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제 글을 읽으셨다며 다시 읽어보십시요.
"여행 협조 무료 봉사 단체" ...
이런 건 태국뿐만이 아니라 세계 어떤 곳에도 존제 하지 않습니다.
여행업은 산업이지 낭만과 추억을 공짜로 만들어 주는 단체가 아니란 말을 드
리고 싶습니다. 화가 나네요.
나름대로 열심히 손님들 기쁘게 맞이해서 기쁘게 일정 마치고 기쁘게 보내드리
는데 열심히 살아왔던 사람입니다. 고정 고객도 많이 있습니다.
'로렉스'의 원가가 얼만지 아세요? 꼬장 꼬장하게 따지고 들면... 200원쯤 된다
고 말씀 드리면 되겠습니까? 쇳덩이 얼마나 하겠습니까...
시장은 어떤 식으로든 형성이 됩니다. 그 태국 페키지 시장도 마찮가지 입니다.
없어 졌어야지요? 안 그래요? 계속 될겁니다.
정해진 루트에 따라서 너무나 잘 현지 사정을 알고 있는 가이드의 안내와 도움
을 빌어서 늘 시원한 에어콘 펑펑 나오는 차량을 이용하고 쇼시간 늦지 않게
조정해주는 능력을 빌어쓰면서 그만한 댓가를 지불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태국말 배우는데 머리에 쥐가 납니다. 잘 하든 못 하든 팀이 들어오면 소화해
낼 능력을 갖추었을때 비로서 팀을 배정합니다. 공부 많이 한단 말입니다.
우린 어떤 길모퉁이를 돌면 쓰래기 통이 있고 그곳에 일주일 전에 붙어있던
껌이 오늘은 없다는 것 까지 다 파악하고 다니는 프로 입니다.
가끔 길 모르는 태국 사람이 다가와 길 물어오면 가르쳐 주는 사람들입니다.
수많은 호텔들의 룸 구조와 각기 다른 목적지까지의 소요시간을 머릿속에 다
담고 다니며 매 순간 긴장을 늦추는 일 없이 행사를 치루는 능력을 가졌습니다.
그런 것들을 거저 사용하겠다구요? 여기 영어 잘 통한답디까?
치안이 완벽한 나라입니까? 바가지 성행해서 여기 사는 사람도 택시 타기가
겁이 날 정도인 열악한 나라에서 가이드 하며 보람 찾고 사는 사람입니다.
전 한번도 옵션 강요해 본 적 없습니다.
전 한번도 그것으로 인해서 손님과 마찰을 일으켜 보지 않았습니다.
전 한번도 쇼핑 품목 안내해 드리면서 사라고 강요하지 않았습니다.
전 한번도 상기한 것을 안 했다고 인상쓰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아직까지 가이드 일을 5년 넘게 해 왔습니다.
앞으로고 계속 하고 싶은 직업입니다.
'강요' 없이도 그 만큼의 매력이 있는 태국이라는 상품을 다루고 있는 사람
이기 때문입니다. 10명 모시고 다니면 취향이 다 달라서 이건 좋다 저건 안
좋다 말씀들 하십니다. 그게 사람이니까요. 그걸 뭐라고 하진 않습니다.
보통의 가이드들이요. 쇼핑 안나오고 옵션 안해서 회사에 적자가 생길지언정
벼르고 별러 이곳에 여행 오신 손님들 기분 상하지 않게 해 드렸다고 자부 하는
가이드 중에 한 사람입니다. 대부분 알고 있습니다. 옵션이나 쇼핑에 어느정도
의 (많건 적건) 마진이 들어 있다는 것이요. 그리고, 터무니 없는 가격에 들어
오신 다는 것도 말입니다. 적당한 선에서 모든것이 원만히 이루어 진다면
무리가 없는 것이구요. 그래서, 아직도 태국행 페키지 여행이 존재 하는 것 이
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아무 생각없이... 산업 자체를 사기라고 치부하는 어떤
이들과는 말하고 싶지 않는 전문가 거든요.
싫으면 오지 마십시요... 페키지 이용해 가면서... 그럼 우린 망합니다.
받아 들여야지요... 이쪽 여행사 쪽에서요. 그쵸?
변화가 있겠지요. 한국 국민들의 생각이 바뀌는 정도에 따라서...
다 지불하고 오시면 우리도 그런 수고 안 해도 됩니다. 가이드란 말 그대로
이곳을 설명만 하게 되는... 안전하게 손님들 이끄는... 추억만들어서 보내면
되는 순수한 가이드... 저희도 갈망하고 있습니다. 알겠습니까?
이런 건 태국뿐만이 아니라 세계 어떤 곳에도 존제 하지 않습니다.
여행업은 산업이지 낭만과 추억을 공짜로 만들어 주는 단체가 아니란 말을 드
리고 싶습니다. 화가 나네요.
나름대로 열심히 손님들 기쁘게 맞이해서 기쁘게 일정 마치고 기쁘게 보내드리
는데 열심히 살아왔던 사람입니다. 고정 고객도 많이 있습니다.
'로렉스'의 원가가 얼만지 아세요? 꼬장 꼬장하게 따지고 들면... 200원쯤 된다
고 말씀 드리면 되겠습니까? 쇳덩이 얼마나 하겠습니까...
시장은 어떤 식으로든 형성이 됩니다. 그 태국 페키지 시장도 마찮가지 입니다.
없어 졌어야지요? 안 그래요? 계속 될겁니다.
정해진 루트에 따라서 너무나 잘 현지 사정을 알고 있는 가이드의 안내와 도움
을 빌어서 늘 시원한 에어콘 펑펑 나오는 차량을 이용하고 쇼시간 늦지 않게
조정해주는 능력을 빌어쓰면서 그만한 댓가를 지불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태국말 배우는데 머리에 쥐가 납니다. 잘 하든 못 하든 팀이 들어오면 소화해
낼 능력을 갖추었을때 비로서 팀을 배정합니다. 공부 많이 한단 말입니다.
우린 어떤 길모퉁이를 돌면 쓰래기 통이 있고 그곳에 일주일 전에 붙어있던
껌이 오늘은 없다는 것 까지 다 파악하고 다니는 프로 입니다.
가끔 길 모르는 태국 사람이 다가와 길 물어오면 가르쳐 주는 사람들입니다.
수많은 호텔들의 룸 구조와 각기 다른 목적지까지의 소요시간을 머릿속에 다
담고 다니며 매 순간 긴장을 늦추는 일 없이 행사를 치루는 능력을 가졌습니다.
그런 것들을 거저 사용하겠다구요? 여기 영어 잘 통한답디까?
치안이 완벽한 나라입니까? 바가지 성행해서 여기 사는 사람도 택시 타기가
겁이 날 정도인 열악한 나라에서 가이드 하며 보람 찾고 사는 사람입니다.
전 한번도 옵션 강요해 본 적 없습니다.
전 한번도 그것으로 인해서 손님과 마찰을 일으켜 보지 않았습니다.
전 한번도 쇼핑 품목 안내해 드리면서 사라고 강요하지 않았습니다.
전 한번도 상기한 것을 안 했다고 인상쓰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아직까지 가이드 일을 5년 넘게 해 왔습니다.
앞으로고 계속 하고 싶은 직업입니다.
'강요' 없이도 그 만큼의 매력이 있는 태국이라는 상품을 다루고 있는 사람
이기 때문입니다. 10명 모시고 다니면 취향이 다 달라서 이건 좋다 저건 안
좋다 말씀들 하십니다. 그게 사람이니까요. 그걸 뭐라고 하진 않습니다.
보통의 가이드들이요. 쇼핑 안나오고 옵션 안해서 회사에 적자가 생길지언정
벼르고 별러 이곳에 여행 오신 손님들 기분 상하지 않게 해 드렸다고 자부 하는
가이드 중에 한 사람입니다. 대부분 알고 있습니다. 옵션이나 쇼핑에 어느정도
의 (많건 적건) 마진이 들어 있다는 것이요. 그리고, 터무니 없는 가격에 들어
오신 다는 것도 말입니다. 적당한 선에서 모든것이 원만히 이루어 진다면
무리가 없는 것이구요. 그래서, 아직도 태국행 페키지 여행이 존재 하는 것 이
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아무 생각없이... 산업 자체를 사기라고 치부하는 어떤
이들과는 말하고 싶지 않는 전문가 거든요.
싫으면 오지 마십시요... 페키지 이용해 가면서... 그럼 우린 망합니다.
받아 들여야지요... 이쪽 여행사 쪽에서요. 그쵸?
변화가 있겠지요. 한국 국민들의 생각이 바뀌는 정도에 따라서...
다 지불하고 오시면 우리도 그런 수고 안 해도 됩니다. 가이드란 말 그대로
이곳을 설명만 하게 되는... 안전하게 손님들 이끄는... 추억만들어서 보내면
되는 순수한 가이드... 저희도 갈망하고 있습니다. 알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