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왓디 카,
자꾸 이 말이 머릿속에 맴도네요^^
오늘 아침에 일주일간의 여정을 마치고 태국에서 돌아왔습니다,
여행중에 하루동안에도 너무 새롭고 즐거운 일이 많아서 태국에 푹 빠져 살고 있었네요,.,다시 현실로 돌아오려니 무언가 허무하기도하고 왠지 꿈을 꾼것 같기도해서 글을 남겨볼까합니다.
사실 안좋을 뻔한 일도 있었지만, 그건 자기가 생각하고 대처하기 나름이라는걸 깨달았어요
사람 사는 곳이기에 좋은 사람도 있고 그렇지 못한 사람도 있는 건 너무 당연한 일이잖아요
그런데 이번 여행중엔 너무너무 좋은 분들을 많이 만나서 참 행복했습니다,.
그래서 황금사원이나 유적, 피피섬같은 멋진 해변 보다 오히려 푸켓으로 가는 비행기 안에서 만나 빠똥해변까지 손수 차로 데려다주신 마음좋은 아저씨, 아유타야에 가는 길에 버스 옆자리에서 한국어 태국어 일본어를 섞어가며 저와의 대화를 즐겁게 받아들였던 25살처럼 생긴 35살 언니, 그리고 스노클링때 도와주시던 선장님,, 이런 사람들이 가슴에 많이 남을것 같아요. 그 외에 너무 많은 도움을 받아서 제 스스로 여행을 끝마쳤다고 감히 이야기 할수도 없을 정도예요^^
태국 현지인들에 대한 정말 좋은 느낌을 받고 돌아와서 마음 뿌듯합니다.
가방에서 휴지를 빼다가 여권을 떨어뜨렸는데 그런줄도 모르고 가던 저한테 여권을 찾아주던 여자분도 생각나는 군요^^
정말 행복한 여행이었습니다. 여행경비를 벌기 위해 학기중에 힘들게 아르바이트를 했었는데 그런 일들은 이제 웃으면서 넘길 수 있을것 같습니다.
이런게 여행이겠죠?,.
오늘 아침에 일주일간의 여정을 마치고 태국에서 돌아왔습니다,
여행중에 하루동안에도 너무 새롭고 즐거운 일이 많아서 태국에 푹 빠져 살고 있었네요,.,다시 현실로 돌아오려니 무언가 허무하기도하고 왠지 꿈을 꾼것 같기도해서 글을 남겨볼까합니다.
사실 안좋을 뻔한 일도 있었지만, 그건 자기가 생각하고 대처하기 나름이라는걸 깨달았어요
사람 사는 곳이기에 좋은 사람도 있고 그렇지 못한 사람도 있는 건 너무 당연한 일이잖아요
그런데 이번 여행중엔 너무너무 좋은 분들을 많이 만나서 참 행복했습니다,.
그래서 황금사원이나 유적, 피피섬같은 멋진 해변 보다 오히려 푸켓으로 가는 비행기 안에서 만나 빠똥해변까지 손수 차로 데려다주신 마음좋은 아저씨, 아유타야에 가는 길에 버스 옆자리에서 한국어 태국어 일본어를 섞어가며 저와의 대화를 즐겁게 받아들였던 25살처럼 생긴 35살 언니, 그리고 스노클링때 도와주시던 선장님,, 이런 사람들이 가슴에 많이 남을것 같아요. 그 외에 너무 많은 도움을 받아서 제 스스로 여행을 끝마쳤다고 감히 이야기 할수도 없을 정도예요^^
태국 현지인들에 대한 정말 좋은 느낌을 받고 돌아와서 마음 뿌듯합니다.
가방에서 휴지를 빼다가 여권을 떨어뜨렸는데 그런줄도 모르고 가던 저한테 여권을 찾아주던 여자분도 생각나는 군요^^
정말 행복한 여행이었습니다. 여행경비를 벌기 위해 학기중에 힘들게 아르바이트를 했었는데 그런 일들은 이제 웃으면서 넘길 수 있을것 같습니다.
이런게 여행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