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스토리 : 무제
============== 경 고 ==============================
T-스토리 시리즈는 <이성애>만이 <정상> 혹은 <평범>이라고 판단
되는 <멀쩡>한 분은 보시면 안됩니다. 이 글은 화자를 비롯한 소수의
<멀쩡하지만은 않은> 이들을 위한 게시물입니다.
<정상적인 분> <평범한 분>은 이 글을 읽고 스트레스 받거나 거북해질
수 있으며, 화자의 의도와는 전혀 무관하게 <비정상>을 <강요>받는다고
느끼실 수도 있으며 역겨워할 수 있습니다.위의 사항에 해당 되시는 분은
빨리 정상적이고 평범한 게시물로 이동하시기 바랍니다.
<상식>과 <주류의 질서>에서 벗어난 또 다른 세계의 스토리와 코드가
다분히 존재하니, 임산부/노약자/정상적인 분/평범한 분/멀쩡한 분은
빠르게 클릭하셔서 벗어나시기 바랍니다.
결코 <멀쩡한 남자 목덜미에 후-하고 바람불어 넣고 싶지 않습니다.>
<강요하고프지 않습니다.> T-스토리는 화자 역시 제대로 이해하기
힘든 타이에서의 <신변잡기성> 아주 따분하고 지루하면서도 논점없는
파편성 랜덤입니다.
다시 한 번 거듭 말씀드립니다. 이렇게 몇 번이나 알려 드렸음에도,
<정상/평범>을 위한 수많은 게시물들을 제껴두고 아주 집요하게
이 <강요성> 게시물을 보시고<왜 바람불어 넣었느냐?>라고 엉뚱하게
투덜거리며 자다가 봉창 두드리시는 <멀쩡>한 분이 계시면, 그냥
웃습니다.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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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물은 지극히 개인적인 여행 취향과 행동 양식 그리고 관점으로 행해
지고 정리되어진 파편적 성향이 강한 글임을 전제합니다.
많은 일반 여행자들에겐 무의미한 정보와 내용일 수 있습니다. 이 게시판이
‘아름답고 즐겁고 맛있는’ 정보들로만 독점되어야 한다고 생각하시는
분이나, 마이너스성/마이너성 정보와 논쟁의 여지 및 사건/사고의 정보는
게시물로 서의 가치가 없다고 판단하시는 분은 하기의 게시물을 보시지
않으셔야 합니다.
이하 평어체 서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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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부리의 쏭클란은 보통 일주일 가량 늦게 시작된다. 뒤늦게 시작하는만큼 이곳의 열기는 다른 어느곳 못지 않게 뜨겁다.
평범한 타이인들과 파타야의 얘기를 하다보면, 그들은 파타야를 가르켜 '나끄루아'(무서운 동네)라는 표현을 심심찮게 한다. 그러는 타이인들조차 파타야에 가보지 못한 이들이 많다. 파타야를 선경험한 주변 지인들의 얘기를 종합하여 그들은 파타야를 무섭고 바가지가 심한 동네 혹은 돈없는 타이인들은 손님취급도 안하는 많은 장사치에 대한 불만을 토로한다.
많은 평범한 타이인들 역시 '관광지 파타야'에서는 낯선 이방인이 될 수 밖에 없는 듯 하다.
흥분과 열기의 도가니속에서 갑자기 병깨지는 소리와 함께 많은 군중이 모여든다. 타이인들은 싸움 혹은 사고가 발생할 시, 많은 군중이 현장 주변에 몰려들어 '불구경'하는 경우가 많다. 우리와 같은 경우 교통사고와 같이 피가 튀기는 잔혹한 사건/사고엔 고개를 돌리거나, 애써 외면하려고 하는데...
항상 순하게(?) 보이는 타이인들이지만, 한 번 부딪히자 끝장을 보려고 한다. 그리고 주변에 이해관계에 있는 많은 양아치(?) 소년들이 이 격한 싸움에 합류한다.
그러나 경찰 단 한 명이 권총에 손을 올리고, 이 큰 싸움을 제압한다. 이리저리 멱살잡히는 우리의 경찰과는 그 격이 다른 듯 싶다.^^
오늘은 경찰도 예외가 없다. 어느 정도 예우(?)를 받는 북부와는 또 다르다.
이 곳에서의 렌남은 북부에서는 거의 사용하지 않는 장대 물총이 주류다. 물장난 이상의 과격한(?) 타격을 동반한다. 매너없는 웨스틴한테 얼굴을 한 방 맞는다. 역시나 상당한 충격이 온다. 파타야의 렌남은 거칠다.
파타야 쏭클란은 '렌남'(물놀이)과 더불어 '뺑타나'(분칠하기)가 강하게 가미된다. 오히려 렌남보다는 뺑이 더 강도가 센 것이 아닌가 싶다. (남쪽으로 내려갈수록 물이 귀해진다. 그만큼 남부에서는 렌남의 강도가 약해진다고 한다.)
'뺑타나'는 단순한 분칠하기가 아니다. 그만큼 타인간의 신체적 접촉이 동반되어질 수 밖에 없다. 대도시급에선 '뺑'은 가급적 자제(?)하는 분위기다. 그리고 '뺑'을 통해서 그 이성적 관심과 컨택을 시도하는 방편이 되기도 한다. 하지만 파타야는 '뺑'의 강도는 상당하다. 한 어린 처자가 대로변에서 과감히 나의 중요부위에 '뺑'을 해대며 쪼갠다. 순간 너무나 당황스러워 그 처자의 쪼갬을 망연자실하게 바라볼 수 밖에 없었다. 정신을 수습하고 뒤쫒아가 물 한바가지 부어주고...
항상 느끼는 바이지만, 남부 동부에 비견한다면 미인들은 북부에 편중(?)되어 있는 듯 하다.
방콕 및 일부 지방에서 대중교통비는 상승하였지만, 파타야 시내 썽태우비는 변함없이 5밧이다. 한 눈에 외국인임 알아차릴만한 나에게, 그 어떤 썽태우 기사도 5밧을 초과하는 금액을 요구하지 않는다. 파타야의 경제는 타 지역에 비하면 나은 듯 싶다. 혹자는 "다블 다다블을 주고 돈 몇 푼에 쫀쫀해지지 마라"라고 충고하지만.. 그래도 5B을 주고 타는 많은 외국인들이 있음은 사실이다.
****파타야 썽태우 가격은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곤 5밧 *****
주의 하셔야 할 사항
1. 가능한 타기전 반드시 잔돈 5밧(1인의 경우)을 준비하여 마찰을 피한다.
2. 5밧을 내고 획 돌아서서 전방이 아닌 후방으로 몸을 돌리고 간다. (눈치보거나 더듬수 놓지 말것. 당당하게... "컵쿤캅"등의 인사는 생략한다. -> 대부분의 LOCAL은 던만 주지 인사하지 않는당.)
3. 기사옆 아줌마가(와이프일 가능성이 많음) 타고 있는 차량은 피한다. (요금 분쟁의 전투요원일 가능성 다분함)
4. 파타야 시외버스터미널에선 대로변으로 나와서 길을 건너서 탄다. (터미널을 나와 길을 건너서 타면 파타야 비치 방향임. 터미널에선 20B이상으로 최소 4배에서 6배 담합 요금을 주장한다. 하지만 나와서 타면 5B이다.)
5. 몸의 짐은 최소한하여 장기체류자의 내공을 발산한당.
6. 초심자의 경우 빈차는 절대 타지 않는당.
7. 초심자의 경우 외국인만 탄 차령도 피한다.
8. 큰 짐을 가지고 있을때 혹은 기사가 머라고 할 때는 10밧에 항복해도 괜찮음^^
T-스토리 시리즈는 <이성애>만이 <정상> 혹은 <평범>이라고 판단
되는 <멀쩡>한 분은 보시면 안됩니다. 이 글은 화자를 비롯한 소수의
<멀쩡하지만은 않은> 이들을 위한 게시물입니다.
<정상적인 분> <평범한 분>은 이 글을 읽고 스트레스 받거나 거북해질
수 있으며, 화자의 의도와는 전혀 무관하게 <비정상>을 <강요>받는다고
느끼실 수도 있으며 역겨워할 수 있습니다.위의 사항에 해당 되시는 분은
빨리 정상적이고 평범한 게시물로 이동하시기 바랍니다.
<상식>과 <주류의 질서>에서 벗어난 또 다른 세계의 스토리와 코드가
다분히 존재하니, 임산부/노약자/정상적인 분/평범한 분/멀쩡한 분은
빠르게 클릭하셔서 벗어나시기 바랍니다.
결코 <멀쩡한 남자 목덜미에 후-하고 바람불어 넣고 싶지 않습니다.>
<강요하고프지 않습니다.> T-스토리는 화자 역시 제대로 이해하기
힘든 타이에서의 <신변잡기성> 아주 따분하고 지루하면서도 논점없는
파편성 랜덤입니다.
다시 한 번 거듭 말씀드립니다. 이렇게 몇 번이나 알려 드렸음에도,
<정상/평범>을 위한 수많은 게시물들을 제껴두고 아주 집요하게
이 <강요성> 게시물을 보시고<왜 바람불어 넣었느냐?>라고 엉뚱하게
투덜거리며 자다가 봉창 두드리시는 <멀쩡>한 분이 계시면, 그냥
웃습니다.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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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물은 지극히 개인적인 여행 취향과 행동 양식 그리고 관점으로 행해
지고 정리되어진 파편적 성향이 강한 글임을 전제합니다.
많은 일반 여행자들에겐 무의미한 정보와 내용일 수 있습니다. 이 게시판이
‘아름답고 즐겁고 맛있는’ 정보들로만 독점되어야 한다고 생각하시는
분이나, 마이너스성/마이너성 정보와 논쟁의 여지 및 사건/사고의 정보는
게시물로 서의 가치가 없다고 판단하시는 분은 하기의 게시물을 보시지
않으셔야 합니다.
이하 평어체 서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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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부리의 쏭클란은 보통 일주일 가량 늦게 시작된다. 뒤늦게 시작하는만큼 이곳의 열기는 다른 어느곳 못지 않게 뜨겁다.
평범한 타이인들과 파타야의 얘기를 하다보면, 그들은 파타야를 가르켜 '나끄루아'(무서운 동네)라는 표현을 심심찮게 한다. 그러는 타이인들조차 파타야에 가보지 못한 이들이 많다. 파타야를 선경험한 주변 지인들의 얘기를 종합하여 그들은 파타야를 무섭고 바가지가 심한 동네 혹은 돈없는 타이인들은 손님취급도 안하는 많은 장사치에 대한 불만을 토로한다.
많은 평범한 타이인들 역시 '관광지 파타야'에서는 낯선 이방인이 될 수 밖에 없는 듯 하다.
흥분과 열기의 도가니속에서 갑자기 병깨지는 소리와 함께 많은 군중이 모여든다. 타이인들은 싸움 혹은 사고가 발생할 시, 많은 군중이 현장 주변에 몰려들어 '불구경'하는 경우가 많다. 우리와 같은 경우 교통사고와 같이 피가 튀기는 잔혹한 사건/사고엔 고개를 돌리거나, 애써 외면하려고 하는데...
항상 순하게(?) 보이는 타이인들이지만, 한 번 부딪히자 끝장을 보려고 한다. 그리고 주변에 이해관계에 있는 많은 양아치(?) 소년들이 이 격한 싸움에 합류한다.
그러나 경찰 단 한 명이 권총에 손을 올리고, 이 큰 싸움을 제압한다. 이리저리 멱살잡히는 우리의 경찰과는 그 격이 다른 듯 싶다.^^
오늘은 경찰도 예외가 없다. 어느 정도 예우(?)를 받는 북부와는 또 다르다.
이 곳에서의 렌남은 북부에서는 거의 사용하지 않는 장대 물총이 주류다. 물장난 이상의 과격한(?) 타격을 동반한다. 매너없는 웨스틴한테 얼굴을 한 방 맞는다. 역시나 상당한 충격이 온다. 파타야의 렌남은 거칠다.
파타야 쏭클란은 '렌남'(물놀이)과 더불어 '뺑타나'(분칠하기)가 강하게 가미된다. 오히려 렌남보다는 뺑이 더 강도가 센 것이 아닌가 싶다. (남쪽으로 내려갈수록 물이 귀해진다. 그만큼 남부에서는 렌남의 강도가 약해진다고 한다.)
'뺑타나'는 단순한 분칠하기가 아니다. 그만큼 타인간의 신체적 접촉이 동반되어질 수 밖에 없다. 대도시급에선 '뺑'은 가급적 자제(?)하는 분위기다. 그리고 '뺑'을 통해서 그 이성적 관심과 컨택을 시도하는 방편이 되기도 한다. 하지만 파타야는 '뺑'의 강도는 상당하다. 한 어린 처자가 대로변에서 과감히 나의 중요부위에 '뺑'을 해대며 쪼갠다. 순간 너무나 당황스러워 그 처자의 쪼갬을 망연자실하게 바라볼 수 밖에 없었다. 정신을 수습하고 뒤쫒아가 물 한바가지 부어주고...
항상 느끼는 바이지만, 남부 동부에 비견한다면 미인들은 북부에 편중(?)되어 있는 듯 하다.
방콕 및 일부 지방에서 대중교통비는 상승하였지만, 파타야 시내 썽태우비는 변함없이 5밧이다. 한 눈에 외국인임 알아차릴만한 나에게, 그 어떤 썽태우 기사도 5밧을 초과하는 금액을 요구하지 않는다. 파타야의 경제는 타 지역에 비하면 나은 듯 싶다. 혹자는 "다블 다다블을 주고 돈 몇 푼에 쫀쫀해지지 마라"라고 충고하지만.. 그래도 5B을 주고 타는 많은 외국인들이 있음은 사실이다.
****파타야 썽태우 가격은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곤 5밧 *****
주의 하셔야 할 사항
1. 가능한 타기전 반드시 잔돈 5밧(1인의 경우)을 준비하여 마찰을 피한다.
2. 5밧을 내고 획 돌아서서 전방이 아닌 후방으로 몸을 돌리고 간다. (눈치보거나 더듬수 놓지 말것. 당당하게... "컵쿤캅"등의 인사는 생략한다. -> 대부분의 LOCAL은 던만 주지 인사하지 않는당.)
3. 기사옆 아줌마가(와이프일 가능성이 많음) 타고 있는 차량은 피한다. (요금 분쟁의 전투요원일 가능성 다분함)
4. 파타야 시외버스터미널에선 대로변으로 나와서 길을 건너서 탄다. (터미널을 나와 길을 건너서 타면 파타야 비치 방향임. 터미널에선 20B이상으로 최소 4배에서 6배 담합 요금을 주장한다. 하지만 나와서 타면 5B이다.)
5. 몸의 짐은 최소한하여 장기체류자의 내공을 발산한당.
6. 초심자의 경우 빈차는 절대 타지 않는당.
7. 초심자의 경우 외국인만 탄 차령도 피한다.
8. 큰 짐을 가지고 있을때 혹은 기사가 머라고 할 때는 10밧에 항복해도 괜찮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