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질서에 대한 관습 및 규칙이 차이가 있을 수 있다는 사실은 맞을 것입니다. 지나가다님이 말씀하신 내용은 위와 같은 내용의 도덕의 기본인 <줄서기 잘하자>라는 대명제는 어느 문명국가에서나 같다고 보심이 정확할겁니다. 물론 사회의 문명화 정도 및 질서 의식에 따른 준수의 강도는 틀릴것입니다. 교통규칙의 위반을 비롯한 그 대처에 대한 교통법규 위반 및 강행법규의 위반과는 또 다른 차원의 이야기일 수 있습니다.
타이의 사회가 우리보단 교육수준이 낮으며, 사회의 문명화도 뒤쳐져 있다고 보는 것이 맞을 듯 싶습니다. 하지만 질서의식이나 개인의 프라이버시 영역에 대한 상호의 침해에 있어서의 반응과 조심스러움은 한 수 위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할 때가 많습니당. 단순히 국력, 공교육수준 그리고 소득과 이러한 내용이 비례하지만은 않는다고 느낄때가 많습니당.
결론 : "공공질서를 지키자" 맞습니당. 쉽게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타이 가이드들은 고객을 위하여 그런 손쉬운 몰염치한 행위를 왜 하지 않을까요. 그들이 게을러서? 그들이 몰라서? 간단합니다. 그들의 정서상 그러한 저질적인 방법이 용납되지 않기 때문이라고 보심이 정답일겁니다.
위의 교통법규 위반이나 <와이로의 문화> 그리고 그러한 내용이 의미하는 사회적 역사적 정치적인 또 다른 그 사회의 권력과 시스템의 이야기로까지 끌고 갈 필요는 없을 듯합니다.
정말 아주 간단한 얘기입니다. <줄서기 잘하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그리고 문명사회 공통내용입니다. 농눅에서 그러는 사람은 한국에서 줄서기 못하는 것보다 더 나쁜 사람입니다. 왜냐면 한국사람 부끄럽게 하는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KIM님이 무슨 말씀을 하시고자 하는건 충분히 알겠는데 순서가 틀린거 같습니다. 이건 한국가이드와 로비를 한 공연장 직원이 먼저 혼이 나도 나야겠죠. 암묵적인 그들만의 룰이 있다면 그걸 저희 입장에서는 이래라 저래라 할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살아가는 방식이 모두 다 똑같을수는 없듯이 말입니다. 어떻게 보면 국가적인 망신으로도 비춰질수 있겠지만 어떻게 보면 한국인들은 돈을 더 내고 들어와서 앞자리에 앉는가보다하고 비춰질수도 있는 문제니까요..여하튼 KIM님이 말씀하시고자 하는 바는 충분히 이해하고 공감합니다....
는 뭐하고 있나? 배낭 싸이트 만들어 놓고 가이드하고 배낭하고 싸우면 그거 보고 느긋하게 즐기고 있나? 첨엔 순수한 배낭싸이트라더니 이젠 돈버는데 혈안이 되었나? 각종 배너 광고하며... 안민기씨는 관리자의 책임을 잊지마시오... 그리고 kim ?? 당신도 태국가서 바디마싸지 받지말구 건전하게만 놀다가시요.. 낙화유수와 같은꽈 같은데... 나는 그럴 수도 있고 다른 사람이 그러면 안된다는 사고는 위험한거요...
글쎄요..
우선 중요한건 과연 농눗에 예약제가 가능한가 아닌가가 중요하겠군요.
다른 나라의 여행팀을 가이드한 사람들이 하지 않는다고 해서 그것이 불법일수는 없다는 것이겠죠.
농눗에서 불법이라고 하지 않는다면야 하지 못할일은 아닌것 같네요..
공공장소라고 하시는데 농눗은 분명 이윤을 목적으로 하는 영업장소가 먼저입니다.
시간이 지나면 바나나를 놓아둔 가이드분이 선구자가 될수도 있을것이고 죽일x도 될수 있겠네요.
안 중근의사가 만약 한국이 아직도 일본의 식민지화에서 벗어나지 못했다면 우리가 배우는 교과서에 반역자로 기록되어 있을수도 있듯이 말입니다.
아직은 비판할 단계는 아니라고 보여지는 문제같네요..
너무 아름다운것만 보려고 마음먹고 세상을 바라보면 별로 나쁘다고 생각되지 않는것에도 강한 반응을 하게 될때가 있더라구요..
리플이 장난이 아니라 한줄 더 얹어 봅니다..
나도 여행을 다니면서, 외국인이나 현지인 가이드들이 그러는 꼬라지들 많이 봤으나 속으로 욕 한 번하고 맙니다. 근데... 반대로 보면 그들은 비지니스적 관계나 룰로써 가이드들이 자리 선점을 할 수 있지 않나도 생각듭니다. 어찌보면 자리 선점은 가이드의 능력이라고도 할 수 있구요.
일반 여행자들이야 한 번 보고 가는 사람들이고, 한국에서 상품을 판매할 사람도 아니고, 가이드들은 계속해서 그곳과 비지니스 관계를 이어나가야 하고, 기분좋게 구경했던 관광객은 나중에 더 큰 무언가로 보답을 해주고, 결국 여행사나 가이드들한테 가격이나 다른 부분에서 어드벤테이지를 주었을거라고도 생각합니다.
<뜨거운 감자>의 유통기한이 다되어 가는 것 같아 더이상 답변과 의견을 자제하려 하였으나..몇 자 부연하게 됩니다.
위에 언급하였습니다. -위의 교통법규 위반이나 <와이로의 문화> 그리고 그러한 내용이 의미하는 사회적 역사적 정치적인 또 다른 그 사회의 권력과 시스템의 이야기로까지 끌고 갈 필요는 없을 듯합니다.-
공공의 질서와 공공의 장소라는 개념엔 의미의 차이가 있습니다. 공공의 장소이든 이윤의 장소이든가에 공공의 질서는 적용될 수 밖에 없습니다.
이윤의 장소인 영화관에서 시끄럽게 해대는 관객은 공공의 도덕과 질서를 문란하게 하는 것입니다. 이윤의 장소이기에 관계없다고여^^ 물론 이러한 공공의 질서의 문란 행위에 대하여 <강행법규>를 적용함에는 무리가 있을 수 있습니다. 유아를 동반하여 어쩔 수 없이 그러한 경우도 있을테고요.. 하지만 줄잘서자..공공의 장소에서 조용하자..라는 일반론에는 누구나 공감할 것입니다.
시대의식이나 사관은 그 관점이나 역사적 승패의 포지션에 의해 다른 적용 역시 가능합니다. 아랍 공동체적 관점에선 USA가 진정한 테러리스트이며 침략군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우린 침략군의 일원일 수 있습니다.
이런 얘기 하려고 했던 것이 아닙니다.
넌 일류 인생 사느냐? 아니면 입다물어라...이런 얘기 하려고 했던 것은 더더욱 아닙니다.
논쟁과 소통엔 적절한 논리와 핵심이 있어야 합니다. 일방이 그것을 무시하며, 논지를 훼손해 가며 억지를 부린다면 곤란합니다.
아름다운 것만을 보려고 함이 아닙니다. 저의 여행공간 한국인과 부딪히거나 패키지 투어를 만나는 경우는 극히 드뭅니다. 하여튼 전 그렇게 여행합니다.
분명히 농눅안에서의 그런 행위 일부 한인 가이드 개인의 힘(?)과 능력(?)만으로 불가능합니다. 타이 사람 어떤 사람인데 그러하도록 놔 두겠습니까.. 항상 제가 비유하듯, 마약을 하는 사람이 마약 파는 사람이 문제지 내가 문제냐..라고 하는 것과 같습니다. 조폭의 행동대원이 조폭 두목의 지시에 따른 것인데 그 사람부터 잡아야지 왜 힘없는 나만 괴롭히느냐고 하는 것이랑 같습니다.
저 역시 공공의 질서와 도덕을 위반한 적이 많습니다. 담배꽁초를 버리다 2,000바트 내라는 방콕 경찰과 30여 분간의 신경전 끝에(물론 서로 농담하며 웃으면서 힘겨루기 합니다. 얼굴 붉히거나 하지 않습니다.) 200바트로 마무리 지은적 있습니다. 그 뒤로 많이 조심합니다. 그리고 그러한 나의 행위가 자랑스럽다..태국은 후진국이라 관계없다... 난 잘못 없는데 그 경찰 나쁘다..그런 식으로 말하고프지 않습니다. 난 완벽한 사람이다. 그런 얘기 아닙니다.
항상 드리는 말이지만 글에는 중의적인 의미와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어느 분이 요즈음 적는 시리즈가 있습니다. 그 분도 하신 말이지만, 단순히 표면적인 글 내용만을 보고서 100프로 타이의 모습이라고 말할 수도 없을 것이며, 절대적이지도 않습니다. 하지만 그 글에는 우리의 상식과 내용으로 이해할 수 없는 많은 숨은 글과 중의적인 내용들이 함축되어 있습니다.
이 사이트는 배낭사이트를 표방하며 만들어졌을 겁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남으로 그 내용과 형식에도 분명히 변화가 있게 됩니다. 배낭여행 사이트에 700밧 이상 호텔의 게시판이 왜 필요합니까? (반어법입니다.) 그리고 여행의 사이트이기에 이러한 마이너스적인 여행세계의 얘기가 항상 오르내립니다. 그것이 운영자의 잘못이 아닙니다. 필연입니다. 사기당한 얘기, 한국 사람 부끄럽게 하는 가이드 얘기, 부끄러운 한국 여행객의 모습들 등등…
민노총 사이트에 가서 저질 가이드 행위 얘기한다는 것 넌센스입니다.(할 수도 있습니다.) 이 곳에 와서 대통령의 대북한 정책의 모순과 실책에 대한 장황한 스토리를 적는 것도 우스운 얘기입니다.
하지만 이 얘기들은 끊임없이 반복되어지는 부분입니다. (세부 내용은 동일하지만은 않습니다.) 그것은 바로 이 사이트가 여행의 사이트이고, 자유여행을 중심으로 한다고 하지만, 필연적으로 패키지 투어 및 가이드 고유 영역이라고만 생각되어졌던 영역과 필연적으로 충돌 및 소통의 부분을 가질 수 밖에 없음을 알려줍니다.
이러한 얘기들이 봉쇄되어지는 폐쇄적인 사이트를 원합니까? 자유 배낭 사이트에 왜 이런 얘기 나오느냐고 말하는 일부 특정 직업의 이들은 왜 이 배낭 사이트에 들어와 끝없는 분란성 리플을 달고 있습니까? 손님 맞기에도 바쁠텐데... 그들은 일류 인생을 살면서 타이에서 가이드 활동 1류로 하고 있습니까? 혹시 구두쇠 같은 손님들 주머니 어떻게 털까 고민하며, 하지 않겠다는 옵션/쇼핑 강요하며 서로 얼굴 붉히지 않습니까?..............저나 누군가가 이런 식으로 얘기를 끌고 간다면 참으로 우스운 내용과 분란만 일으키게 될겁니다.
제가 이런 얘기 하려 함으로 오해하신다면..정말 유감입니다. 똑같이 허심탄회하게 이러한 내용에 대한 상호의 피드백이 필요합니다. 사이트 운영에 대한 공격과 편가르기식의 그런 내용이 아닙니다.
바로 그것은 아무런 관련없는 별개의 분야와 내용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손님들 10여년 전과 같이 <아무것도 몰라요> 손님들이 주가 아니듯이... 이러한 많은 담론들, 발전적인 방향으로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기를 바랍니다.
글 수정 중 위 Tommy님 글 보고 부연합니다만…이 글정도가 일반적인 양보선에서의 “답”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 정도의 글로써만 “방어”한다고 하였다면, 저 역시 굳이 달고프지 않은 많은 리플들이였습니다. 왜 그렇게 이런 행위들이 자랑스럽고 아무런 문제 없다고 말하는지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제가 보기에 그 가이드가 특별히 잘못한건 없다고 봅니다
아주 쉽게 표현하면 먹고 살자고 하는짓 입니다
속됀말로 가이드라는 직종을 떠나서 일반 영업 사원이라고 가정할때 고객께 감동을 준다면 그 영업 사원이 상품을 팔수 있게 됄 확율이 더 높은겁니다
무조건 나쁘게 생각할거 아니라 먹고 살아가는 방법이라고 생각 하면 어떨지요
또한 가이드한테 속아서 옵션한다 쇼핑한다 말들 많습니다 그러나 한국의 제주도 또한 같습니다
사실 가격이 터무니 없이 비싼게 문제이지만 그것만 좀 조정 한다면 어느 상품구입하는거나 별반 차이가 없을거라 생각듭니다
예를 들어 슈퍼에서 라면을 삽니다..
그런데 어느분이 라면1개에 생산단가를 압니다
그럼 그분은 라면이 원가가 얼만데 이 가격을 받냐고 항의 합니까..
한국에서 일반 중국집짜장면 값이 1천원이라고 가정할때 고급 중국레스토랑에서는짜장면이 5천원합니다
그렇다고 가셔서 짜장면 값비싸다고 싸우십니까
절대 안그러지요...
만약 여행사서 저가 패키지 상품팔고 옵션 쇼핑없다면
가이드나 여행사는 뭐 먹고 살지요..
무조건 현지 가이드는 나쁘다라고 생각하고 또 모든걸 가이드와 연관해서 생각하시는분들 조금 다르게 생각하십시요
얼마전 어떤 한국인 가이드와 술한잔 하며 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제가 조금 양심적으로 하면 너 한테 더 이익 아니냐구 물으니....그 가이드왈..관광객들은 가이드가 아무리 좋게 해주고 잘해줘도 벽이 있다고 하더군요...
그 벽이 무어냐 했더니...하는말
가이드는 커미션이다라는 공식이 언젠가부터 관광객들
에게 있다고 합니다....
제 생각이 짧아서 이렇게 생각하는지는 모르지만 세상에는 무수히 많은 직업들이 있습니다
또 개인마다 사는방법이 틀립니다...좋고 나쁜 사람들이 있습니다 .의,식,주가 틀리고 문화가 틀린 여러 사람이 있습니다.
그사람들속의 그직업들 속에 하나인 가이드라는 직업을 너무 몰아세우지는 마십시요
요즘 새대가 자기주장이 강하다고는 가이드도 하나의직업이고 살아가는 수단입니다..
그 하나의 직업을 깍아 내리지는 마십시요
태사랑이야 배낭여행하시는분들이 많아서 그러지만 아직도 해외여행에 가이드를 필요로 하시는분들이 많은걸로 압니다
또한 랜드사 운영하시는분들이나 여행업에 종사하시는분들도 조금 자중할 필요가 있습니다
터무니 없이 비싼 쇼핑가격 (소비자가격이900%하는것도 잇다고 들었습니다) 시정해야 할부분입니다
가장 중요한건 지금의 패키지 형태를 바꾸는 게 가장 중요할것 같은데 ....
꺽여지지 않으려는 대나무가 되려면은 먼저 곧게 서는법부터 알아야합니다..
명절이되면 기차표를 예매를 하게됩니다.
명절연휴기간에 기차역에 가서 표를 구할려고 하면 표를 구하기 어렵습니다.
출발일날 새벽부터 역을 찾아 표를 못구했던 어떤이가 기차 출발 5분전에 역을 찾아 예매한 자리를 찾아 앉는 사람에게 공공의 질서를 어지렵혔다고 욕을 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 자리에 앉은 사람들도 아마 태국 패키지여행을 신청할때 여행 스케쥴에 농눗이 들어가있다는 정보는 알고 있었을 겁니다.
그 사람들은 이미 태국 여행 패키지 신청을 할때 벌써 자리를 예약한 사람들이 될수도 있습니다.
최소한 하루전날 내일 스케쥴에 대한 정보 정도는 알고 있었던 사람들일것입니다.
당일날 찾은 사람보다 먼저라는것일수도 있겠네요.
영화관,콘서트장,예술공연장,스포츠를 하는 운동장,분위기 좋은 식당 등등..
예약된 좋은 자리를 먼저와서도 앉지 못했다고 분개하는건 조금 이상하지 않을까요 ?
예약된 자리에 앉은 사람들이 쇼가 시작하고 나서 자리를 찾아 앉는다고 부산을 떨지 않는한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 상황같네요..
앞사람따라 줄만 맞추는것이 공공의 질서를 지키는것이라 하는건 지금의 시대에는 조금 맞는말은 아닌것 같습니다.
바나나를 두고 예약석을 표시하는건 단지 그곳의 표현 방법일뿐..
이야기꺼리는 되지 않는것 같습니다.
여전히 KIM 이 활약 하고 있구먼.
그것도 트래벌게릴라의 요술공주의 비호를 받아 가면서...........
이양반들은 최근에 일본에들이 독도는 우리땅이라고 하는것과 같은 부류 들입니다.
옛날부터 합리적으로 얘기 잘하고 글짤쓰는 사람치고 제대로 된사람 없죠.
옛날에 리플 달면서 엄청나게 욕 많이 쓰고 지웠다가 그런적 없다고 오리발 내민 아주 몰지식한놈입니다.
요술공주랑 한편인가바요. 낙하유수 이 양반 더 나쁜 인간이죠.
이양반들 무슨 수와이닷컴에서 지저분하게 논것들을(태국에서) 자랑스래 글 오리는 정말 두얼굴의 주인공 들 입니다
제대로 알지 못하면서 함부로 말하는 사람만큼 나쁜 사람은 없다고 생각됩니다...커미션이 한국여행사,가이드가 만든거라구여? 태국은 한국 관광객이 많아지기 그 이전부터 관광국 특유의 커미션이 발달해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자유여행가셔셔 택시타구 남 소개받구 업소 이용하시는 분들...자신만만하시지만 이미 모르는사이에 다 포함되어 있는거라는 얘기죠...가끔 태사랑 놀러와서 좋은정보도 얻구 사람들 냄새도 맏고 하는데...꼭 특정 몇몇 분들이 겉핧기식으로 아는 내용들에 수준이하의 감정을 담아 몰아치기하시는거...씁쓸합니다...그토록 그런 행태들이 싫으시면 우리 여행자들이 올바른 여행문화를 만들수 있도록,정당한 페이와 정당한 대우가 이루어질수 있도록 선도하는 글들을 올리시고 결과에 있는 사람들을 욕할게 아니라 원인이 되는 문제 또한 깊이 생각해서 서로 이해관계가 이루어지도록 하는게 옳은 거 아닐까여...글솜씨가 없어 말이 중구난방입니다...그냥 답답한 마음에 몇자 적었습니다...
말..말..아니 글이라고해야하나요?/?? 사람마다 다 생각이나 처한 상황이 다르리라 봅니다..kim님이 지적하신것이 잘못됐다고 말할려는것이 아닙니다. 과연 kim님이 이런씩으로 글을 올릴수밖에 없을까 하는 안타까운마음이 드네요..
가이드님의 입장에서 봄 그 사람나름돼로 직업에 충실햇을것이고..kim님이 보고느낀것은 님이 글을 올린것처럼 별로 안좋아보였을것입니다..같은 한국사람으로써 진정 한국인( 가이드, 교민..)생각해서 글을 올렸다면 나라를 생각해서 올렷다면 ..별로 보기가 않좋아서 한국인으로써 가이드님들이 시정해줬으면하는 바램으로 사심없이 글을 올렷다면..나라망신이니..똥배짱이니..몰지각이니하는 사람의 감정을 상하게 하는 말들은 삼가했어야 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얼마든지 좋은 표현으로 글을 올릴수도 있을것이라 생각됩니다..받아들이는 입장에서도 다른분들이 이렇게 느꼇구나 그런관점으로도 볼수있겟다 뭐 그런 반성의 시간도 가질수있을것이구..태사랑사이트가 서로를 비방하는곳이아니라 좋은 정보를 공유할수있는곳,,따끔한충고로 반성의 시간을 가질수있는곳,, 서로를 공방하며 헐뜻는곳이아닌싸이트가 되길바랍니다..
이미 이 답은 아는 사람은 모두 아는 답입니다. 탁 깨놓고 말씀드려 농눅엔 예약좌석이라는 것 없습니다. 바나나깔기를 통해서 앉는 손님이나.. 뒷좌석에 않는 손님이나 에이젼시 레이트 다 같습니다.
결국은 그 장내에서 바나나 파는 상인들이 그 로얄좌석을 부여할 권능이 있느냐의 판단의 몫이고..그건 더이상 얘기하지 않으렵니다.
사람마다 다 처한 상황 다릅니다. 그걸 모르지 않습니다. 위의 가이드 분이 자신의 일 열심히 하지 앉았다는 얘기도 아닙니다. 열심히 하고 하지 않고가 아니라, 과연 이러한 행동이 그 내용을 아는 다른 투어 가이드들이 보거나 손님들이 보기에 과연 정당하고 문제없느냐의 이의제기입니다.
글쓰기가 공격적이었다는 것 인정합니다. 하지만 이런 공격적인 글쓰기에도 이러한 부끄러운 반칙은 계속되어 갈 것입니다. 이것 역시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아는 사실입니다. 오늘도 내일도..
이런 공격적인 글쓰기 이상의, 강제력이 동원되어야만 이런 몰염치한 행위는 중단될 것입니다. 이러한 부끄러운 히스토리 하나 하나가 치유할 수 없는 치명상이 되고, 타이 정부의 강고한 노동정책과 물리력이 동원되고 있음에도 브레이크 없이 질주하는 현재의 일부 가이드의 부끄러운 행태는 제어되지 않습니다.
서로의 비방이 아닙니다. 아닌것은 아닌것이라고 짚는 것입니다. 곪아 터지는 환부 과감히 도려내야 합니다. 좋은 것이 좋은 것이라고 아름다운 얘기..좋은 얘기들로만 채워갈 수 만은 없습니다. 그렇게 진행되고 정리될 문제였다면 이렇게 많은 배설적인 리플들이 달리지도 않았을 겁니다.
지금 한창 과열되고 있는 논쟁을 지켜보고 있자니 쓴웃음이 다 나옵니다.
본 논쟁과 아무런 상관도 없는 본인에 대한 험담도 등장을 하고......후후.......
태국에서 날라 오는 저질스런 IP 들을 조회해보니
address: 1 Fortune Town Ratchadapisek Rd. Dindaeng Bangkok
위에 주소를 둔 아시아 넷 사용자이군요!
아시아 넷을 사용하는 태국거주인 이네요
아시아 넷은 태국전체 회선을 운영하는 사업자이지만 찾자고 들면 의외로 아주 싶게 찾을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아시아 넷은 다시 지역별로 회선을 다른 사업자에게 판매하니까요.
태국현지에 거주하는 사람들의 집을 방문한바 한 대형아파트에서 전용선을 사용하고있던데 통상10집 이내 제가 아는 사람은 80평 짜리에 살며 100가구가 넘었는데 관리실을 가보니 4가구가 인터넷전용선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정말 마음먹고 찾아내자고 하면 한국의 사이버수사대에 찾아가서 사정이야기하고 영문증명서 가지고 아시아 넷 가서 부탁하면 그리 어렵지 않게 찾으리라 생각됩니다.
각설하고 이런 난장판 같은 흙탕물에 끼여들어 의미 없는 논쟁을 할 필요가 있겠습니까! ^^
KIM님이나 저에게 신상명세를 공개하라며 저속한 리플을 습관적으로 올리는 분들은 본인들 먼저 스스로 신상공개를 하는 것이 어떻겠습니까!
그럴 용기나 있을지 모르겠지만 아무리 거짓 일회성 아이디와 익명성으로 인한 안도감에 빠져서 저속하기 이를 데 없는 몰상식한 인신공격성 리플을 올리는 사람들은 적어도 IP는 숨길 수 없다는 사실을 절대로 망각하지 마십시요!
더군다나 그 IP의 출처가 태국으로 되어있는 분들은 비록 본의가 아니었다 해도 현직 가이드 아니면 그와 연관된 이해관계에 얽혀있는 같은 구성원으로 오인될 수밖에 없다는 사실 잊지 마시기를 바라며 건전한 상식과 합리적인 사고방식을 견지하고 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악의적이고 저속한 리플로 일관하는 수준 낮은 사람의 대부분의 출처는 태국이다! 하는 이런 식의 등식이 성립된다면 아무리 순간적인 감정에 치우쳐 생각 없이 리플을 달았다 해도 그리 유쾌하고 기분 좋은 일은 아닐 것입니다! ^^
정말 딱하신 분입니다.
아무리 익명성이 보장되는 인터넷상이라고 해도 기본적인 문체의 예의부터 지키셔야 하는 것입니다.
이런식의 예의에 어긋나는 저속한 리플을 자꾸만 올려봐야 결국 귀하의 정제되지 않은 문체로 인해서 전체 가이드에 대한 부정적인 선입견만 증파된다는 간단한 사실을 그렇게도 모르시겠습니까!
아, 눈아파, 머리도 아프고^^ 세상이 다 그런거에요. 사기치는 사람도 있고, 당하는 사람도 있고. 우리 한국에서도 별의별 사람 다 있잖아요. 그냥 그려거니 하세요. 그리고, 제발 이곳에서는 꼭 필요한 정보만 좀 올려주세요. 이런 내용 그만올리시고요. 별것도 아닌것같고 싸우고들 있어요. 다들 자기일에 충실하자고요^^
리플을 위에서 부터 쭉 읽어보았습니다. 리플을 읽다보니 인터넷 문화에대한 상실감이 들었습니다. 작년있었던 대통령 탄핵때나 가끔씩 터지는 우리사회에 대한 기사에 대한 리플을 보면 리플공간은 정당한 토론의 장이아닌 한사람에 대한 인신공격이나 자기주장 혹은 편가르기를 할려는 사람이 많아집니다.
어떠한 이유와 타탕한 의견없이 저넘은 무조건 나쁘다. 너가 지금까지 무얼한게 있냐? 그래서 결국은 긍정과 부정이 적절한 선에서 타협을 하지못하고 싸우고 마는현상이 벌어집니다.
가이드의 행위를 논하기에 앞서서 태사랑 또한 이러한 저질 리플문화가 이미 퍼져있는것같아 아쉽습니다.
P.S 이번 리플과는 전혀 관계없는 이야기지만 전 5월 초반경 방콕으로 들어가서 캄보디아, 베트남을 여행할생각을 가지고 있는 초보여행자입니다. 해외여행은 처음이구요. 그런데 낙화유수님과 KIM님의 여행기를 읽어보면서 여행에대한 루트와 숙소 방법에 대한 도움을 받을수 있었습니다. 따라서 적어도 구분들은 저에게 있어서는 좋은 선배여행자 이자 스승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