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스토리 : 위험한 열정 그리고...
============== 경 고 ==============================
T-스토리 시리즈는 <이성애>만이 <정상> 혹은 <평범>이라고 판단
되는 <멀쩡>한 분은 보시면 안됩니다. 이 글은 화자를 비롯한 소수의
<멀쩡하지만은 않은> 이들을 위한 게시물입니다.
<정상적인 분> <평범한 분>은 이 글을 읽고 스트레스 받거나 거북해질
수 있으며, 화자의 의도와는 전혀 무관하게 <비정상>을 <강요>받는다고
느끼실 수도 있습니다. 위의 사항에 해당 되시는 분은 빨리 정상적이고
평범한 게시물로 이동하시기 바랍니다.
<상식>과 <주류의 질서>에서 벗어난 또 다른 세계의 스토리와 코드가
다분히 존재하니, 임산부/노약자/정상적인 분/평범한 분/멀쩡한 분은
빠르게 클릭하셔서 벗어나시기 바랍니다.
결코 <멀쩡한 남자 목덜미에 후-하고 바람불어 넣고 싶지 않습니다.>
<강요하고프지 않습니다.> T-스토리는 화자 역시 제대로 이해하기
힘든 타이에서의 <신변잡기성> 아주 따분하고 지루하면서도 논점없는
파편성 랜덤입니다.
다시 한 번 거듭 말씀드립니다. 이렇게 몇 번이나 알려 드렸음에도,
<정상/평범>을 위한 많은 게시물들을 제껴두고 아주 집요하게 이
<강요성> 게시물을 보시고<왜 바람불어 넣었느냐?>라고 엉뚱한
멘트를 투덜거리는 <멀쩡>한 분이 계시면, 그냥 웃습니다.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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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물은 지극히 개인적인 여행 취향과 행동 양식 그리고 관점으로 행해
지고 정리되어진 파편적 성향이 강한 글임을 전제합니다.
많은 일반 여행자들에겐 무의미한 정보와 내용일 수 있습니다. 이 게시판이
‘아름답고 즐겁고 맛있는’ 정보들로만 독점되어야 한다고 생각하시는
분이나, 마이너스성/마이너성 정보와 논쟁의 여지 및 사건/사고의 정보는
게시물로 서의 가치가 없다고 판단하시는 분은 하기의 게시물을 보시지
않으셔야 합니다.
이하 평서체 서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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쏭클란의 열기는 그 마지막 피치를 올리고 있다. 이곳 저곳 급박한 엠블란스의 강렬한 사이렌이 함께 한다. 몇 일간 제대로 화장실도 이용하지 못했다. 그냥 자연스레 생리현상을^^,,, 그들과 댄을 함께 한다. 그들이 건네는 온갖 술을 시간차없이 스트레이트로 연거푸 마셔야만 한다.
T1/T2는 CMU에서도 지명도 있는 스타(?)들이다. 180이 넘는 키, 흰 피부, 잘생긴 마스크, 뛰어난 패션감각...그들의 그룹과 '빠이 티여우'를 하게 되면 J등은 그들로부터 '나이트 의상'을 빌려입기도 할 만큼, 그들은 많은 멋진 옷을 가지고 있다. 여자들같이 그들의 패션에 대한 관심과 수집은 지나칠만큼 뛰어나다. 하루에도 몇 번씩이나 화이트 크림을 바를만큼 피부색 보호에도 민감하다. 수많은 CMU의 처자들이 그들을 사모한다. 그들과 함께 교정을 거닐면 스쳐가는 아리따운 북부의 처자들이 보내는 뜨거운 눈빛을 나 역시 느낄 수 밖에 없다. 하지만 난 때론 그들을 이해할 수 없다.
T1은 동거 '휀깐' U가 맨션의 월세를 모두 내고 있다. T2는 과거엔 옛 '휀깐'이였던 J가 맨션세를 모두 부담했다고 한다. 그리고 앞으론 또 다른 그의 룸메이트가 부담할 것이라고 한다. 한마디로 그들은 한 달 2,000B가량의 월세도 부담하기 힘든 고학생들이란 말이다. 이것이 말이 되는가? 그 몇 배의 비용을 패션과 생활비로 사용하면서 그들은 '빈대'식 학창생활을 하고 있다. 우리에게도 그런 학생이 있을 수 있다. 하지만 내가 접한 그러한 이들은 정말 남루한 복장에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힘겹게 주경야독하던 이들이였다. 하지만 내가 아는 한 T1/T2는 아르바이트라든지 외면상 생활고를 느낄만한 그 어떤 단서도 보여지지 않는다. 오히려 묘한 '탱자급' 분위기를 연출한다. 가끔 나에게 자신들은 "貧者이고 당신은 富者"라는 농담(?)을 주고 받을 뿐이다.
J는 그러한 과거의 동성 '휀깐' T2를 가르켜,
'나도 때론 이해할 수 없지만, 그에 대한 사랑이다."
라고 표현했다고 한다.
함께 그들의 고향에 귀향했었다. 그들은 이곳에서의 렌남에서도 최고의 패션감각을 뽐내며 존재를 과시한다. 조금의 햇볕도 받을 수 없다며, 남자들이 쓰지도 않는 큰 챙의 모자를 쌍으로 쓰고 있다.^^ 역시 이들은 이곳에서의 인기는 하늘을 찌른다. 작은 이 도시의 여인들은 이들의 존재를 알고 있다. 그들은 이곳의 렌남에서도 스포트라이틀 받는다.
이 거리는 나도 조심스러워 하는 위험한(?) 동네다. 거친 이들이 이 거리를 주름잡고 있다. 하지만 오늘 그들도 여느 타이인들과 마찬가지로 이 거리의 열정을 쉼없이 이어가고 있다.
T-스토리 시리즈는 <이성애>만이 <정상> 혹은 <평범>이라고 판단
되는 <멀쩡>한 분은 보시면 안됩니다. 이 글은 화자를 비롯한 소수의
<멀쩡하지만은 않은> 이들을 위한 게시물입니다.
<정상적인 분> <평범한 분>은 이 글을 읽고 스트레스 받거나 거북해질
수 있으며, 화자의 의도와는 전혀 무관하게 <비정상>을 <강요>받는다고
느끼실 수도 있습니다. 위의 사항에 해당 되시는 분은 빨리 정상적이고
평범한 게시물로 이동하시기 바랍니다.
<상식>과 <주류의 질서>에서 벗어난 또 다른 세계의 스토리와 코드가
다분히 존재하니, 임산부/노약자/정상적인 분/평범한 분/멀쩡한 분은
빠르게 클릭하셔서 벗어나시기 바랍니다.
결코 <멀쩡한 남자 목덜미에 후-하고 바람불어 넣고 싶지 않습니다.>
<강요하고프지 않습니다.> T-스토리는 화자 역시 제대로 이해하기
힘든 타이에서의 <신변잡기성> 아주 따분하고 지루하면서도 논점없는
파편성 랜덤입니다.
다시 한 번 거듭 말씀드립니다. 이렇게 몇 번이나 알려 드렸음에도,
<정상/평범>을 위한 많은 게시물들을 제껴두고 아주 집요하게 이
<강요성> 게시물을 보시고<왜 바람불어 넣었느냐?>라고 엉뚱한
멘트를 투덜거리는 <멀쩡>한 분이 계시면, 그냥 웃습니다.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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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물은 지극히 개인적인 여행 취향과 행동 양식 그리고 관점으로 행해
지고 정리되어진 파편적 성향이 강한 글임을 전제합니다.
많은 일반 여행자들에겐 무의미한 정보와 내용일 수 있습니다. 이 게시판이
‘아름답고 즐겁고 맛있는’ 정보들로만 독점되어야 한다고 생각하시는
분이나, 마이너스성/마이너성 정보와 논쟁의 여지 및 사건/사고의 정보는
게시물로 서의 가치가 없다고 판단하시는 분은 하기의 게시물을 보시지
않으셔야 합니다.
이하 평서체 서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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쏭클란의 열기는 그 마지막 피치를 올리고 있다. 이곳 저곳 급박한 엠블란스의 강렬한 사이렌이 함께 한다. 몇 일간 제대로 화장실도 이용하지 못했다. 그냥 자연스레 생리현상을^^,,, 그들과 댄을 함께 한다. 그들이 건네는 온갖 술을 시간차없이 스트레이트로 연거푸 마셔야만 한다.
T1/T2는 CMU에서도 지명도 있는 스타(?)들이다. 180이 넘는 키, 흰 피부, 잘생긴 마스크, 뛰어난 패션감각...그들의 그룹과 '빠이 티여우'를 하게 되면 J등은 그들로부터 '나이트 의상'을 빌려입기도 할 만큼, 그들은 많은 멋진 옷을 가지고 있다. 여자들같이 그들의 패션에 대한 관심과 수집은 지나칠만큼 뛰어나다. 하루에도 몇 번씩이나 화이트 크림을 바를만큼 피부색 보호에도 민감하다. 수많은 CMU의 처자들이 그들을 사모한다. 그들과 함께 교정을 거닐면 스쳐가는 아리따운 북부의 처자들이 보내는 뜨거운 눈빛을 나 역시 느낄 수 밖에 없다. 하지만 난 때론 그들을 이해할 수 없다.
T1은 동거 '휀깐' U가 맨션의 월세를 모두 내고 있다. T2는 과거엔 옛 '휀깐'이였던 J가 맨션세를 모두 부담했다고 한다. 그리고 앞으론 또 다른 그의 룸메이트가 부담할 것이라고 한다. 한마디로 그들은 한 달 2,000B가량의 월세도 부담하기 힘든 고학생들이란 말이다. 이것이 말이 되는가? 그 몇 배의 비용을 패션과 생활비로 사용하면서 그들은 '빈대'식 학창생활을 하고 있다. 우리에게도 그런 학생이 있을 수 있다. 하지만 내가 접한 그러한 이들은 정말 남루한 복장에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힘겹게 주경야독하던 이들이였다. 하지만 내가 아는 한 T1/T2는 아르바이트라든지 외면상 생활고를 느낄만한 그 어떤 단서도 보여지지 않는다. 오히려 묘한 '탱자급' 분위기를 연출한다. 가끔 나에게 자신들은 "貧者이고 당신은 富者"라는 농담(?)을 주고 받을 뿐이다.
J는 그러한 과거의 동성 '휀깐' T2를 가르켜,
'나도 때론 이해할 수 없지만, 그에 대한 사랑이다."
라고 표현했다고 한다.
함께 그들의 고향에 귀향했었다. 그들은 이곳에서의 렌남에서도 최고의 패션감각을 뽐내며 존재를 과시한다. 조금의 햇볕도 받을 수 없다며, 남자들이 쓰지도 않는 큰 챙의 모자를 쌍으로 쓰고 있다.^^ 역시 이들은 이곳에서의 인기는 하늘을 찌른다. 작은 이 도시의 여인들은 이들의 존재를 알고 있다. 그들은 이곳의 렌남에서도 스포트라이틀 받는다.
이 거리는 나도 조심스러워 하는 위험한(?) 동네다. 거친 이들이 이 거리를 주름잡고 있다. 하지만 오늘 그들도 여느 타이인들과 마찬가지로 이 거리의 열정을 쉼없이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