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드 한 말씀... (종합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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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드 한 말씀... (종합편)

태국가이드 31 1061

항공료 : 할인 항공권 구입시... 성수기 70만원 이상... 비수기 40만원

숙박료 : 평균 1박 1500 밧 (5-6만원) 중급수준

식사비 : 순수 한식으로 할 경우. 100*3*3 약 1000 밧 (3만원)

차량렌트비 : 일일 2000밧 이상 + 기사 수고료 2500밧 (약 11000밧) 35만원

가이드 일당 : 박당 약 100불 (10만원)

TOTAL : ?

대충 계산해도 일인당 페키지 여행을 순수 비용으로 한다해도 100만원이

오바 되겠군요. 이해가 가시는지... 그 나마도 상기 계산의 단위는 여행사

콘텍가격 입니다. 여행사 통하지 않고 오시면 저 가격에 되지도 않습니다.

이렇게 태국 페키지 가격이 순수 원가 위주로 계산해서 일간지 등에 광고를

한다면 그렇게 찾아 오실 수 있겠습니까? 

솔찍히 광고 하라고 비장하게 충고 하시는 분 진정이십니까?

원칙적으로 투명하게 경영을 한다면 이 정도는 받아야 투어가 가능 합니다.

생각해 보십시요. 거리로 계산되는 항공요금이... 투어가가 제주도에도 못

미치는 현실을 어떻게 생각 하십니까?

생각 있으신 분들 얼추 계산해 보면 답이 나오지 않던가요?

그런 걸... 충분히 짐작되는 부분임에도 (해외 여행 오시는데 아마도 잠시

이정도 머릿속 계산은 있으리라고 봅니다. ) 부각되면 손님 자신이 불리하다

생각되서 표면화 안 시키려고 하고... 그렇게 싼 페키지 이용하면서 어느정도

성의표시(?)는 있어야 된다는 생각은 저 멀리....

하도 많이들 다녀가셔서 내용 대부분 알고 오시지 않습니까.


 가장 꼴 불견이 뭔지 아십니까? 일정 다 하고... 그나마 옵션 하나도 안 하면

서 마지막 날 뒷자리에 앉아서 부르르 떨고 있습니다.

혹시 가이드 성질 부리지 않을까... 쇼핑 안 한다고 뭐라고 할까봐 잔뜩 준욱

들어서 이 눈치 저 눈치 이리 발뺀 저리 발뺌...

할아버지는 양봉 하시고... 엄마는 이불집 하고... 고모는 한약방하고...

삼춘은 기념품 만든는 공장하고... 이렇게 너저분하게 변명해 가면서 투어

마치고 '휴~ 아무것도 안 했다...' 하시는 분들 공항에서 안도의 한숨(?)

내 쉬고 돌아갑니다. 진짜 있었던 손님입니다.

차라리 금전적으로 여유가 없어서 못 합니다.. 하면 가이드 아무말 못 합니다.

알량히 있는 척 뭐 되는 척은 다하고 꼭 끝이 그렇습니다.

가이드가 화가 나는게 뭔지 아십니까?

구차한 변명에 것으로는 웃고 안에는 속 계산이 다 보이는데 아닌척 하는 것

주머니에 달랑 몇만원 넣어가지고 들어와서 이리저리 도망다닐 궁리만 하는

모습이 안그런 척 하지만 다 보인다는 겁니다. 그러고 돌아가면 그 여행 잘

했다고 하겠습니까? 가서 하는 말이... 이렇게 피하면 된다.

구질구질한 손님들 유독 태국 투어에 많습니다.

알량하게 돈 몇푼에 목숨거는... 올때 부터 이 싸이트 저 싸이트 다 뒤져서

최저가 찾기에 밤 새우고 항간에 알려진 가이드 옵션 쇼핑 피하는 법 까지

등장한 싸이트 기웃거리면서... 왜 여행을 오는지...

그렇게 까지 추잡한 생각을 하면서 여행을 가겠자는 사람들이 정말 우수워

보입니다. 만약에 일 생겨서 치루게 될 최소한의 비용도 준비하지 않고

들어옵니다. 가이드에게 목 마르다고 물 한병만 사 달라는 부류도 있으니까요.

뚜껑이 열리겠습니까 안 열리겠습니까?

더더욱 뚜껑 열리는 건... 자신만 그렇게 알고 그렇게 지내다 가면 가이드 꾹꾹

참고 이야기 안 합니다. 그런데 잠시만 틈을 주면 무슨 대단한 비방이 있는냥

다른 손님들 대리고 가이드 헐뜯고 쇼핑코스 헐뜯고 옵션 헐뜯고...

마시 태국에 수십번 온 냥 내용도 모르면서 그렇게 이간질을 합니다.

정작 알고 보면 태국여행 처음이고 해외여행 처음인 사람이...

귀동냥에 밤새 몇날 몇일 인터넷 뒤져서 찾아낸 희한방 비방(?)을 가지고

무슨 스파이 게임을 하듯... 그 습성을...

왜 그런 행동이 나오는지 아십니까? 정작 본인은 와서 기분좋게 쓰고 싶습

니다. 누구나... 그런데, 없거든요. 돈이... 그걸 다른 사람도 안 쓰게 하는

것으로 자신의 치부를 감추며 만족스러워 하는 모습이 자꾸 목격되서요.

정작 자장면 먹고 싶은데... 자장면 맛 없다고 컵라면 맛 있다고 하는 거지요.

자장면 먹고 싶었던 다른 사람도... 아는척... 자장면 맛 없다는데...

 
 가이드도 여행 다닙니다. 누구보다도 많이요.

여행이라는 직업을 가진 덕에 관심이 많지 않겠습니까?

배낭 매고 잘 알려지지 않는 곳으로... 혹은 여기서도 해외여행을...

페키지 이용하기도 하고 자유여행도 다녀옵니다.

저 역시도... 전 여행하는 페턴이 있습니다. 충분히 여유있게 비용 준비해

갑니다. 남겨 오더라도... 그리고, 내가 좌지 우지 하지 못하는 그 곳의 패턴

을 배척하지 않습니다. 남이야 개고기를 먹던 말던... 동물 보호 차원이 어떻

고 저떻고 떠들던 브리짓드 바르도 같은 발상은 안 한다는 겁니다.

남에 땅에 와서 이래라 저래라... 딱 바보되는 습관입니다.

잠시 찾아온 사람이 그 곳을 바꿔 보겠다는 심사... 분명 미쳤지요.


 이야기하는 골자가 뭐냐구요?

준비된 사람만 즐거운 여행이 보장 되더라는 겁니다.

추잡스럽게 10밧 쓰는 것 조차 인색한 사람이 무슨 여행을 하겠습니까...

한국에서는 음료수 안 사마시나요?  한국에서 하던 것도 여기오면 사람이 그렇

게 치졸하게 변하더라는 겁니다.

속된말로 관광객 주머니 털어야 국가가 유지되는 관광국가에서...

그런 사람들에게 기쁜 추억을 줄것 같습니까?

돈 적게 쓰는 게임에 참가하러 온 것도 아니고...


정확이 이야기 합니다만, 그것이 저가로 전락하게된 근본 배경 입니다.


싼 거 싼 거 하는 그런 사람들이 이곳으로 몰립니다.

저아래 쓴 제 글에 리플 달았던 어떤 분이 그러더군요. 싼 거 찾는 한국인의

습성을 칭찬해야 하는 것 아니냐구요. 그분 맨날 중국산 배추로 김치 담궈

드시면서 투덜 대시는 거 아닌지 모르겠네요. 맛 없다구요...

그런 사람이 기백만원씩하는 유럽여행 가겠습니까?

기천만원씩하는 크루즈 여행 감히 꿈이나 꾸겠습니까?

참으로 답답한 현실입니다. 준비되지 않은 손님이 들어와 일정 내내 불만만

표시하고 '중국산 배추' 같은 모습으로 돌아가 투덜거리니요.

길이 아니면 가지를 말자구요... 제발.
31 Comments
브라보 2005.06.06 15:01  
  님아 계산 그렇게 하면 욕먹는거 모르세요?
한사람이 차 한대 빌리고 다닙니까?
지금 항공료 얼만가 확인안해보세요.
팁 한사람이 한사람 고용해서 줍니까?

돈없으면 오지 마라?
요즘 한국에서는 과대포장 아파트가 규제를 받습니다.
손해배상 소송의 대상이 되고요.
그런데 어케 여행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사기성 상품을
계속해서 판매하면서도 변화가 없습니까?

얼마가 소요되니 얼마를 준비해라
한국의 모객여행사가 해야할 일같네요.
그리고 랜드에서는 약속을 잘 지키셔서 계약대로 하고요.

그렇게 하지 못하는 여행의 관행을
여행객들만의 책임으로 뒤집어 씌우십니까?

아래 태국가이드님 글 읽고는 이런 가이드도 있구나
싶었습니다. 이런 가이드라면 나도 패키지가고 싶다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서로 의견을 교환하며 서로 접점을 찾고 싶다가도 님같은 글을 보면 열불이 나네요.

또 말리는것 같지만 참기힘든 글이네요.
태국가이드 2005.06.06 15:09  
  현실적인 가격제시 입니다. 아직도 그 싸구려 페키지를 기반으로 생각을 하십니까?
혼자 오시면... 차 안빌려 씁니까? 지금 항공료 40만원 가까이 아닌가요? 님이야 말로 확인하고 하시는 말씀입니까? 한 사람오시면 팁 안 줍니까? 순수하게 1인 기준에서 말씀드린 거고... 같이 여러분 오시면 공동경비 같은 부분이 축소 되겠지요? 사기성 상품 이라뇨... 그럼 당국에서 재재가 있지 않을까요? 여행객에게 책임을 뒤집어 씌운다구요? 그렇게 실질적인 비용이 든다니까 말끼를 못 알아들으시네요. 아래 글 잃고 오고 싶었는데...
이정도 비용이 든다니까 덜컥 겁이 나나요? 그래서 오기 싫어졌나요? 이 답답한 분아.... 달면 삼키고 쓰면 뱃어내는 변함없는 근성 좀 버리시지요.
열불이 날 정도로... 돈 몇푼에... 어리석은 사람...
가까운 올림픽 공원이나 산책하고 오시지요.
이것 보세요... 가까운데 놀러오는게 아닙니다. 해외여행을 하겠자는 사람이 뒷골목 산책하듯 주머니 들여다 보고 있습니까? 불쌍한 양반.. 열불이 나네...
xg 2005.06.06 15:15  
  참으로 맞는 말씀입니다 ~~~ 만 논란의 소지가 될 표현들도 눈에 뛰는군요~~
쫌만 글을 더 다듬으면~~많이들 수긍 하실텐데~~
또 욕이나 먹고 역효과 보는건 아닐지 걱정되는군요

저도 태국에서 나름대로 있어봐서
시스템 자체가 자유여행보다는 페키지가 싸게 들어간다는 말에는 공감입니다
단 가이드님께서도 너무나 잘 아시다시피
되지도 않는 뱀탕---(닭국물)  한약,,라텍스침대 등등
에 현옥되어 기백만원씩 당하고 오는 여행객들도
있지않습니까
이런 부분들 때문에 가이드가 욕을 먹지 않나싶습니다

물론 가이드분들이 원하든 원하지 않든 이런부분에
있어서 자유로울수 없다는것도 알고 있고요

다만 ~~ 제발이지 저 한약방하고 뱀집은 좀 없어져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러면 가이드님께서 말하시는 가슴따뜻한 사이는
자동으로 만들어질꺼로 생각합니다~~~

더운데 ~~~ 고생하십니다~~~
태국을 사랑하는 한 사람으로서~~의식있는 가이드님을
뵈니 또한 반갑습니다
너리 2005.06.06 15:19  
  읽어보니 요지는 이거군요. 관광객들이 패키지 비용 외로 넉넉히 돈을 가지고 와서 옵션과 쇼핑으로 소비를 해야 가이드 비용으로 남으니까 돈 안쓰고 안가지고 오는 사람들이 잘못된거다. 가이드님이 겪는 현실의 모든 책임을 돈없는 패키지 고객에게 떠미는 느낌입니다. 님이 얘기하신대로 일반적인 관광객들은 '내용'을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가이드님이 하시는 일이 떳떳하다면 솔직하게 고객들에게 이야기를 하면 어떻습니까? "여러분이 내신 돈은 얼마고 옵션과 쇼핑을 하셔야 가이드에게 돈이 얼마정도 남는다" 라고요.
 제가 생각하기엔 근본적인 문제는 관광객에게 있는 것이 아니라 패키지 시스템 자체에 있다고 봅니다. 어찌보면 아무것도 모르고 갔다가 눈치보며 어쩔수 없이 돈을 써야하는 패키지 고객들도 피해자 일 수 있습니다. 타국에서 고생하는 만큼의 소득과 보람이 있기를 바라지만 문제의 본질을 파악하셨으면 합니다.
태국가이드 2005.06.06 15:30  
  xg 님 말씀도 공감이 가는 부분 많습니다.
특히나 말씀 하시는 뱀. 한약방에 관해서도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뱀. 한약에 문제가 있다면 이곳 태국 당국에서 제재가 있지 않을까요? 거의 10년 20년된 그런곳이 아직도 성업중입니다. 물론 정말 문제 있는 한약방도 있지만... 제가 격어 본 바로도 훌륭한 약제써서 약 잘 짖는 한약방도 있습니다. 왜 존재 할까요? 한국보다 귀하고 양질의 약제를 쓰는 재대로 된 한약방도 있다는 사실을 왜 모를까요. 저도 먹었고... 저의 어머님도 당뇨 있으셔서 약 보내 드렸습니다. 상태 많이 호전 되셨구요.
당연히 있지만(그런 나뿐 부류의 한약방들이) 대부분의 한약방들이 건전쪽으로 방향을 튼지 오랩니다.
힘을 실어 줬으면 하는 발램입니다. 한국에서 오시는 손님 분들이요. 저도 사기니 뭐니 뒷말이 무섭습니다.
수요가 있으니 공급이 있는 것입니다. 공급이 먼저 되는 케이스는 아니니까요. 그런 저가 페키기가 없어졌으면 하는 바램이니까요. 그런 것들 쉬운 이야기로 구매하지 않으시면 자연 없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또 말씀 드립니다만 싼 거 싼 거 하는 통에... 이해 하시지요?
아래 글에도 리플을 달까 하다가 가만 있었습니다.
그런데, 일방적으로 몰아가는 분들이 다시 제가 글을 쓰게 만드는 원인이 되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다시 글을 올리는 이유는... 이젠 글로나마 대화를 해 보는게 바람직할 것 같아서요. 그래서 열심히 리플 달고 있습니다.판단은 읽어 보시는 분들이 하는 것이고.. 그 저변엔 여기서 하는 것들이 모두 옳다 라는 것이 아니라 있는 모습 그대로 보여지자는 것입니다. 소비자(태국 오시는 분들)도 있는 모습만 이야기 했으면 하는 맘에서요. 성실히 때론 악에 바쳐서 저도 열심히 리플 달아 볼려합니다. 시도는 해 봐야지요. 이해 하시지요?
태국가이드 2005.06.06 15:44  
  너리님... 오해가 또 있네요... 돈 싸들고 오라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더더욱 옵션이나 쇼핑을 많이 하시라고 하는 말씀이 아닙니다. 말씀 드렸듯이 솔찍하면 좋겠다는 말 입니다. 먼저 말씀 드렸듯이... 여행의 본질을 망각하고 아주 집요하게 피해만 가려고 하는 모습이 때론 안스럽기 까지 해서요... 절 무슨 사기꾼 대하듯 지종일관 가면을 쓰고 대하는 손님이 많다는 이야깁니다.
거북합니다. 솔찍히... 일에 대해서 회의도 느낄만 하겠끔요. 가이드.. 가려운데 긁어 주는게 가이든데...
솔찍히... 많이 해 가면 좋지만, 전 어느 적정 수준에서 그 부분을 오히려 자재 시킵니다. 스스로...
이제 막 신혼생활 시작하는 커플이 보석에 필이 밖혀서 기 천만원짜리 잡고 갈등하는 경우도 봤습니다.
다음에 결혼 10주면 되면 와서 그때 장만 하라고 합니다.
그리고, 제가 일정중에 꼭 이야기 드리는 시간이 있습니다. 그건 앞으로의 발전을 위해서 지금의 페턴에 대해서 손님들께 이야기 드립니다. 모르시던 분들... 잘 못 알고 계신 분들의 이해를 도와야 혼탁한 물에 새롭게 맑은 물이 들어오실 것 같아서요. 월급 없고.. 소정의 커미션에 마이너서로 시작되는 투어부분등을 말씀 드리면 대부분의 손님들이 이해를 하시고 돌아가십니다.
아세요? 내용 모르고 오셨다가 정말 가이드한테 미안하다고 하시는 분들 있으십니다. 여행와서 돈 많이 쓰고 가기를 저도 원치 않습니다. 제가 손님들에게 꼭 말씀 드리는 부분이 있습니다. 쇼핑의 기준에 대해서...
1. 한국에 없는 것.
2. 한국에 있지만 비교적 저렴한 것.
3. 이 나라를 기념할 만 한 것.
이 이상은 절대로 이야기 하지 않습니다.
무리하게 쇼핑 강요해 봐야 돌아오는 건 한국 돌아가셔서 되돌아오는 반품이나 컴플레임이니까요.
벌써 전 터득했습니다. 아세요?
penang 2005.06.06 16:12  
  태국 가이드님 글 보다가 한마디 하겟습니다..
패키지 관광객 가는 한약방중에 정말 님이 가셔서 약드시고 효과 있던 한약방이 있던가여...?
어느 한약방인지 말씀좀 해주십시요...
얼마전 태국에 잠시 다녀 왔습니다..이곳에서 사기 한약방 논쟁이 있고 나서 인데요....제 아는 지인 아마도 가이드 생활 오래 하셨으면 아실이름 입니다..
그러나 실명은 삼가 하겠습니다..
뱀집,한약방집이 불법이 아니라구요...?
태국정부에서 가만이 잇겠냐구요...?
양심에 손을 엊고 생각해 보십시요...
작년인가 파타야 코브라로 만들었다는 한약 팔다가 문 닫지 않앗나여....?
또한 엄연히 뱀등 동물  파는 행위 불법아닌가여...?
얼마나 가이드를 오래 하신분인지는 모르겠지만..
님이 정말 잘한다는 한의 원은 정말 한국에서 잘하는 한의원 모셔다가 진료하나여...맨트사 아니구 진정 한의사 인가여....?
님이 말하시는 정말 잘하시는 한의원 어딘지 말씀해보십시요...아마도 패키지 여행객가는 한약방에 그런곳 없는 걸로 압니다....

다른것 다괜찮습니다....
님이 쓰신글 다 옳은 말입니다...
그러나 사람의 가장 약한 부분 병을 가지고 장난짓 치는
형태는 근절 돼야 만합니다..
님이 가이드시면 그 한약방에 님가족 모시고 가서 진료 받고 약받아서 치료 하라 하시겠습니까...?
물론 가이드가 갔으니 좋은 약제로 해줄지도 모르겠지요..
하지만 남들이 다 보는 계시판에 정말 정당한양 글쓰시는 님을 보니 참...
XG님의 글에 단 리플은 지금 윗글에 님이 쓴 내용 다 공감하다가....그글 읽고는 역시 어쩔수 없는게 가이드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진정 가이드를 업이라 생각하시고 또한 잘못됀건지는 알지만 님의 능력으로 고칠수 없는 상황이면 그부분에 노코멘트 하셔도 됐습니다...
그런데 그걸 변명 이라고 하시는지.......

님이 이 게시판의 가이드 비판글로 생업에 지장 주는지는 모르겠지만..님 말마따나 오시는분들은 오시지요..

제발 부탁이니 돼도 없는약재에 효험이 잇네 없네 하는말 하지마십시요...
W.W.F 2005.06.06 16:23  
  뱀집,한약방,라택스 항상 단속대상입니다
우선 워크퍼밋 때문에(멘트선생 95퍼센트 노동허가 없음) 특히 뱜은 동물보호차원에서 타겟 1홈다(곰은 요즘 보기 힘듬)그래서 산림,이민국,관광경찰 다 먹여 살리고 있음
태국가이드 2005.06.06 16:28  
  실명은 삼가하신다고 하시곤.. 저한텐 그 한약방 이름을 밝히라구요? 자기 정당화 인가요?
님... 여기 오셔서 한약 지어 보셨어요? 그리고 드셔 보시고 확인한 바 있으세요? 모든게 추측이고 들은 이야기고 님이 접해 보신 건 도무지 뭔가요? 한다리 건너 한다리 이야기 하다보면 과장되고 확대대고 남이 나쁘다고 하면 모두 싸 잡아서 나쁘다고... 한국에 한약방은 정말 약이 좋단가요? 중국산 한약제 값비싼 한국산으로 둔갑했다는 이야기는 못 들어셨어요?
파타야 코브라요? 묻 닫았다고 하던가요? 참내...
방콕에만 있다가 번창해서 푸켓에도 지사가 생겼답니다. 다른 한곳도 있는데 기억이 안 나네요. 당당히 허가증 걸고 영업합니다. 궁금하시면 직접 그곳에 문의 하시기 바라구요. 뱀을 매매 하는게 불법이라구요? 그건 어디서 나온 근거지요? 뱀이 몸에 나쁘다던가요? 혐오식품으로만 알고 계신가요? 오래된 책자중에 동의보감에서 한 번 찾아 보시지요...
님의 말의 골자가 뭐지요? 한약 잘 못 드시고 큰 탈 나셨나요? 구체적인 근거를 말씀하세요. 귀동냥으로 들은 말들로 더 오염시키지 말구요. 알겠습니까? 제가 여기 글 쓰고 리플 다는 이유를 모르겠습니까?
저 보고 구체적으로 한약방 이름까지 대라는 분이 정작 자신이 겪은 건 뭐지요?
어쩔 수 없는 가이드라니요...
막연히 묻지 마시고 정확히 이야기 하세요.
불법입니다. 태국정부에서 제재 합니다. 문닫았습니다.
100%멘트사 입니다. 라고 정확하게 이야기 해보시지요.
그럼 제가 리플 달아 드리겠습니다.
막연함 투성이로 그걸 정당화 할려구요?
당신 같은 사람이 더 혼탁하게 만드는 겁니다.
경험없는 공상가... 이게 당신입니다. 알겠습니까?
태국가이드 2005.06.06 16:36  
  W.W.F 님... 워크 퍼밋은 이곳 내부 사정입니다.
그건 손님이 이곳에 와서 일정하시는데 아무 상관이 없는 문제 입니다. 워크 퍼밋이 95% 없다구요?
그 수치는 어디서 구한 거지요? 미치겠네.
보통
태국가이드 2005.06.06 16:48  
  말 나온김에 뱀집 이야기도 해 드리지요.
왜 이곳에 와서 뱀집을 찾는 분이 알게 모르게 많은 지 아십니까? 가격 차이 때문에 그렇습니다.
한국에서 구렁이 잡는데 많게는 1000만원씩 부릅니다.
그것도 물건이 확도 되지 않아서 선불 묶어놓고 기다립니다.
워낙 귀하다 보니까요. 그런데 이곳에 오시면 2500$ 선에서 해결 됩니다. 누가 와서 그걸 찾느냐구요?
제가 가이드 경력 햇수로 6년
태국가이드 2005.06.06 16:50  
  이 시점에서의 의문점....분명히 제가 개별적으로 리플 달아 드렸습니다. 그런데 왜.. 글 쓰셨던 분들 별다른 반박을 못 하시는지요? 충분히 아는 부분까지 다 대답해 드릴 수 있습니다. 또 리플 달아주십시요.
다만, 또 다시 막연하게 말구요. 근거 없이 들어와 홧김에 리플 달면 저한테 봉변 당합니다.
진지해 져 보자구요.
태랑 2005.06.06 17:10  
  제 친척중에 경동시장에서 한약방하는 분이 계십니다.저도 한약을 좋아해 몇번 지어먹은적도 있구요. 근데 경동시장에서 한국산 한약재 구한다면 하늘의 별따기만큼 어렵습니다. 값은 태국보단 훨 비쌉니다.
태국엔 약재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값도 한국보단 싼 편이지요. 저도 한약방에서 약을 지어먹지만 여행으로 온 관광객보단 싸게 구입해서 먹을 수 있다는 이점은 있지만 결코 약이 나쁘지는 않습니다. 패키지여행객에게 비싸게 파는게 문제지 약이 문제는 아니라는 겁니다.
한국서 파는 중국산 한약은 중금속오염이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직까진 태국산은 거의 약을 사용하지 않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뱀은 원래 싫어하는 편이라 먹어본적이 없어 뭐라 할말이 없습니다. 근데 뱀도 사고 팔고 합니다. 태국인중에
뱀을 취급하는 사람들은 일반인들에게 뱀을 사서 다른
뱀들의 먹이감으로 주기도 합니다. 사고파는 행위는 일부에 한해서 금지되어있지 모든 사람이 상행위를 할 수
없다는건 아닙니다.
가끔 정확하지않는 정보로 다 아는양 말하는걸 보면서
잘못된 정보가 많은 사람의 판단을 흐리게 할 소지가
있어 제가 알고있는 상식으로 글을 썼습니다.
하림 2005.06.06 18:04  
  제 아는분이 80년대 활약했던 축구선수인데 그분이랑 한동안 자주 술마실기회가 있었는데, 밤새워마시고 나는 몇일동안 숙취에 고생하는데 그 분은 그 담날 술자리 또가더라구여 ??  근데 그분말씀이 선수시절 아버지가 뱀을  정기적으로 먹였다네여  허재선수도 엄청 술좋아해서 제가 단골로 가는 압구정 베트남 식당 사이공에서 자주 보는데 쌀국수로 해장하더이다  뱀을 많이먹어 그케술먹구도 선수생활오래했는지도 모르겠군여  ^ ^

가이드님? 2005.06.06 18:53  
  앞글은 좋게 읽었는데 뒷글 보니 실망투성이군요
이상입니다
궁금~~ 2005.06.06 18:59  
  대부분 (이 사이트 어디에나...) 가이드는 워크퍼밋이 안된다고 그러는데요..어케 하셨데요..궁금하네요..합법적으로 가이드를 하면 모두(가이드하고픈)에게 좋잖아요..제발 가르켜주세요.
태국가이드~~ 2005.06.06 19:16  
  한 말씀만 했으면 좋았을 것을 말이 많으면 항상 뒤탈이...
뱀잡아드시면 2005.06.06 20:59  
  클나여~ 한국에서 뱀잡아 드시면~자연보호법 위반입니다.
그래서 그많던 뱀탕집들이 다 문닫았습니다~
몰래하는곳이 있긴 한가보던데~그래서 뱀값이 올랐나?
운동 안하면서 뱀먹으면 나중에 나이들어서 풍맞아여~
운동선수들이나 뱀먹어야지 일반인들 무조건 정력에좋다구 쳐먹어대다간 나중에 나이들어서 풍맞아여~중풍
뱀이 솔찍히 정력엔 좋아여~
거주자 2005.06.06 21:02  
  이제 여기서 끝내세요.  보기 안좋으네요.
태국가이드님. 님이 이렇게 하지 않아도 다 알고 있어요.
그저 모른체 할 뿐이지..
글구 리필 다시는 분들.. 아시잖아요..

더 이상 거론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penang 2005.06.06 22:13  
  태국가이드님 말 못하고 꼬리 내린다고요.....
참 웃기는 양반 같군요...님같이 한가한 사람인줄 아십니까...
맨날 태사랑에 무슨 리플 달리나 기다리는 사람인줄 아십니까.......몇년전 태국 패키지 같을때 맨트사 양반이 하신 말씀하고 또같이 하시는군요....
님글 요약 합니다..

뱀집 ...물론 님 말대로 라면 죄송 합니다만...
그거 엄연히 한국들어올때 걸리는 품목 입니다.
해외에서 얼마한도의 물건을 사야하는지 아시나여..또한 뱀은 동물입니입니다...분명히 걸리는 품목으로 아는데요...제가 잘못알았군요...뱀은 몸에 좋은거니 법을 어기면서도 팔아도 돼는거군요...
2500불에 팔고 계시다구요....님 가이드6녀차라고 하셨는데...혹시 방콕 라차다쪽..제가 시간이 좀 지나서 기억이 안납니다만 그쪽에 암암리에 뱀집있는거 아시지요..
전에 저랑 저 아는형님과 또 가이드(아는 형님 동생) 같이간 허름한곳에서 뱀을 잡아 주더군요...전에 파타야 뱀집에서 본것 보다 실한 놈으로여...
가격 8천 바트였습니다...아직도 생생하게 기억합니다
어딘지 확실 하게 대라구요....또 그러실거죠...?
한약방 이여....솔직히 제가 구입하지는 안앗습니다만..
같이간 제 친구에게 간이 안좋다고 꼬시는 바람에..
제친구 그때 1200불인가 하는 금액에 무슨 가루 한약 주더군요...
그것도 말끈나기 무섭게 준비해주더군요...
좋은 한약제만 다넣어서 만든 한약제라고 하더군요..
2달만 먹으면 좋아진다고 안먹으면 큰일난다고 하더군요..
그친구 한국와서 걱정도 돼고 해서 병원가서 종합검진 받앗더니 간 이상 없다고 하더군요...
그때 간 여행사 노랑 풍선 이었습니다..
환불받앗습니다...의심나면 조사해 보십시요...
김 현철이라는 친구 입니다....

저는 실명 말 못 밝히면서 님한테 어느 한약방이라고 말하라구 하냐구여..
그런 생때가 어디 잇습니까....
지금 말장난 하는겁니까....님이 자신있으면 잘 못할것도 없지 않나여...?
누가 말한게 중요한게 아니라 먼저 태국한약방은 정당하다는 것을 증명하시는게 순서 아닌가여...
참 어이 없습니다......
얼마전 요술 공주라는분의 글을 접햇습니다..
그런데 지금 님은 그글을 반박이라도 하는냥...
글을 쓰시는데요..
그분이 태국가이드 욕먹일라구 없는말 부풀려서 글썼겠습니까.....님도 알고는 게시겠죠...?

정말 더 할말 있으시면 멜 주십시요...
제가 더 명확한 답변 드리겠습니다...
또한 한가한 사람이 아니기때문에 태사랑에 댓글 달리는거 기다리고 있지 못합니다...

<a href=mailto:bluesky2516@hotmail.com>bluesky2516@hotmail.com</a>
태국가이드 2005.06.06 22:43  
  penang 님... 제가 한가해서 이렇게 리플 달고 있는 줄 아십니까? 뱀 한국에 반입하면 걸리는 품목이라구요? 그럼 그 판패된 것 세관에서 죄다 거려서 문제가 되겠네요? 아무 문제 없이 다 가져가셨습니다. 확실히 잘 못 알고 계시는 군요. 또 친구 이야기... 님 이야기를 하시라구요. 8천바트...실 하다는게 어느 정돈가요? 막연한 단위... 문제가 전혀 없다고 말씀 드린적은 없습니다. 제가 전혀 문제 없다고 말 했습니까? 한가하지 못 하신 분이 자신이 써 놓은 글 때문에 오해산다는 것 모르고 여기 글 올리십니까? 대충 들은데로 쓰고 사라져서 그 글에 대한 책임은 없고... 어수선한 글들만 남게 되는...
최소한 글을 남겼으면 그 글에 책임을 느꼈으면 좋겠는데요? 그렇지 않으면 남기지를 말던가요. 좋지 않으면 무조건 나쁘다... 손바닥 뒤집듯 흑백 이론만 펼치지 말고 중간중간 단계를 생각하시지요... 최고 좋은 것... 다소 좋은 것... 좋은 것... 다소 나쁜 것... 최고 나쁜 것...
이렇게 말씀 들려야 알아 듣겠습니까?
님 말대로 8천 밧에 뱀 잡아갔다면 그건 반입이
penang 2005.06.06 22:58  
  참~
무슨 벽하고 이야기하는것 같습니다...
제 이야기하라구요,,,어이가 없어서 말도 안나오네요..
그만 억지 부리십시요...정말 태국 여행업이 정당하시다구 생각하시나여...?
님글 읽어보시고 반성좀 하십시요...
무식하다고 광고 하십니까...
한심합니다...더 말할 가치도 없습니다..
님하고 말장난하는 기분이라 .......
지금 윗 님이 쓴댓글잘읽어보시구...
맞는이야긴지 틀린이야기인지 확인해보시구요..
만약 님의 말이 틀린거라면 창피한지 아시구,,글내리십시요.....
옛말이 생각나는군요....
똥인지 됀장인지도 모르고 설친다는...
태국가이드 2005.06.06 23:45  
  똥이지 됀장인지 모르고 설친다?
똥인지 됀장인지 먹어봐야 아나? 아닌가요? ㅋㅋㅋ
인용 좀 바로 하시지요. 그래서, 늘 오해가 생기니...
여ㅡ요 2005.06.07 00:35  
  태국 가이드님 군대 갔다 오셨어요???
시계 2005.06.07 08:30  
  .. 닭이 먼저냐.. 닭알이 먼저냐.. 이런 말이 생각나는군요 여행사 시스템 구조부터 바꿔야 가이드도 바뀔듯 싶어요..
아... 2005.06.07 08:43  
  정말 윗님어느님 말처럼...벽하고 토론하는거 같음..리플 다시 안달았다고 근거없이 홧김에 리플달면 봉변??허허허..
여름나그네 2005.06.07 12:29  
  항공료 : 할인 항공권 구입시... 성수기 70만원 이상... 비수기 40만원

숙박료 : 평균 1박 1500 밧 (5-6만원) 중급수준

식사비 : 순수 한식으로 할 경우. 100*3*3 약 1000 밧 (3만원)

차량렌트비 : 일일 2000밧 이상 + 기사 수고료 2500밧 (약 11000밧) 35만원

가이드 일당 : 박당 약 100불 (10만원)

TOTAL : ?

정말 계산 이런식으로 하면 욕먹습니다. 차량렌트비가 2000밧 이상이라뇨..
여행사 차량은 봉고 (9-10인승)이라면 1,000밧 수준이 됩니다. 기사 수고료가
2,500밧이라뇨.. 대졸 가이드 라이센스 보유자도 일 1,000밧 수준입니다.
어디서 이 금액이 나옵니까?? 기사가 자영업자라고 가정한다면 한 달 10일
일한다고 가정하면 차량비 수고비 포함해서 하루 4,500밧 버네요. 그럼 한 달
45,000밧 버는 최상위 고소득자라는 말입니까..하하하^^ 한달 10일 일하고..
호텔비 1,500밧이라고요. 그런데도 패키지 싱글 예약 하면 투숙비 싱글챠지
다 추가합니다. 넘 심합니다. 1,000밧/2인 수준으로 하향해 주세요. (물론
그레이드에 따라 차이가 있다는 것은 압니다만, 한국 일반 투어 들어가는
곳은 빤합니다.)
하루 가이드 100불 챙기면 쇼핑옵션 없애야 하지 않습니까?? 왜 다들 싫다고
하는 옵션유지 하는가요?? 바로 랜드사도 먹고 살아야 한다고여??
왜 이런 것을 태국정부와 관광청이 규제 안합니까. 규제하고 있으니까 시팅
없으면 저질의 불법노동자들 수갑채워서 추방하고 그러지 않습니까. 한국
가이드들 하도 문제치고 사고치고 하면서 태국 이미지 머같이 만드니까 한시적인
임시 편법 제도 운영하고 있지 않습니까?? 정말 모르십니까?
포인트는 개인여행자들 이렇게 여행하지 않는다는 사실이고..그것이 1인이
아니라 단체이기때문에 1/n이 될 수 밖에 없으며 그렇게 이익을 창출해야
합니다. 그럼 얼마나 싸집니까.
왜 유독 태국에서만 이런 많은 문제점이 노출됩니까..정말 모르십니까? 엉터리
광고 진행해놓고 무리하게 진행하다 보니 탈도 많고 문제도 많잖아요~~
판을 갈아엎어야 해결됩니다. 그래야 해결됩니다. 현재와 같이 가이드 잘못
손님 잘못 랜드사 잘못 모객사 잘못이라며 모두들 서로 책임 떠넘기기 하는
이런 끊없는 분쟁과 갈등의 시행착오는 판을 갈아엎어야 나옵니다.
현재 가이드 랜드사 수익구조가 엉망이라고 하면서 왜 그리 많은 랜드사가
태국에 존재합니까?? 왜 그리 많이 생기고 망하고 합니까? 자기들끼리 제살
깎아먹는 구조 만들어 덤핑 투어 유치하면서 그게 어떻게 손님잘못입니까?
태국 랜드사 2/3는 사라져야 이러한 구조가 조금이나마 나아지는 것은
아닌가요??? 불법 한국인 가이드도 마찬가지이고..
워크퍼밋 없이 일하는 가이드들 합법이다 문제없다 우기는 것은 너무합니다.
분명히 불법아닙니까? 시팅없이 돌아다닐때 불안한 적 정말 한번도 없었습니까??
우리나라에서 외국인들 자국민들 상대로 가이드 해도 괜찮은가요? 아니죠?
불법노동자로 찍히죠.. 어느나라에서나 비자는 워크퍼밋이냐 관광용이냐..
등등 세분화되어 시행됩니다. 그렇게 안하면 국내 노동시장이 엉망이 되며
통제불가능하다는 사실은 상식아닌가요? 정말 모르시나요?
그리고 겨울나그네인가 하는 사람은 제발 글쓰지 말라고 전해주세요. 태사랑
회원들을 바보로 아는지 수준이하의 글 넘 적는다고 좀 전해주세요.

정말 해도해도 너무한 얘기 하십니당.
태국가이드 2005.06.07 12:43  
  욕 나올려고 하네... 미친X... 이렇게 계산하면 욕 먹어요? 당신 생각이 뭔지 알아요? 지금의 페키지 기반에서 값싼 것에 익숙한 상태에서... 저게 통상 투어에 소요되는 비용이라는데 못 믿겠죠? 렌트비 잘 알아요?
참고로 1.5 쏠루나 수준 승용차 하루 렌트비가 얼만지 알고나 하시는 말이요? 1200밧 입니다. 알아요? 거기다 여긴 주행방향이나 운전 방식이 낮설어서 여차하면 사고 많이 나거든요. 그래서, 기사 동반 하면 수고료 별도구요. 팁 있는 거 알죠?  2500밧 기사수고료는 일당을 이야기 하는게 아니고... 통상 3박5일 일정 끝나면 그렇게 지불 합니다. 정혀져 있답니다. 알기나 합니까?
내용 모르고 길게 끄적거리지 맙시다.
회원 수준이 어떻고 저떻고 빗대서 자신의 수준 끌어올리려 괜히 거드름 피우지 마쇼. 알겠소?
남욕그만하시고. 2005.06.07 14:29  
  너무 쉽게 흥분하고.다른의견을얘기한다고 욕하고그러지맙시다. 남을 쉽게 이해시키는것도 님들의능력입니다 가만보니까.윗글에는 일인당요금인것처럼 생각할수박에없게 써놓고 뒷글에는 누가일인당요금이래? 이런식으로 써버리고..그러면서 버럭 화를내고 그럴거면 글올리지마세요. 당신이한계산법 잘못된거 누가봐도압니다.꼭렌트카해봐야압니까. 그런식으로 얘기하지맙시다.
그리고혼자여행가는사람은 패키지안갑니다.가이드필요한여행은거의 4명이상의 단체아닙니까.나도돈에 쪼들리는사람은아니지만 시간관계상 패키지로 다녀왓는데. 15가지 옵션을 종이에프린터해서 고객들과일방적으로 흥정하더군요.사실별내용도 아니고 그저그런거 햇는데 일인당30만원씩 걷엇읍니가. 우리가 20명정도됫엇죠..아마
대표적인예로 마사지 아시죠? 실제가격150-200바트인거 나중에 알앗읍니다. 획일적으로 20불걷더군요..
아마 첨부터 가격을 정가대로 얘기햇어도 저같은사람 패키지갓을겁니다. 고객들이화나는건. 그런일당하고 나면꼭 사기당한느낌이라는거죠..저잣던 호텔? 침대가 스프링도나가고 한쪽이 부서져잇엇읍니다. 전그게 정상인가보다...태국이라서..그리고 잣읍니다. 나중에 알면 배신감 느낍니다 그래도 웃으면서 돌아왓읍니다. 지금도 그사람 이름 알지만 나름대로 사연잇는사람같더라고요. 사진도 안찍고하는거보니...
이런논쟁없을려면...정가대로 팔고 이익남기는거지요..
하지만 그게쉽지않을걸요. 그럼 상대적으로 가이드입장에선 기회가 적어지니깐요..수요가많치도않을것이고. 누군가 와야...뭐래도 해보는데 그렇치도않고..답답한건오히려 가이드겟죠...
물론 모든가이드가그런건 아니엇다는거 압니다. 정직하고 신뢰가는 사람보면..하나라도 더주고 싶엇읍니다. 타국에서 고생하니까..
요지는... 2005.06.07 17:16  
  사람맘이 그렇죠...싼 상품에 더 혹하는..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문제겠지만.

터무니없이 싼 상품 안내놓는게 먼저가 아닐까..
tg659 2005.06.14 06:34  
  그냥 지나가다 태국에서 투어기사 보통 보인 여려명 있어요 수입이 촣다는 이야기이죠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