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예약과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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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예약과 선택

헬로타이 11 1811
안녕하세요 헬로타이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이번에 타이스카이가 문제가 좀 있었죠
저희 회사도 타이스카이를 판매 하였습니다.
하루만 문제가 되었고 다른 일자는 문제가 없었습니다. ^^

제가 이글을 쓰는이유는 회원분들께서 화 내실수도 있지만 꼭 말씀을 드려야 할것 같아서요

1. 선택은 본인이

회원분들이 여행을 가실때 가장 먼저 체크하는것은 항공권입니다.
그리고 가장 저렴한것을 찾으십니다. 당연히 저도 그렇습니다.

하지만 싼 저가 항공은 그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타이스카이가 아니라도 대한항공 경우 E클래스 경우 15일짜리 요금은 저렴하지만 취소할경우 페널티가 높습니다.
싱가폴 항공경우 Q클래스경우 마일리지 적립이 되지 않습니다.
다른예로 오리엔탈 타이스카이 경우 취소하시면 계약금 및 환불이 전혀 되지 않습니다.
저가 항공사는 항공기의 연식이 높고 타항공사에서 항공기를 중고로 구입해서 운항을 합니다.

회원여러분들도 그부분은 알고 게십니다.

에바경우는 인천-타이베이-방콕 보다 타이베이-방콕요금이 비쌉니다.

항공사 경우 이런경우 아주 낮은 클래스의 예약 코드를 줍니다.

여러분들이라도 당연히 짧은구간에 비싼요금으로 판매를 원할겁니다.

리턴 오픈 하는경우 클래스가 낮아서 변경이 불가능 한경우가 많습니다.

대한항공 E클래스경우 대기예약도 되지 않습니다.

결론은 항공사도 결항 시키고 싶어 결항 하지 않습니다. 위 내용과 같이 노후된 비행기로 저렴하게 하다보니 항공기의 고장이 많은겁니다.

항공권이 저렴한것도 좋지만 결항이나 기체 결함시 대기 하시는것은 감수를 하셔야 합니다.

2.예약

처음 가시거나 두려움을 가지시는 회원분들중에 여행일정은 나왔는데 요금이 나오지 않았다고 요금 나오면 예약하신다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요금도 모르는데 어떻게 예약 하느냐고 하시는분들도 많습니다.

성수기나 연휴 그리고 허니문 플라이트 경우 2달전에 예약 않하시면 좌석 확보가 불가능 합니다.
요금 나와서 예약 하실려면 좌석이 없는겁니다.

오리엔탈과 타이스카이 경우 비정규편을 제외 하고 정규편을 원하신다면 한곳을 정하셔서 예약을 하고 요금이 맞지 않거나 일정변경 취소때는 확정 받고 취소 하시더라도 위압금은 없습니다. 발권이후는 있습니다.

결론은 무조건 예약 하시고 발권 이전이라면 취소 하셔도 무방 합니다.
단 7일이전 성수기 10일정이 안전합니다.

헬로타이는 예약 확정된후 요금이 비싸다면 저희 예약상황을 원하시는 여행사로 넘겨 드립니다. 약속 드립니다.

저렴한 항공도 중요하지만 여행시 변경이나 취소시도 생각을 하시기 바랍니다.

즐거운 여행 되세요
11 Comments
곰돌이 2006.02.14 12:22  
  예~ 좋은글 감사합니다.
그런데 이 방은 회원가입하지 않으면 볼수가 없는데...
얼랭 2006.02.14 17:40  
  취소시 페널티가 높다든가,마일리지가 적립이 안된다든가,낮은클라스를 준다는가..이런것과는 근본이 다른 문제입니다..
기체결함시 대기하라면 해야져..내가 탈 비행긴데..
물론 적절한 설명만 해준다면요..하지만 이건..
기체결함을 발견하지못하고 손님을 태운체 엔진이 폴발한겁니다..폭발..
기내안에서 아이를 안고 그 폭발음을 들었을
가족들 심정을 생각해 보셨읍니까??
게다가 대피후 대기중인 승객에게 누구도 적절한 해명이나 사후관리가 없었다는 거죠..
그런것까지 저가항공 이용해서 감수해야
할 부분은 아닌듯 싶네여..비교가 정말 잘못된듯...
김영진 2006.02.14 19:37  
  얼랭님 말씀 찬성~~~
아무리 저가항공이라도 목숨을 담보로 한 뱅기안전
문제는 다른거죠....
헬로타이 제목글처럼 선택은 본인의 책임하에 하는
거지만, 타이스카이같은 x 같은 항공사 항공권을
판매하는 헬로타이도 각성해야합니다...다른 여행사
도 마찬가지고요.
싸다고 그냥 뱅기표 대행해서 파는게 아니라, 헬로타이를 찾는 고객들의 안전 문제를 최우선으로 했으면합니
다....
우리 자랑스런 대한민국 국민들이, 그냥 직선적으로
말해서 우리 보다 못사는 태국 항공사 뱅기타서
치욕을 당하는 꼴을 보십시요..솔직히 싼뱅기표가
눈앞에 있는데 선택안할수 있나요??????
여사모 2006.02.14 23:13  
  1번이 아니고 4번인가 5번인가 됩니다.
swan 2006.02.15 01:01  
  그가격에는 그런서비스밖에 안되는 모양이네요. 그냥 돈 많이 벌어서 좋은 뱅기타세요. 어느제품이나 마찬가지지만 비싼것은 비싼이유가 있고 돈값을 합니다.
귀여운몸 2006.02.15 12:12  
  항공사를 선택하는 건 소비자의 몫이라고 생각합니다. 여행사에서 이러한 점을 고지하였다면, 소비자가 정보를 가지고 판단을 해야겠죠
귀여운몸 2006.02.15 12:13  
  그리고 무엇보다 여행사는 항공사를 제재할 수가 없습니다. 항공사의 횡포가 문제인거죠.
왠수바가지 2006.02.15 17:59  
  이번에 타이스카이 문제 발생했을 때 타고 있었는데 정말 겁나더군요.  처음에는 많은 사람들이 탑승거부를 했었는데 다들 힘들고 집에도 가야하니까 결국에는 거의 다 다시 타더라구요.  저를 포함한 몇 분들만 빼구요. 이틀 게기고 아시아나 타고 왔는데 차이가 나기는 나더라구요. 많이요.
코난 2006.02.17 10:55  
  맞아요 세상에 공짜는 없답니다.
싼것 다 이유가 있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타는 것은 소비자의 선택이죠. 그 선택에 대한 책임은 당연히 소비자가 지는것이구요.
여행사를 비난할일은 아니라구 생각되는데요.
fusion12 2006.02.24 15:43  
  싼게 비지떡.....이라는 말은 명언입니다.
많은 분들이 가격이 싸다는 이유로 경유편 항공을 이용합니다.

비행기는 이착륙시에 거의 모든 사고가 일어납니다.
목숨을 중요하게 여기는 외국인 회사는 직항편이 있을시 절대로 경유편 비행기를 이용하지 말라고 권유합니다.

목숨보다 중요한 것은 없습니다.
고물자동차는 가다가 서는 것으로 끝나지만....
비행기는 비행중 고장나면 골치 아픈게 아니라 영원히 안녕~입니다.

싼게 비지떡!
역시 명언입니다. 왜 싸겠습니까?
그 항공사 회장의 가족은 절대로 그 항공기 안탑니다.
확인할 필요도 없습니다.
부자들은 돈 몇푼에 목숨을 담보로 실험하지 않습니다.
날틀장이 2006.02.25 22:56  
  어떤 근거에서 경유 항공편이 더 위험하다는건지 설명 해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단순히 이착륙을 한번 더 겪는다는게 더 위험하다라고 보기는 힘들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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