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해일참사로 쓰나미게시판에 올라온 푸켓 교민들의 여행을 안오는게

푸켓을 두번죽인다는 글을 보고서 한자 적습니다

저는 말레이시아에 사는 교민입니다

아이들이 방학이라 여행을 게획하던중 우연히 현지 신문에 나온

여행사 광고를 보았습니다

방콕420링깃 이란 문구를 보구 무직정 문의를 했습니다

3박4일코스이고여 전일정 노팁,노옵션.노쇼핑이더군요

단지 빠진것은 점심식사가 빠져 있었습니다

전에 방파 페키지한번갔다가 다시는 페키지 안간다고 마음 먹었지만

금액의 유혹을 버리지 못하고 저히 가족은 작년 12월중순 방콕3박4일페키지를

떠났습니다

호텔은 훨람퐁역근처의 투윈타워호텔이었구요...호텔 로얄벤자보다

훨씬좋더군요....가이드는 영어돼는 현지가이드구요

왕궁,수상시장,챠이나타운,로즈가든.싸파리월드 .안마2시간.등

할것은 다했구요 정말 노옵션에 노쇼핑이더군요

420링깃 한화로 14만원정도 인데 말레이시아서 간페키지는 정말 말그대로

머리써야하는페키지가 아닌,사람을 편하게 하는 페키지 였습니다

에어아시아 로 KL<=>방콕이 최하 120링깃이라고 가정해도 300링깃 (9만원)

가지고 한다는게 믿어지지 않더군요...

제가 이글을 쓴것은 쓰나미로 푸켓의 여행업에 종사하시는분들의 선행이

많이 들렸고 또 지금 여행업 종사하시는분들이 어려움이 있어 게시판에

여행오시라는글을 보구 글을 씁니다

태국여행업에 종사하는 교민여러분 조금만 욕심 버리시구요

한국여행객들에게 추억을 만들어 주실수는 없으신지

제 솔직한심정은 이게시판에 제가간 여행사 홈피랑 전번 다기입하고 싶지만

쓰지는 않겠습니다

정말 이제는 새로워진 여행문화가 정착돼길....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