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있었던 일입니다...현재 제가 살고있는 중국만이런가 아님다른곳 대

사관도 이런상황인가.....하도 어이가없어서 몇자 적읍니다.

전 현재 중국 상해에 거주하고잇읍니다....

두달전에...아시는 지인께서 자녀를 중국여행을좀 시키려하는데..

북경과 상해정도만 가이드를 해주면 어떤가 부탁을 하셔서..북경을 가게되었읍니다..

공항가서 그친구(25살남자.)를 픽업해서 북경의 교원반점이라는 곳에가서 묵엇읍니다

하루지나고 이틀째되는날 또래 여행객(일본인 여자)과 만리장성엘 같이가보겠다고하여...

모 별일잇겠나 싶어서 보냈더니만....안오더군요..ㅠㅠ;

하루기달려보앗읍니다.....뜬눈으로밤새우고....

이틀기다려보앗읍니다......정신이 없더군요,.,..

그리도 신신당부를 하셨는데...중국온지 하루만에 미아를 만들어버렷으니

25살이나된 녀석이 길을 못찾는것도 아니고 동반자도 있었는데

사단이났다 생각을하고...경찰서에 우선 실종신고를 햇읍니다...

전화로 신고를 하니 사진과 여권번호 를 가지고 오라고 하더군요..

그러마하고 한국대사관엘 전화햇었읍니다..(토요일이엇음)

중국인이 받더군요....실종신고를 하겠다고 하니 담당자가없답니다..ㅠㅠ;

우선경찰서를 다녀온후 다시전화를 햇읍니다....담당자가 부재중이랍니다

토요일이니까 싶어서 그럼 비상연락처를 알려달라고 닥달을 해서 받아서

담당자에게 전화를 했읍니다....

첫번째 통화는 좀더 기달려 보시오 였고

두번째 통화는 그럼 그실종자 짐을 대사관에 가져다 놓으란거였고요

세번째 통화는 화를 벌컥 내더이다 ..왈..나보고 어쩌라는거요 월욜일에 대사관

업무를 하니 월요일에오면되지않소 엿읍니다.그리고팍끊터군요

허참 어이가 없어서...

네번째전화해선 모라햇는지격도안납니다 승질이나서 욕설을 퍼부운거밖에

그러던중 일본대사관에선 담당자가나와서 인적사항 사진 그녀의짐을 챙겨가더

군요....이렇게 차이가나는데 승질이안날수잇읍니까?

월욜날 찾아가서 한백마디했더니 한다는소리가..

찾앗음됬잖소 몰 어찌해주면되오? 업무방해하는거요? 라고 합디다....

모 전부터 기대는 안하고 살았지만....좀 너무합디다

다른곳도 이런가요?


ps..일본대사관에 연락이와서 찾을수잇엇읍니다...
    여행사버스가 전복이되어 둘다병원신세였던지라....연락이안됫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