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맑은 웃음의 라오스 여자~
우선 먼저 이야기하겠다.
한국 사람이 아니고, 라오스 여자이다.
라오스 방비엥 버스 정류소에서 크리스티안과 점심을 먹기 위해 잠시 들렸던 가게에 있던 여자.
환하게 웃는 모습이 너무 매력적이여서 내가 사진 한 컷만 찍자고 졸랐다.
하지만 사진기를 들이대자 표정이 확연히 틀려졌다.
약간 굳어지는....
무뚝뚝한 표정....
그래서 우선 카메라를 뒤로 놓고 이야기를 했다.
다행이 라오스에서도 간단한 태국어는 통하기에 생존태국어 실력이지만 그나마 대화를 이끌어 나갈 수 있었던듯...
물론 깊은 대화는 하지 못했지만...
시간이 조금 지나자 그녀의 얼굴이 다시 돌아왔다.
그 환한 웃음으로 말이다.
나를 친구로써 받아주었다는 의미일까?
그녀의 웃음을 찍으며 묘한 행복감에 젖어들었다.
사람사이의 관계....
대화들...
즐거운 웃음...
내가 그리워 하는 것들이다~
우연한 만남에 기초한 삶...
재밌다~~
한국 사람이 아니고, 라오스 여자이다.
라오스 방비엥 버스 정류소에서 크리스티안과 점심을 먹기 위해 잠시 들렸던 가게에 있던 여자.
환하게 웃는 모습이 너무 매력적이여서 내가 사진 한 컷만 찍자고 졸랐다.
하지만 사진기를 들이대자 표정이 확연히 틀려졌다.
약간 굳어지는....
무뚝뚝한 표정....
그래서 우선 카메라를 뒤로 놓고 이야기를 했다.
다행이 라오스에서도 간단한 태국어는 통하기에 생존태국어 실력이지만 그나마 대화를 이끌어 나갈 수 있었던듯...
물론 깊은 대화는 하지 못했지만...
시간이 조금 지나자 그녀의 얼굴이 다시 돌아왔다.
그 환한 웃음으로 말이다.
나를 친구로써 받아주었다는 의미일까?
그녀의 웃음을 찍으며 묘한 행복감에 젖어들었다.
사람사이의 관계....
대화들...
즐거운 웃음...
내가 그리워 하는 것들이다~
우연한 만남에 기초한 삶...
재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