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키지 여행에 대해 몇가지 궁금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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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 여행에 대해 몇가지 궁금해서요.

궁금이 31 1484
이 홈페이지는 태국여행에 대해서 잘 아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서 궁금한 점 몇가지만 올려보겠습니다. 어디에 여쭤봐야 할지 몰라서..

이번 6월에 부모님께 태국여행을 보내드리길로 했는데요.
태국쪽으로 처음 나가시는 거라서 패키지 여행으로 가시고 싶다고 하시네요.
그런데 여기저기 다녀보니 패키지 여행에 대한 나쁜 글들이 많아서 지금 상당히 고민하고 있거든요.
패키지 여행으로 선택을 해야 하긴 하는데 어느 여행사가 좋은지..
태국여행을 패키지로 다녀오신 분들 중에 좋은 여행사 추천 할 만한 곳이 있으면 좀 알려주세요.
부모님 보내드리는 건데 패키지 상품에 어느정도의 옵션이 포함되어 있으면 좋겠어요. 너무 저렴한 상품은 안좋다구 해서..
그리고 쇼핑위주의 관광말고, 좋은 관광이 될 수 있으면 좋겠어요.
추천 좀 해주세요. 그리고 필요한 것들과 주의할 점, 예방주사등은 안맞아도 되나요? ^^;;
부탁 좀 드릴께요.
처음 보내드리는 건데 걱정이 돼서요.
31 Comments
안심하시구요 2005.05.25 21:42  
  요즘 패키지 많이 좋아졌습니다. 물건 안산다고 사람 구박하고 폭언하던 시대는 아니니 안심하시고 가장 저렴한 저가형을 골라가서 옵션 20만원어치 정도 하고 대신 절대로 물건을 안사도록 하세요. 물건들이 너무 비싸고 믿을 수 없는 물건들이 대부분 쌩바가지입니다. 근데 나이드신 분들은 맘이 약해 독하게 거절을 못하기 때문에 가장 좋은 방법은 자식들이 함께 동행해주는겁니다. 패키지 관광객의 경우 예방주사는 안맞아도 백프로 상관없습니다. 그러나 심한 소모성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라면 예외이므로 여행을 안하는 것이 오히려 좋습니다.
가이드 2005.05.26 10:15  
  폭언? 쇼핑을 안하면 폭언을 했었나요? 정말너무들 하시는구만 누가 폭언을 들은 분들이 있나요~
남의 일이라고 너무들 말을 함부로 하는것 아닌가요?
가이드들이 쇼핑이 안나오면 기분이야 상하겠지만 그렇게 누구에게 폭언을 하거나 했던 적은 없어요 그냥 손님 들이 지레 짐작으로 가이드 화났겠다 이렇게들 생각 하지 누가 가이드에게 당한 사람 있나요
물론 가이드도 사람이다보니 표정 관리를 못 했을수도 있어요 그러나 폭언 이라뇨 폭언 당하신분 나와봐요
그리고 궁굼이님 여행사 가시면 게약서에 요즈음은 손님 이 원하는 모든걸 기록 합니다 쇼핑은 어디어디가고 옵션은 무엇을 할껀지 직접 여행사 가보세요..전화로 하지말고 그리곤 들었니 못 들었니 지겹습니다 꼭 직접 가셔서 계약서 쓰세요~ 현지에서는 한국에 여행사 에서 해 드리라고 하는것만 해드릴수 밖에 없어요 제발 와서 딴소리들 하지 말고 직접 가서 계약서 쓰고 들고 오세요
www 2005.05.26 11:35  
  우와 방콕에서 타이안마 1시간 추가하고 20불 또 팁 5불
주라고 가이드가 말하니 어르신이 무신 팁을 5불이나 주냐고 하니까 가이드왈 어르신은 차에서 내리라고,,젊은 놈이 어버지뻘 되는 분 한테 폭언에,대들고,,,분위기 드럽드만,,,h투어에서,,
하늘여행 2005.05.26 12:19  
  음.............여행사가 그리 중요하진 않습니다...굳이 패키지로 가신다면 주위분들 의견을 수렴하시는것이 가장 좋은 방법일듯 합니다...여기서는 어느 특정 여행사를 말하게되면 그여행사 직원으로 오해 받을 소지도 있구요.. 제 개인적인 경험에서는 메이져 여행사가 꼭 좋은것은 아니더라구요  좀더 심하게 표현하면  이름만 가지고 하고  본인의도(물론 가이드입니다)가 아니면 엉청 짜증 냅니다.... 그담엔 저렴 한곳으로도 가봤는데~~이건 전에와는 완전 반대더라구요....그래서  내린 결론은  가이드 자질이 가장 중요합니다... 참고로 여행사 아시는분 계시면 그쪽가이드에게 신경 써달라고 하면 같이가신분들도 아마 기분좋게 계실수 있을것 같네요...
Dan 2005.05.26 13:50  
  가이드한테 당한 사람 저 있습니다. 예전 일이긴 하지만.. 지금은 망한 회사니 회사 이름 밝혀도 되겠죠. 온X리여행사에서 가는 5박6일짜리 말레이시아/인도네시아/싱가폴 저가 패키지였죠. 그때 쇼핑 돌아다니다가 로컬 가이드랑 TC가 이구동성으로 자기가 큰 은혜를 입었다는 경희대 한의대 출신 뭐라는 곳 한약방에 갔더니 북한관련 한약방이더군요. 듣고 간거랑 틀려서 웅성거리고 아무도 물건 사지 않으니 가이드 버스안에서 혈압올리면서 이야기 하더군요. "별 거지같은 팀을 만나서 이런다고" 그때부터 관광없이 밤 10시까지 쇼핑돌리더군요. 사람들끼리 이야기해서 그 가이드 팁 딱 1불 줬습니다. 봉투안에 수고했다고.. 우리가 고마운 성의만큼 담았다고 주니 눈치채는 모습이더군요. 그래도 차안에서 꺼내서 보더니 또 뭐라고 소리 버럭 지르더군요. 가이드라고 글 쓰신분 현지 가이드일로 고생하시는듯한데 패키지 여행에서 가이드한테 당한사람들 한둘이 아닙니다. 화를 낼거면 여기 글 올리는 사람이 아닌 주변의 악덕가이드들한테 화를 내십시요.
무쏘 2005.05.26 14:12  
  별 그지같은 팀의 압박  ㅡㅡ;;
은비 2005.05.26 15:24  
  딱 1불 의 압박 ㅡㅡ;;
옛날이야기지만 2005.05.26 15:41  
  가이드들 형편없는 행동 이루 말할 수 없이 많았고 그 땜에 컴플레인 소비자 분쟁이 끊이지 않던 시절 있었습니다. 그러나 요즘은 오히려 짧은 일정이라면 패키지가  낫습니다. 일정이 아주 효율적이고 몸이 편하니까요. 요즘은 영리한 분들은 최저가 패키지 고른 다음 옵션과 팁 포함 20만원만 더 쓴다는 생각으로 최소한 현지 랜드사에 손해는 안주고 서로 무리없는 선에서 여행을 마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2005.05.26 16:44  
  ㅋㅋㅋ 딱 1불~? 그 가이드 화병으로 쓰러졌겠당

솔이 2005.05.26 17:04  
  1불 그것이 한국패키지의 현실
1불 그것이 한국여행자의 수준...

Tommy 2005.05.26 18:23  
  걘적으로... 여기저기 다녀봐도~ 요즘은 나중에 컴플레인 할 만한 관광객들은 투어중에 보이더군요. 그래서 같은 관광객끼리도 그런 사람의 말엔 잘 동조해 주질 않더군요.

가이드도 쇼핑해서 투어피 매꿔야하고, 관광객들 입막고 이만저만 스트레스도 많이 받지만, 자체적으로 관광객들의 컴플레인을 젤 걱정하고, 요즘 옛날처럼 막나가는 가이드도 못 봤습니다.

윗분이 예기한거처럼, 요즘은 관광객들중에 실속파가 많아져서, 저렴한 상품나올때 휴가맞춰 가서, 그냥 현지서 옵션하고 뭐하고... 싸게온만큼 돈 좀 쓰면 서로 윈윈전략으로 즐겁게 여행하더이다~
그래도... 개별여행간거보단 쌉디다. 물론 그냥 게스트 하우스에서 자면야 비슷할려나, 그래도 비싼가~ ㅋ

패키지는 하나의 여행 형태입니다. 그속에서 비지니스 활동을 이루고 먹고사는게 패키지 여행사구요~ 단지 배낭여행의 잣대로 여행업이 어쩌고 호스피탈리즘이 저쩌고 하는거 보면 좀 웃기기도 합니다. 암튼 패키지 싫다고 해서~ 질문한 분이 배낭여행을 갈수도 없고, 그럼 모든걸 에스코트 해주는 여행사를 이용해서 , 새로운것도 구경하고 좋으면, 서로가 윈윈하는 그런거 아닐까요~

주변에 갔다오신분들의 경험담 이용해서 여행사 선택하시면 좋을거 같아요~ 여기선 괜히 어느 여행사 괜찮다고 하면, 집중 포화 맞습니다. 에구구~ 너무 하나의 여행 형태만을 고수하는 분들이 많아 보여서~ 태국 여행 이야기를 나누는게 아니라, 태국의 배낭, 개별 여행의 이야기만 나눠야 하는곳 같아여... -.- 물론 저도 배낭여행이 더 매력있지만... 패키지는 그냥 하나의 다른 여행 형태로 보거든요. ^^
암튼 그렇게 여행사에 거부감을 느껴도 결국 현지가면 또 현지 여행사에 페이하고 현지 투어하지만~ ㅋㅋㅋ

걘적으론... 주변에 평판을 듣고, 아는분이 조그만 여행사라도 한다면, 현지 괜찮은 여행사 추천해 줄겁니다. 이것도 저것도 아니면... 아무래도 좀 큰 여행사에 문의해 보세요~ 현지 투어는 비슷할지 몰라도 최소한 갔다와서 문제 생기면 그런거 해결은 좀 나을겁니다.
Dan 2005.05.26 19:32  
  저도 요즘 패키지 많이 나아졌다는거 인정합니다. 최근에 패키지로 잠시 다녀온 여행은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노팁,노옵션의 여행은 아니라 최저가에 가까운 여행이었고, 동행한 TC가 분위기좋게 설명을 일행들에게 해주더군요. 첫날부터 나이많으신 분들이 많아서 TC분 고생하시면서 정말 열심히 하셨고, 그때도 같이 일정을 다니시던 분 중에 한 분이 여행 많이 다녀보신분이라고 앞장서서셔 총무역할을 맡아서 하셨기에 전원이 동의해서 3박5일동안의 일정동안 1인당 200불씩 옵션하기로 해서 전 일정동안 참 부드럽게 잘 여행했던거 같네요. 나중에 팁도 1불의 압박이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잘 걷어서 드렸고, 그 일정을 준비하셨던 현지 랜드사 가이드분들, 한국 본사의 TC, 현지 로컬인원까지 너무 만족했던 여행이었습니다..
일본패키지를 권함 2005.05.26 20:03  
  일본이라는 나라의 패키지는 원래가 옵션이나 쇼핑등의 탈이 없고 깔끔한 것으로 유명하죠. 즉 상품 가격 그대로 진행된다는 것입니다. 게다가 요즘 여행박사<a href=http://www.tourbaksa.co.kr target=_blank>http://www.tourbaksa.co.kr</a> 패키지는 팁도 아예 안받고 저렴하고 실속있는 상품개발이 잘되어있어 부모님 효도관광은 태국보다 일본이 훨씬 낫습니다. 호텔 재워주고 전 일정 가이드 해주고 구경 시켜주는 199,000원 짜리 상품에 개인용돈 5만원이며 떡을 칩니다. 요즘 일본여행은 비자도 필요없이 여권만 만들면 준비 끝입니다.
xg 2005.05.26 21:26  
  다 좋은데요 ~~~ 일본 199.000 는 솔직히 이해안가네요

어떻게 그 금액이 가능한지 ~~~ - -;;
저 일본 그리 다녔어도 죽어도 그 금액 힘든데~~
Dan 2005.05.26 22:29  
  윗 글을 보고 방금 투어박사 사이트에 가보았는데.. 몇가지 지적하고 싶은 부분이 있어서 글을 남깁니다. 아마도 글을 적으신 분이 투어박사 관계자이신듯한데 웹팀도 있으시다고 하시니.. 웹팀에 전달해주세요. 첫번째.. 사이트에 통신판매업 신고번호와 관광사업자 등록번호가 없군요.. 통신판매업 신고번호와 관광사업자 등록번호는 인터넷 여행사 홈페이지에서 필수로 기재되어야 하는 사항입니다. 두번째.. 위의분의 말대로라면 199000원에 전일정 구경시켜주고 가이드라는데.. 세부 일정을 보니까 항공+호텔(조식포함)이외에는 전부 개인이 해결해야 함.. 세부 일정표에도 전일 자유관광이라 적혀있는데.. 전일정 가이드해준다는건 도대체 어떤 상품인지.. 버스투어 8만원이라는건 따로 있더군요. 그럼 이것도 옵션에 속하는거 아닌가요? 자유여행 패키지에 버스여행을 선택 할 수 있으니.. 세번째.. 개인용돈 5만원이면 떡을 친다고 하셨는데.. 5천엔을 가지고 2박3일을 돌아다니면서 중식3번, 석식 2번을 포함해서 어떻게 일본에서 버틸 수가 있는지.. 길거리 좌판에서 500엔짜리 카레덮밥이나 요시노야에서 최저가 세트만 먹고, 버스타고 다녀도 2박3일동안 최소한 5천엔은 넘게 씁니다. 만약 투어박사 직원이 쓴 글이라면 허위광고에 해당하는 내용입니다... 뭐.. 태클걸려고 댓글 쓴건 아니었지만.. 그래도 항공권 15만원에 조식포함 호텔 2박에 199,000원이라면 놀랍군요.. 홈페이지 이곳저곳 보았는데 그 회사만의 신념을 가지고 자신있게 하시는 모습은 좋아보였습니다..
찾을줄을모르는군요 2005.05.26 22:54  
  잘 찾아보세요. 님이 없다고 하는 내용 다 있답니다^^* 그리고 자유여행이 아닌 패키지도 199,000원짜리 있습니다. 난 많이 따라 가봤어요.
Dan 2005.05.26 23:57  
  제가 찾을줄 몰라서 못찾는건지 없는건지 모르지만.. 그럼 다 있다고 하시니 물어보져. 통신판매업 신고번호와 관광사업자 등록번호를 좀 옮겨적어주시던지 아니면 그게 나와있는 URL을 좀 적어주시죠. 이런 인터넷 리플 싸움은 하기 싫었는데 닉이랑 ^^*가 마음에 걸리는군요. URL이나 번호를 부탁합니다.
쉬워요^^ 2005.05.27 00:25  
  홈 첫페이지 윗 부분에 작은 네모가 쭉 옆으로 한줄로 있죠? 그 중에 여행박사? 이렇게 된 곳에 마우스를 갖다대어보세요. 그 아래에 회사소개 직원프로필 전국지점소개가 뜨죠? 회사소개로 들어가보세요^^ 더 궁금하면 회사에 전화해서 물어보든지...
Dan 2005.05.27 01:40  
  쉬운게 아니라 제가 뭘 말하는지 모르시는군요. 이상하다.. 난 분명히 한글로 썼는데.. 거기 나와있는건 통신판매업 신고번호와 관광사업자 등록번호가 아니라 인허가 보험증권번호와 공제가입서 번호일 뿐입니다. 내가 못찾는지 알았더니 님이 내가 뭘 말한지도 모르는거였군요.  엉뚱한 소리를 하시려면 다른 사람이 어떤 글을 썼는지나 보시고 이야기 하십시요. 확인하시고 다시 글을 적으시던지 아니면 리플 계속 달아보시죠.

(아.. 정말.. 이야기와 전혀 상관없는 주제로 리플전 시작해서 죄송합니다.. 다른분들한테는.. 하지만 분명히 이 리플 단 사람에 관해서 엉뚱한 소리 하는 사람하고는 이야기 끝내야 하겠습니다)
그냥 2005.05.27 01:58  
  내일 날 새면 전화해서 물어보세요 님이 그런 걱정까지 할 필요 없는 여행사인데...
Dan 2005.05.27 04:26  
  결국 말을 돌리고 끝내려고 하는군요. 내가 말한거 다 있다고 했고, 찾지도 못한다고 그리 비꼬았으면서 결국은 내가 말한게 뭔지도 모른채 그냥 번호 몇개 어디 나와있으니까 그걸 그리 자랑스럽게 이야기했나본데, 난 그 회사가 문제가 아니라 당신의 말하는 태도에 문제를 삼은겁니다. 자기 맘대로 말하고 아님 말고라는 당신 태도가 꼴사나와서 이야기한건데 아직도 내가 무슨 말을 하는지도 모르나보죠? 그러면서 키득거리면서 웃는 님이 이해가 안가는군요. 뭔 이야기를 하는지도 모르면서 키득거리고 웃을 시간에 한글 읽는 연습이라도 열심히 해보지 그럽니까? 동문서답을 또 해보렵니까?
흠... 2005.05.27 08:54  
  또 분란의 조짐이...이거참...
루로우니 2005.05.27 17:44  
  ㅈ ㅣ랄들을 해라...ㅈ ㅣ랄들을...
이기주의적 인간들...쯔쯔쯔
나도 한국사람이니 이기적이겠지?
나도 나쁜넘이군...닝닝닝
2005.05.27 22:10  
  여행박사 패키지 갈만합니다.
그리고 배타고 가기때문에 그 가격이 나오는 겁니다. 당연히 이익도 납니다. 하지만 나이드신 분들께는 별로 추천해드리고 싶지는 않습니다. 배타고 투어 도는 게 체력 소모가 제법 됩니다.

패키지를 이용하시어 부모님 여행 보내드리고 싶다면 일본이 좋습니다. 동남아는 아직도 옵션에 쇼핑이 있어 돈을 쓰지 않으면 눈치를 봐야됩니다. 나이드신 분들은 그런데 민감하기 때문에 기분좋은 여행을 하기가 힘듭니다.  개인적으로 패키지여행은 우리 아들이 나를 태국 보내줬다고 남들에게 자랑하는 거 외에는 그다지 소용을 느끼지 못합니다.
단, 일본은 다릅니다. 거의 모든 상품이 노팁,노옵션이고 이게 철저히 지켜집니다. 쇼핑 뺑뺑이도 없습니다. 위에 언급된 여행박사 뿐만아니라 하나투어 등등도 일본패키지만큼은 괜찮으니 부모님 보내드리실 예정이라면 일본을 추천합니다.
마자요^^ 2005.05.28 00:18  
  명님 말씀 맞습니다. 일본은 비단 여행박사 뿐만 아니라 다른 여행사들도 잡음없고 다 좋습니다. 다만 여행박사는 요즘 패키지에 다른 여행사와는 달리 팁을 받지 않고 있습니다. 전 며칠 후 또 여행박사로 일본 간답니다. 그리고 위의 dan님 그게 없으면 무슨 사기꾼 여행사라도 된다라는건지 왜 그렇게 흥분하는지 모르겠는데요 만일 그게 절대적으로 있어야하는건데 없다면 고발을 하시면 되겠네요. 무허가로 영업하는 여행사는 절대로 아닌데요 보험까지 든 여행사인데 돈 떼먹힐 일도 없으니 여행객의 입장에서 뭐가 문제인가요? 아이엠에프 무렵 많은 여행사들 부도나면서 예약금 떼인 사람들 엄청 많습니다. 여행자로서 더 이상의 문제가 될 것 없다고 생각하는데 문제가 된다면 계속 문제 삼아 정말 고발을 하든지 하시고 전 며칠 후 일본 갈 때 그게 뭐가 그렇게 큰 문제인지 또 여행박사가 어떤 입장인지 한번 물어보죠. 그리고 상품에 의구심을 가지고 흥분하는데요 그점에 대해 한마디만 할께요 자세히 살펴보고 그런 말씀 하시나요? 패키지에는 옵션이 없고 자유여행 상품에는 여행박사가 현지 버스투어를 팔고 있기 때문에 강요되는 옵션이 아니라 원하면 그걸 이용할 수 있는겁니다. 개인적으로 다니는 것보다 비용이 저렴하고 편합니다. 실제로 자유여행도 해봤고 패키지도 해봤고 만일 식사가 다 지급되는 패키지는 단돈 만원만 써도 현지에서 큰 문제 없습니다. 주로 자판기에서 음료수를 사먹는 돈이죠. 현지에서 용돈 5만원이면 떡을 친다는 말이 패키지를 갔을 경우의 말이지 그게 자유여행에 해당된다고 생각했다면 님의 이해력이 정말 어떤 수준인지 알만하네요. 자유여행이야 자기가 돈 쓰기 나름이죠. 동남아 패키지를 가면서 3~4십 만원의 용돈도 거지취급 당하는것에 현실입니다. 돈도 없으면서 여행왔나 라는 식의 가이드 비아냥 당해본 사람들 많습니다. 자신의 잘못된 행동은 모른채 그저 남을 일방적으로 남을 무지한 사람 취급하려드는 것은 말이 안되는 일이죠
Tommy 2005.05.28 11:59  
  마져요~ 여행박사 일본쪽에는 패키지고 항공권이고, 올빼미 투어고... 꽤 유명한 여행사고, 평판도 좋던데~
그 밖에도... 부모님들 해외 첨이시고, 효도 여행~ 일본 괜찮아요. 특히 온천 포함된거 가시면 정말 좋죠~ 저도 기회되면 부모님 일본으로 보내드릴려고 하는데~ ^^
2005.05.28 13:12  
  평판은 모르겠지만 꽤 유명하더라구요.. 규모가 좀 있나봐요
흠 일본패키지라.. 부산분들은 편하겠네요..
ㅋㅋ 2005.05.28 16:11  
  여행박사는 제 5년 단골인데요

실망해 본적은 늦게 항공권 발권하고 그때 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일본 여행에서는 인지도가 꽤 큰데...
2005.05.31 07:41  
  처음에 글 올리신 분 민망하시겠어요.. 전혀 다른 주제로 나가네요. ㅎㅎ
... 2005.05.31 10:44  
  이 코너는 원래 그래요...ㅋㅋ
헉!! 2005.06.05 00:38  
  여행박사 J여동 에서 한참 말 많던 여행사였는데.. 요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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