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드여행사의 대안 ???
대안을 제시하라고 했는데 대안 분명히 있습니다 !
다만 현지의 랜드여행사나 가이드 모두 그 대안을 분명 알고 있지만 실행을 하지 않는 것 뿐이지요 !
첫째 : 한국에서 관광객을 모객하여 송출하는 메이저여행사에 합당한 가격으로 모객한 관광객을 보내달라고 강력히 건의하십시요 !
씨알도 먹히지 않는다고요 !
네 ! 분명 씨알도 먹히지 않을 것입니다.
구태에 빠진 국내의 메이저여행사가 협조를 하지 않으면 현지에 있는 랜드여행사들 끼리 단합을 해서라도 현실에 맞지 않는 금액으로 송출하는 여행사의 투어팀을 보이콧 하십시요.
태국에서 활동중인 모든 랜드여행사가 단합을 해서 터무니 없는 싸구려금액으로 관광객을 모객해서 보내고 있는 메이저여행사의 투어팀을 받지 않는다면 지들이 무슨 용가리 통뼈입니까!
어쩔 수 없이 현실적인 금액을 책정해서 보내지 않겠습니까!
둘째 : 이렇게 단합을 해서 국내의 메이저여행사에 대항하는 랜드여행사의 보이콧에 동참을 하지 않고 눈앞의 이익에만 급급해서 개별적으로 싸구려 투어팀을 받는 얍삽한 랜드여행사가 있다면 나름대로 규칙을 세워서 강하게 제제하십시요! 그래도 말을 듣지 않고 구태에 빠진 여행업을 지속하는 랜드여행사가 있다면 현지 사법당국에 고소, 고발을 해서라도 강하게 제제하십시요!
덤핑영업으로 인한 손실분을 메우기 위해 행해지는 바가지쇼핑과 옾션투어는 분명 패키지여행객들에게 피해를 줄 소지가 다분하고 이로 인한 폐해는 곧바로 태국의 국가이미지를 손상시킬 수 밖에 없기 때문에 현지 사법당국도 결코 방관하지 않을 것입니다 !
너무도 당연한 사실 아닙니까 !
그런데 왜 실행을 하지 않는겁니까!
너무도 간단한 사실임에도 애써 외면하는 것은 현지의 여행사끼리 단합이 되지 않거나 아니면 구태에 빠져서 실행 할 엄두를 내지 않는 것 아닙니까 !
5일 간의 우본 라차타니 여행을 마치고 캄보디아 출국에 앞서 쑤쿰빗의 한 피씨방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