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한마디 !!
일전에 남미를 여행하다가 페루에서 한 1개월 정도 경찰 유치장 생활(? 일종의 억류생활)을 한적이 있습니다.
죄목은 불법체류??(콜롬비아에서 페루로 수로 ,육로, 공중으로 해서 왔는데 도중에 이민국이 없었음. VIA RIO PUTAMAYA. BY BOAT AND HYDROFLIGHT)
경찰들 하는말.. 이건 아무 문제가 안된다....
그런데... 문제가 된다...
뭐냐???
Process........ 라네... 별 문제가 아니지만 행정절차는 밟아야 된다는 거죠....
즉 이민국=>경찰서 외사과=>다시 이민국=>내무부=>다시 이민국=>경찰서... =>출국
이래서 한달 걸린다는 것..
생전 처음 유치장 생황을 하는데 웬걸 그리 힘들지는 않았는데... 도중에 수많은 사람들이 오고 가는데.../이 나라도 데모 많이 하네.. 웬 학교 선생들이 매일 들어온다... 이불 싸들고/ 역시나 국적에 따라 대접이 다르더군요..(매일 출퇴근... 유치장과 경찰서를 / 잠은 유치장, 낮에는 경찰서, 항시 2명의 경찰이 따라다님... 뭐 보디가드라고 생각하니까?? 너무 편안암.... 인터넷카페가자고 하면 2명 이 따라감.... 등등???)
일주일후 캐나다인 한명이 들어왔는데 ... 양복차림에 무슨 금광개발자라나??? 하여튼... 이 사람 여권 만료에 입국 도장도 없음//// 자기말로는 필요없다는데??
감동했습니다.
바로 다음날 캐나다 대사관에서 영사님이 직접 내왕(?) 문제를 확인하고 ok??????
이사람 일주일만에 바로 석방(?) 되어 캐나다 밴쿠버로 갔습니다...
캐나다 정부에서 출국에 따른 모든 수속을 대행(?) /비행기표 등등???
옆에 에쿠아도르인 이 한명... 너는 왜 들어왔냐?
여행을 하다 보니 돈이 없어 이민국에 가서 말했다.... 나 비자 없이 들어왔다고... 니들 마음대로 하라고???
아마 2개월 걸린다는데...
저기 구석대기에 이상한 사람 2명이 항시 누워있는데 말이 안 통함... 소위 교도관에게 물어보니 무슨 이스라엘(?) 뭘라고 하는데 본인들은 절대 아니라고 우김.... 나중에 경찰서에서 확인 하니 이스라엘인이 맞음...\\\\
거 이상한 사람들이네!
한국인은 한달 걸린다고 함...
도중에 곡절이 많았지만 그래도 페루에 있는 한국대사관은 제가 겪은 대사관 직원중 가장 인상적인,, 즉 나쁘지 않은 기억으로 남아 있습니다..
최소한 내가 한국인이라는 확인은 해 주었으니까요...
공무원은 서비스를 하는 직업이죠... 최소한 거 뭐.. 서비스맨쉽이라고 하나요... 이런것은 있어야 되지 않을까요?
태국에서 겪은 이야기는 한번 서칭을 해보시길... 언젠가 적어놓은 것 같은데... 기억이 가물???
이런것들이 모두 과정이죠... 즉 아직 한국은 선진국이 아니라는 것???
<아!! 그때 캐나다인이 하는말... 아참 당신도... 말이야?? 이민국직원에게 한 100불 주면 되는데... //// 누가 알았나??? 뭐 달라고 해야지 주지..... 어느곳에서나 뇌물은 통하더라는 진실 ??>
죄목은 불법체류??(콜롬비아에서 페루로 수로 ,육로, 공중으로 해서 왔는데 도중에 이민국이 없었음. VIA RIO PUTAMAYA. BY BOAT AND HYDROFLIGHT)
경찰들 하는말.. 이건 아무 문제가 안된다....
그런데... 문제가 된다...
뭐냐???
Process........ 라네... 별 문제가 아니지만 행정절차는 밟아야 된다는 거죠....
즉 이민국=>경찰서 외사과=>다시 이민국=>내무부=>다시 이민국=>경찰서... =>출국
이래서 한달 걸린다는 것..
생전 처음 유치장 생황을 하는데 웬걸 그리 힘들지는 않았는데... 도중에 수많은 사람들이 오고 가는데.../이 나라도 데모 많이 하네.. 웬 학교 선생들이 매일 들어온다... 이불 싸들고/ 역시나 국적에 따라 대접이 다르더군요..(매일 출퇴근... 유치장과 경찰서를 / 잠은 유치장, 낮에는 경찰서, 항시 2명의 경찰이 따라다님... 뭐 보디가드라고 생각하니까?? 너무 편안암.... 인터넷카페가자고 하면 2명 이 따라감.... 등등???)
일주일후 캐나다인 한명이 들어왔는데 ... 양복차림에 무슨 금광개발자라나??? 하여튼... 이 사람 여권 만료에 입국 도장도 없음//// 자기말로는 필요없다는데??
감동했습니다.
바로 다음날 캐나다 대사관에서 영사님이 직접 내왕(?) 문제를 확인하고 ok??????
이사람 일주일만에 바로 석방(?) 되어 캐나다 밴쿠버로 갔습니다...
캐나다 정부에서 출국에 따른 모든 수속을 대행(?) /비행기표 등등???
옆에 에쿠아도르인 이 한명... 너는 왜 들어왔냐?
여행을 하다 보니 돈이 없어 이민국에 가서 말했다.... 나 비자 없이 들어왔다고... 니들 마음대로 하라고???
아마 2개월 걸린다는데...
저기 구석대기에 이상한 사람 2명이 항시 누워있는데 말이 안 통함... 소위 교도관에게 물어보니 무슨 이스라엘(?) 뭘라고 하는데 본인들은 절대 아니라고 우김.... 나중에 경찰서에서 확인 하니 이스라엘인이 맞음...\\\\
거 이상한 사람들이네!
한국인은 한달 걸린다고 함...
도중에 곡절이 많았지만 그래도 페루에 있는 한국대사관은 제가 겪은 대사관 직원중 가장 인상적인,, 즉 나쁘지 않은 기억으로 남아 있습니다..
최소한 내가 한국인이라는 확인은 해 주었으니까요...
공무원은 서비스를 하는 직업이죠... 최소한 거 뭐.. 서비스맨쉽이라고 하나요... 이런것은 있어야 되지 않을까요?
태국에서 겪은 이야기는 한번 서칭을 해보시길... 언젠가 적어놓은 것 같은데... 기억이 가물???
이런것들이 모두 과정이죠... 즉 아직 한국은 선진국이 아니라는 것???
<아!! 그때 캐나다인이 하는말... 아참 당신도... 말이야?? 이민국직원에게 한 100불 주면 되는데... //// 누가 알았나??? 뭐 달라고 해야지 주지..... 어느곳에서나 뇌물은 통하더라는 진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