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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nang 4 1561
3년전인가 말레이사랑 이라는 사이트를 알고서 무지 반가웠던 기억이 납니다

제가 지금 사는곳이라서인지는 몰라도 친근감이 가는 사이트 였습니다

제가 사는곳이 페낭이라 나름데로 시간 날때마다 정보도 올리고 답글도 쓰면서

저도 남에게 도움을 줄수 있구나 하는 마음에 가슴 한구석이 뿌듯 하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러나 말레이사랑이 태사랑과 통합 돼기 얼마전 부터 운영자님 께서 좀 빠쁘

신지 자주 안보이시는 것을 보앗습니다

또 그러더니 태사랑과 어느날 갑자기 통합이 돼더군요

운영자님께서는 관리가 어렵다고 하셧는데...그래서 통합하면 관리하기가

수월 하시다고 하셨는데...

결과적으로 태사랑 말레이시아쪽은 자주 오시지를 않네요

묻고 답하기에 답변없는 질문은 점점 늘어나고 말레이사랑을 보는 낙에 살던

저이기에 아주 많이 안타깝습니다..

어떤분들은 말레이사랑이 없어진 사이트로 아시는 분도 많더군요..

운영장님

바쁘시더라도 이왕 하신일이니 꾸준히...해주시면 님이 생각하시는 정말

멋진 사이트가 돼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태사랑이 아닌 동남아 사랑으로 발전 할수 있는 그런 날이 속히 오길 바랍니다



추 신 : 제가  이곳에 글을 남긴것에 기분 나쁘시더라도 양해 부탁 드립니다

답답한 심정에 글을 남긴거니  용서 하십시요
4 Comments
Misha 2004.12.16 09:14  
  페낭님, 기운내세요...일간 제가 들어가서 소주라도 한 잔...
요술왕자 2004.12.19 12:33  
  말레이사랑을 태사랑에 통합 한 가장 큰 이유는 말레이시아 정보를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보이기 위해서 입니다. 말레이사랑에 접속하는 수는 하루에 몇십명 수준이고 태사랑은 수천명 수준입니다.
말레이시아를 여행하는 여행자가 적은 이유는 말레이시아 정보가 있는 것을 모르는 사람이 많은 것도 있습니다. 그래서 좀더 많은 분들에게 보이기 위해서 태사랑으로 다른 여러나라 게시판을 만들고 기전의 말레이사랑으 정보를 가져 온 것입니다.
또, 사이트가 두개로 되어있으면 들어가는 횟수가 적습니다. 요즘 뜸한 것은 제가 여행중이라서 그런거구요....
여행중에는 태사랑 자체에 제가 잘 접속하지를 못합니다.
또 말레이시아 게시판에 제 글이 적은 것은 말레이시아를 제가 잘 모르기 떄문입니다. 여행도 잘 아지 못하구요...
물론 말레이시아를 비롯한 모든 동남아 국가 게시판에 정보도 많이 올리고 집문에 대한 답변도 다 해주고 싶지만 그건 아무래도 무리입니다.
아직까진 태국도 제대로 하기에 급급한 수준이지요...
어차피 태사랑은 제가 혼자 만들어 가는 곳이 아닌 여행자 여러분들이 함께 만드는 곳입니다.
이점 이해해 주시고 페낭님께서 사랑하시는 만큼 앞으로 계속 좋은 활동 부탁드리겠습니다.
저도 아는데까지는 노력하겠습니다.
포맨 2004.12.24 05:15  
  말레이사랑이란 싸이트도 있었군요...삐낭 출리아거리가 기억나네요...뭔 영..여사(화교gh)다시는 안갑니다^^
태국과 말레이는 뭔가 다르지요... 둘다 나름대로의 추억이 있습니다. 1월에도 가는데 기간이없어 월경은 힘들겠네요...꼼따...깩록시...고즈넉하던 페낭힐 뒷길...강도원생이들...^^
진짜 말만들어도 다시가보고싶네요...
말레이 2005.02.17 17:27  
  말레이시아 가고 싶어도, 정보가 태국에 비해 넘 부족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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