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요즘 논란이 되는 글을 보면서 적습니다.^^
음... 그냥 이 게시판에서 가끔와서 글을 읽고가는 사람입니다. 요즘의 패키지상품에 대한 글을 보면 의아한 점이 있어서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우선 양쪽의 의견을 정리하자면,
패키지에 대한 부정적인 분들은 신문지상의 광고(노옵션, 노팁으로 대변되는...)것과 틀리게 강제적인 옵션이 붙는 점에 대한 것이 논점이 되는 것같구요..
패키지에 대하여 긍정적인 분들(그냥 이렇게 표현하겠습니다.^^)은 태국가이드님이 올리신 글에서 읽을 수 있듯이 개별 컨택가격에 비하여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관광상품과 한국말로 친절하게 가이드 해주시는 부분들을 들 수 있습니다.
제가 궁금하게 생각하는 점은 왜 광고와 틀리게 강제적인 옵션이 존재하는데 그게 정당화되는 것인가 하는 점입니다.
개인적으로는 패키지를 싫어합니다. 예전에 신문에서 비행기값보다 싼 패키지를 어머니를 보내드린 적이 있었는데, 가이드의 강제적인 옵션에 기분이 안좋게되서 돌아오셨거든요.
당시에 광고에는 노팁, 노옵션이라고 되어있어서 돈을 거의 안들고 가셨었습니다. 그런데 쇼핑에서 아무것도 구매를 안하자 가이드가 대놓고 뭐라하셨다는 군요. 버스타자마자 담배피면서 출발도 안하고.....
차라리 저 광고에 노팁, 노옵션이라는 구문이 없었다면 이해를 했을 것입니다. 그런데 분명하게 지켜져야 하는 계약의 일환임에도. 현실적으로 생각해보라는 이유로 무시가 되더군요.
사실 아래 태국가이드님이 올린 글이 어처구니가 없었습니다. 올림픽 공원이나 가라니..-_-
태국이라는 나라가 자신의 소유라도 되는 듯한 부분의 글이었습니다.
다른 부분보다는 노팁노옵션이라는 부분을 빼지를 못하는 거는지 말씀해주세요. 저건 분명하게 거짓말을 하고 있는 겁니다. 어떠한 이유로도 정당화될 수 없지요.
#P.S : 최근에 어머니를 앙코르와트 패키지를 보내드렸습니다. 만족하시더군요.^^ 70만원정도하였습니다. 보내드리면서 지난번의 기억때문에 용돈도 넉넉하게 드렸구요.
그런데 옵션이 거의 없었다고 하시더군요. 쇼핑도 안해도 되고요...
태국 여행이 자꾸 부정적으로 치닫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적절한 여행에는 적절한 대가를 치루는 것이 당연한법입니다. 그러나 제살깍아먹기식의 경쟁으로 적절한 대가가 자꾸 낮게 인식이 되는것같네요.
우선 양쪽의 의견을 정리하자면,
패키지에 대한 부정적인 분들은 신문지상의 광고(노옵션, 노팁으로 대변되는...)것과 틀리게 강제적인 옵션이 붙는 점에 대한 것이 논점이 되는 것같구요..
패키지에 대하여 긍정적인 분들(그냥 이렇게 표현하겠습니다.^^)은 태국가이드님이 올리신 글에서 읽을 수 있듯이 개별 컨택가격에 비하여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관광상품과 한국말로 친절하게 가이드 해주시는 부분들을 들 수 있습니다.
제가 궁금하게 생각하는 점은 왜 광고와 틀리게 강제적인 옵션이 존재하는데 그게 정당화되는 것인가 하는 점입니다.
개인적으로는 패키지를 싫어합니다. 예전에 신문에서 비행기값보다 싼 패키지를 어머니를 보내드린 적이 있었는데, 가이드의 강제적인 옵션에 기분이 안좋게되서 돌아오셨거든요.
당시에 광고에는 노팁, 노옵션이라고 되어있어서 돈을 거의 안들고 가셨었습니다. 그런데 쇼핑에서 아무것도 구매를 안하자 가이드가 대놓고 뭐라하셨다는 군요. 버스타자마자 담배피면서 출발도 안하고.....
차라리 저 광고에 노팁, 노옵션이라는 구문이 없었다면 이해를 했을 것입니다. 그런데 분명하게 지켜져야 하는 계약의 일환임에도. 현실적으로 생각해보라는 이유로 무시가 되더군요.
사실 아래 태국가이드님이 올린 글이 어처구니가 없었습니다. 올림픽 공원이나 가라니..-_-
태국이라는 나라가 자신의 소유라도 되는 듯한 부분의 글이었습니다.
다른 부분보다는 노팁노옵션이라는 부분을 빼지를 못하는 거는지 말씀해주세요. 저건 분명하게 거짓말을 하고 있는 겁니다. 어떠한 이유로도 정당화될 수 없지요.
#P.S : 최근에 어머니를 앙코르와트 패키지를 보내드렸습니다. 만족하시더군요.^^ 70만원정도하였습니다. 보내드리면서 지난번의 기억때문에 용돈도 넉넉하게 드렸구요.
그런데 옵션이 거의 없었다고 하시더군요. 쇼핑도 안해도 되고요...
태국 여행이 자꾸 부정적으로 치닫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적절한 여행에는 적절한 대가를 치루는 것이 당연한법입니다. 그러나 제살깍아먹기식의 경쟁으로 적절한 대가가 자꾸 낮게 인식이 되는것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