혼자 배낭들고 태국에 갔드랬습니다.
외국여행 처음 가는거고 여자 혼자가는 여행이라 말리는 사람도 많고 걱정하는 사람도 많고 그래서 걱정도 많고 한편으론 혼자 결심했다는것에 대한 자부심이 컸지요.
그렇지만 막상 가서 보니 태국에 혼자여행온다는것이 그다지 드문일도 아니고 특별한게 없더군요. 막상 혼자 있던 기간은 5일정도고 한달 일정으로 갔었는데 나머지는 좋은 일행분들을 구해서 도움도 많이 받았고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지금 한국에 온지 20일 정도가 되었는데도 추억때문일까요? 아직도 현실적응이 안됩니다..ㅠ.ㅠ
정말 여행은 가서 다니는것보다 후유증을 견뎌내는 일이 더 어려운것 같습니다. 그래서 또 다른 여행을 계획중이게 됐어요...내년에 호주에 갈까 생각중입니다. 워킹비자 받아서..
피에쓰 : 이글 보시는 분중에 혹시 여자분 혼자 태국여행 계획하고 계신분있다면 별루 어려운일이 아니더라구요.. 물론 우리나에서 조심하는것 조심한다면..즉 술먹고 밤늦게 길거리를 다닌다거나. 모르는 사람을 너무 믿고 행동한다던가 하는일 말입니다. 그리고 태사랑 함께 갑시다에서 동행자 구하는것보다 현지조달(?)하는편이 더 쉽더라구요.- 이런글 써도 되나 몰겠지만..^^;
외국여행 처음 가는거고 여자 혼자가는 여행이라 말리는 사람도 많고 걱정하는 사람도 많고 그래서 걱정도 많고 한편으론 혼자 결심했다는것에 대한 자부심이 컸지요.
그렇지만 막상 가서 보니 태국에 혼자여행온다는것이 그다지 드문일도 아니고 특별한게 없더군요. 막상 혼자 있던 기간은 5일정도고 한달 일정으로 갔었는데 나머지는 좋은 일행분들을 구해서 도움도 많이 받았고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지금 한국에 온지 20일 정도가 되었는데도 추억때문일까요? 아직도 현실적응이 안됩니다..ㅠ.ㅠ
정말 여행은 가서 다니는것보다 후유증을 견뎌내는 일이 더 어려운것 같습니다. 그래서 또 다른 여행을 계획중이게 됐어요...내년에 호주에 갈까 생각중입니다. 워킹비자 받아서..
피에쓰 : 이글 보시는 분중에 혹시 여자분 혼자 태국여행 계획하고 계신분있다면 별루 어려운일이 아니더라구요.. 물론 우리나에서 조심하는것 조심한다면..즉 술먹고 밤늦게 길거리를 다닌다거나. 모르는 사람을 너무 믿고 행동한다던가 하는일 말입니다. 그리고 태사랑 함께 갑시다에서 동행자 구하는것보다 현지조달(?)하는편이 더 쉽더라구요.- 이런글 써도 되나 몰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