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다녀 왔습니다. 그리고 느낀점.

홈 > 커뮤니티 > 그냥암꺼나
그냥암꺼나
- 예의를 지켜주세요 / 여행관련 질문은 묻고답하기에 / 연애·태국인출입국관련 글 금지

- 국내외 정치사회(이슈,문제)등과 관련된 글은 정치/사회 게시판에 

그냥암꺼나2

태국 다녀 왔습니다. 그리고 느낀점.

덜덜덜 19 1404

>글쎄 내가 보기엔 덜덜덜님의 글이 첨부터 반발해달라고 써진거 같네여.




이건 전적으로 님의 눈이 삐뚫어져서 님이 그렇게 보시는 겁니다.
뭐 눈엔 뭐밖에 안보인다죠?
무학대사가 이성계에게 뇌까린 이 말은 정말 진리중의 진리입니다.



>아니 여행을 한다는 사람이 그렇게 눈을 닫고 봅니까?


님은 달랑 2주 여행다니면서 참 눈을 열고 이것저것 많이 볼 자신이 있으신가 보네요
글 읽어 보니 여행 많이 다니신듯 한데...
여행 저보다 많이 다니셨다는 분이 그렇게 눈을 닫고 남의 글을 봅니까?
사진 찍으러 여행다니셨나 봐요.

 
>정말 우물안에 같혀있군요,


갇혀있군요, 입니다.
 
>다른이의 장점을 보는것은 지나침이 없겠지만, 단점을 볼때는 최소한 가치의 기준을 세울줄 알아야죠.
>그네들의 상황을 이해하고 봐야하는거 아닌가여?
>전체적으로 백인은 우월, 열대지방 열등, 우리는 중간...
>이렇게 생각하시는거처럼 말하는데..
>백인들이 우리나라에서 개고기 먹는다고 야만인 취급하면 열받고, 우리네 문화를 이해못하는 니네가 더 야만인이다 라고 하는것처럼,.....
>걔네들의 문화가 있는거에여.
>왕권에 관한거든 뭐든...

백인 우월 열대지방 열등 우리는 중간...
경제적인 면에서 보면 그렇지요. 서유럽 선진국, 동남아 후진국,
그리고 그 중간에 우리나라.


느엉님이 말씀하셨듯이 문화에는 상대주의가 적용되지만 그 외의 경제나 사회체제에 대해서는 얼마든지 비판할 수 있습니다. 막말로 미국인이 한국에 잠시 살다가 미국으로 돌아가서 그나라는 맨날 데모만 하고 위험한 나라더라...라고 해도, 그럴 수 있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편협해 보일수도 있지만 편협한 시각이 축적되어 합리적인 시각으로 발전한다고도 생각하구요.


고딩때 배운 '문화 상대주의' 에 너무 얽매여서 잘못된 것을 봐도 그나라 상황이니까 뭐...상대주의가 적용되는 거니까...하는건요...


이해가 아니구 '방관' 입니다.


문화가 아닌 것도 문화로 오인해서 상대주의의 범위를 넓힌다면 그것은 대단히 위험한 사고방식입니다.


그나라가 어떻다더라, 어떻다더라, 라고 말하는 것, 그건 제 마음입니다.
또한 님에게는 님과 의견이 다르다고 제게 인신공격을 가할 권리가 없습니다.
2주일동안 저는 저러저러한 것을 봤습니다. 그게 뭐가 잘못됐는지
님은 얼마나 그 잘난 태국 이해하고 계시는지 궁금하구요.
(너무 많은 분들한테 제 글이 태클을 받아 태국하면 이제 진저리가 납니다)


사람이 다른 대상을 평가하는 것은,  그 시각은 궁극적으로
'장님 코끼리 만지기' 에서 벗어날 수는 없습니다. 다만 정도의 차이지요.




>아니 로마에 갔으면 로마법을 따라야지.. 왜그리 불만이 많은지.. 거기 그런거 고쳐주러 간거 아니면 그냥 있는거 즐기다 오셈.
>로마법이 싫으면 가질 말고...
>



...;; 제가 국왕 없애라고 했습니까 일본인 쫓아내라고 했습니까
아니면 승려들을 다 잡아다가 굴리라고 했습니까


제가 그나라 법 어기기라도 했나요? 아니면 돈이 많다고 태국사람들 대놓고 무시하기라도 했나요?웃으면서 잘 놀다 왔습니다. 글 어디에도 제가 현지인들이랑 트러블을 일으켰다는 부분은 없습니다. 정말 이부분에 대해서는 할 말이 없네요. 그리고 위에 리플로 누차 말씀드렸지만 불만이 아니라 제 느낌을 표현한 것입니다. 저것이 '불만' 으로 보인다는것 자체가 님 시각이 글러먹었다는 사실을 반증합니다.








>그리고 그런식말고 각국사람들을 한번에 보면서 비교를 할줄도 알아야 하구여...(과연 다른 나라사람들은 우리 나라를 어떻게 보는지도...)
>과연 유럽사람들이 한국과 태국중에 어느나라에 대한 인지도가 더 좋을지 생각은 해보셨는지....
>만약 한국이 더 좋다라고 생각한다면,,, 제발 세계에서 눈좀 뜨시길....
>그사람들을 채월줄수있는건 한국보단 태국에 훨 많을겁니다.
>


어떤 식을 말씀하시는지 모르겠는데 저 이제 여행 두번째 다녀왔습니다ㅡㅡ
사람 함부로 가르치려 들지 마세요.


인지도라...그러면 전쟁중인 이라크와 그근처의 GNP1만달러가 넘는 '카타르' 라는 나라와 어느쪽이 더 인지도가 있는지 생각해 보시구요.





네. 잘은 모르겠지만 성욕에 눈이 희번덕거리는 5~60대 배나온 백인아저씨들한테는 적어도 한국보다는 태국이 훨씬 만족스러운듯 합니다. 이 부분은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한국은 관광으로 먹고사는 나라는 아니니까요.

백인들에 대한 인지도 따위, 별로 신경안쓰니까 저는 우리나라 경제가 더 발전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경제가 폭락해서 여자들은 백인들한테 몸팔아서 생계 유지하고 남자들은 어떻게든 관광객 눈탱이쳐서 돈벌려고 하는 나라로 전락해버린다면 백인들에게 '그나라 물가싸고 좋더라?' 하는식의 인지도는 올라가겠지만 그런것은 별로 제가 바라는 대한민국의 바람직한 미래는 아니네요.



>
>
>
>
>
>
>
>
>
>그리고,... 영어,,, 내가 정말 한마디 해주고 싶은거...
>
>태국애들 발음 이상하다고여?
>덜덜덜 님은 그만큼 영어나 합니까?
>한국사람들이 가장 크게 오해하는 점...


죄송한데 요즘 대부분 한국사람들도 많이 바뀌어서 이렇게 생각 안해요.
이상훈 님은 그럼 영어 쫌 하시나 보죠?


>
>발음 이상하면서 문법안맞게라도 의사 소통되는영어보다 의사소통 다는 안되도 문법맞고 발음 좋은게 우월하다라는 생각.,...그게 한국을 이자리에 멈춰놓은 멍청한 생각이지요.


흠....이건 극단적인 한국비하네요. 한국은 이자리에 멈춰있지도 않구요 멍청한 생각도 아니라고 보여집니다.







>
>서울애들이 한국말 안통하는 외국애들이랑 얘기할려고 합니까? 아님 사투리 심해도 말통하는 지방사람들하고 얘기 할려고 합니까?

그래서 지금 그 한국말 안통하는 외국애들보다 사투리 심해도 말통하는 지방애들이 더 우월하다고 말씀하시는 건지? 이 비유는 대체 왜 드신건지 이해가 안되네요. 무슨 말을 하는건지는 알겠지만 전혀 연관관계가 없는데 말이예요.


>언어의 첫번째 목적은 의사 소통입니다. 의사 소통도 안되면서 무슨 발음을 찾고, 문법을 찾습니까?


의사 소통은 중1짜리 영어+바디랭귀지로도 문제없이 가능합니다!!!!
막말로 태국 상인들이 외국인에게 쓰는 간단한 영어를 가지고 그나라는 한국보다 영어로 의사소통하는게 원활하다, 이러신 거면 정말로 심하게 곤란합니다.

김대중 전 대통령도 말했듯이 영어에서의 문법, 중요합니다.
똑같이 영어를 써도 그냥저냥 간신히 의사소통이나 하는 사람이랑
어느정도 문법에 맞게 원활하게 말하는 사람이랑 당연히
백인들이 볼때도 이 둘에 대한 평가는 달라집니다.


의사 소통도 의사 소통 나름인데 조금이라도 고차원적인 지식과 가치관을 타 언어를 쓰는 사람에게 전달하려면 문법이 필수입니다.

언어의 첫번째 목적은 의사 소통입니다. 네 공감합니다.
하지만 당연히 백인들 많이오는 나라랑 백인 구경하기 힘든 나라랑 영어에 대한 필요성이나 노출도가 당연히 다르고 그렇다면 태국이 더 잘하는건 (물론 기본적인 의사소통에 한해서지만) 당연해요.

그나라가 영어교육시스템이 우리나라보다 잘 되있어서 영어를 더 잘하는 것이다, 에 대한 근거를 대 보세요. 그런게 아니라면 이건 정말 반박할 가치도 없는 문장임






무엇보다..제 글을 다시 읽어보세요.. '한국인들 영어가 태국인들 영어보다 낫다' 고 한 부분은 눈씻고 찾아봐도 없습니다. 다만 성조가 없는 한국인들 입장에서 성조가 적용되는 태국인 영어가 그지같이 들린다, 이게 전부입니다.

호주에서 오래 사셔서 한국어 실력이 떨어지셨나봐요.



>
>한국에서 길거리 노점상이 외국인하고 대화 하는거 봤슴니까? 아님 대학 나온 핸드폰 가게 점원이 영어로 설명하는거 봤습니까?
>태국에선 당신이 무시하는 그런 직업군 사람들도 많이들 합니다. 설사 영어 못하더라도 도망가지는 않죠.. 창피하게....




당연하죠. 태국은 영어쓰는 백인들이 와서 달러, 유로 뿌리지 않으면 경제가 지탱이 안되는 나라인데 우리나라랑 비교하면 되나여?

막말로 한국의 길거리 노점상이 대하는 외국인이 더 많을까요, 태국의 그것이 더 많을까요? 다 필요에 의해 발전하게 마련입니다.

누차 더 설명하자면 영어뿐만아니라 일본어도 조금씩 합니다.
가는곳마다 내게 '곤니찌와~ 이랏샤이마세~ 도조~' 이러는 그들이 애처롭게 보였던 건 나뿐이었을까..


그리고 한국인들도 도망 안가요. 도망을 왜가 ㅋㅋㅋㅋㅋㅋ


>
>제발 남들 눈신경쓰지말고 실용성을 생각하라구여..
>그래야 이 썩어빠진 한국영어 교육이 바뀝니다.



...아무래도 제 글을 한번 읽고, 반박글을 쓰시다가
뇌 속에서 제 글이 살짝 나쁜쪽으로 변형된듯 합니다.
대체 제 글을 읽고 어떻게 한국영어 교육, 실용성 문제가 나올수 있죠?
이건 열받음을 넘어 황당하네요ㅡㅡ;;;;;;;;;;;;;;;;;;;;;;;;;;;;;;;;;;;






>
>그 좋은 세계여행할라면 눈이나 크게 뜨고 다니삼.
>이건 내 호주에 살면서 보고 느낀것임...
>거긴 원낙의 많은 인종들이 이민와서 살기때문에 객관적으로 비교하기가 수월함.
>
>
>





앞으로 글 올릴때는 좀.. 글을 한번이라도 정독을 해보고 올리세요.
눈 좀 크게 뜨고 사시구요.
그리고 호주에 산다고 객관적으로 비교하기가 수월하다니 정말
어이가 도망가려고 하는 중입니다. 계속 객관적이라고 생각하고 사세요.







일단 여기까지가 잽이 왔으니 잽을 치는 수준의 답글이구요.

님께서 저보다 여행을 많이 다니시고 열린 시각의 소유자라면

제 글에 답글을 달아주신 많은 분들처럼 이러저러 해서 좀 이러저러 한것같다, 고 하시면 서로서로 기분좋은 일이고 저도 한수 배우게 되는 것입니다. 님 글은 막말로 외국물 몇번 더먹어봤다고 '네깟게 외국 한번 나갔다와서 뭘 알겠냐 쯧쯧' 하고 무시하는 것으로밖에 보이지가 않네요.



호주가 얼마나 살기좋은진 모르겠으나 자국 비하는 이제 지긋지긋합니다.
평생 호주에 사세요. 아니면 태국에 사시던가요. 한국을 이렇게 보는 분이 많으면 한국의 미래는 그리 밝지않다고 봅니다.


>
19 Comments
낙화유수 2006.01.08 17:49  
  짜증이 날 만한 댓글이 많이 달리다 보니 일일이 그에 대한 반론을 제기하는라 시간 꽤나 걸렸겠습니다~~^^*
뭐 그렇지만 덜덜덜님의 참신한 글을 좋게 평하고 있는 침묵하는 다수의 분들이 훨씬 많을 것으로 생각되니 너무 민감하게 생각지 않는 것이 정신건강에 훨씬 유리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덜덜덜님의 가식없고 솔직한 태국 체험기, 나름대로 긍정적이고 재미있게 읽었으며 한 편 공감대도 형성됩니다.
태국이라는 나라에 대해 정도이상의 관심과 애정을 갖고 있는 네티즌들의 치기어린 시각 정도로 판단하면 별 무리 없을 것 같군요!
상당히 젊은 나이인 것 같은데 글에서 풍기는 뉘앙스는 나름대로 진취적이고 시야가 넓다는 생각이 듭니다.
기회가 된다면 금번의 사태에 염증을 느끼기 보다 객관적이고 좋은 글을 보다 많이 소개해 보세요~~^^*
덜덜덜 2006.01.08 22:01  
  낙화유수님 좋은 말씀 감사 드립니다. 저 82년생 개띠입니다.
프링글스 2006.01.09 09:59  
  한국사람들은 왜 스스로를 비하하는지 모르겠뜸..전 미국서 태어나 반은 미국 반은 한국서 살았지만..미국이 한국보다 선진국(?)이라 생각한적 없었뜹니다..ㅋ~  잠깐 외국물 먹은 사람들이 더 심하던데..한국만큼 장래성 있고 역동적인 곳도 드물다고 생각해서 저도 지금 한국에서 잘 살고 있지만..자기비하는 이제 그만..한국이란 나라를 우습게 여기는건 이젠 한국사람들 밖에 없는듯..ㅋㅋ
프링글스 2006.01.09 10:04  
  영어 이야기가 나와서 하는 얘기지만..한국사람들 영어 못합니다..당연하죠..모국어도 아니고 공용어도 아니니까..백인들도 영어권이 아니라면 영어 잘 못합니다..예외로 홀란드 같은 경우는 빼고..근데 어짜피 라틴어에서 시작한 유럽계 언어는 비슷하기 땜에 금방 배우죠..멕시칸들 영어 잘 합니다..깐꾼 같은데 노점상도 구멍가게 주인도 히스패닉의 특유발음이 있어서 글치 잘 합니다..그네들은 돈 뿌리는 미국인들 없음 굶어 죽구든요..생존을 위한 필수 입니다..근데? 읽지는 못합니다..필요한 말만 배워서 쓰니까..당장 생존을 위한 언어도 중요하지만 언어는 문화의 창입니다..언어를 통해 그 문화를 이해하려면 문법 당연히 중요하고 읽고 쓰는 능력도 매우매우 중요합니다..말하고 듣기 만큼 중요하고 어느 단계가 넘어가면 더 중요하죠..문법..읽고 쓰고 하는게 안중요하다는 분은 영어 공부 다시하셔야 합니다..중구난방 떠드는건 초딩이도 미국가서 1년만 있음 네이티브들과 잘 놉니다..제 말이 중구난방인데 -_-;;;
이상훈79 2006.01.09 13:16  
  그렇죠, 한국이 영어 못하는거 알잖아여.
근데 그못하는사람이 누굴 무시합니까?
한국이 영어를 못한다는게 문제가 아니라 잘못된기준으로 남이 못한다고 무시하면 안되는거죠.

당장 외국인하고 말한마디 못하는데 문법이 먼저입니까?  문법의 중요성을 얘기하는게 아니고
문법 조금알지만 의사소통 참 안되는 우리와
문법 참 모르지만 의사소통 우리보단 잘되는 태국을 비교하는겁니다. 
자기비하가 아니고 자기를 알고 남을 알아야지 자기도 모르면서 어떻게 남에게 머라하는지... 난 태국예찬도 아니고, 한국비하는 더더욱 아닙니다.
잘못된 편견을 얘기하느거지요.
머 다 자기생가대로 사는건데 그냥 사세여.
이상훈79 2006.01.09 13:30  
  머 덜덜덜 님은 일단 얘기의 논점을 이해 못하는것 같고,
고집이 상당하신거 같으니 더이상 얘기할 필요를 못느끼겟습니다.
머 오타같은거나 지적하신다면 더 하시덩가여.
시간 많다면 님처럼 한마디 한마디 토를 달아드리고 싶지만, 다시 써봐야 이번처럼 이해도 못하면서 이상한 비유댈까봐 안할렵니다.
대신 한마디만 해드리죠.
외국가서 코리아라고 하고 다니세여.
대뜸 사우스냐 노스냐 물어볼겁니다.
노스의 핵이 없었더라면 코리아를 그나마 더 모르덩가, 머 더 잘보덩가 둘중 하나겠지여.
이라크라.. 그럼 우린 핵을 가진 공산국가와 전쟁 휴전중인  이라큰가여  아님 GNP1만이 넘는 카타르 인가여? ㅎㅎ 비유를 해도...

아 말안한다고 했는데 한마디 나와버렸네... 미안여~ㅎ
이젠 머라해도 말안할테니 나한텐 말하지 마삼.
그냥 남의 정신세계에 뛰어들고싶지도 않고, 나도 그러고 사는거 아삼.

친구중에 별명이 100분토론인친구가 있는데 가장좋은 방법은 그냥 얘기가 길어질것 같다 하면 안하는거삼.

머 내 얘기가 심기를 건드렸으면 미안하삼.
그냥 님 생각인것처럼 내 생각이었으삼.^^
덜덜덜 2006.01.09 14:22  
  1. 저는 '무시' 한적 없습니다. 제 글을 멋대로 곡해하시는 님의 뇌내망상에 경의를 보냅니다.

2. 의사소통 문제는 필요성의 문제와 연결된다고 제가 글에서 누누히 설명을 드렸습니다.

3. 님이야말로 제 글을 전혀 이상하게 해석하시고 엉뚱한 말씀을 하시고 계십니다. 고집이 상당하실 뿐만 아니라 머리도 나쁘신것 같으니 저 또한 더이상 얘기할 필요를 못느끼겠습니다.

제 심기엔 0.1도 영향을 못 끼치셨구요, 할말없으니까 삼체쓰면서 슬쩍 피하시는 모습을 보니 불쌍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냥 그러구 사세요. ^^
시릴로 2006.01.10 16:05  
  각 글 옆에 찬성/반대가 넘 욱끼다...ㅎㅎ
joyy 2006.01.10 17:33  
  이런 리플 달면 혼날 수도 있겠지만.. ㅋㅋ
요즘 태사랑을 보면서 3줄 이상 자신의 생각을 글로 옮기는 것은 몇몇 고정되어 있는 패널들에게 욕먹을 각오하고, 혹은 비판 받을 각오 하고 올려야만 하는..
다분히 노력하고 생기는 것 없는 소모적인 행동이라는 느낌.. 헤헤.. 석줄 넘어갔다..
okokokk 2006.01.11 02:05  
  이쪽은 들어오지 말아야 게따...
얄리 2006.01.12 14:50  
  저는 동남아 중엔 싱가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발리까지 두번)다녀왔고 이번에 10일간 태국을 배낭여행한 사람인데요... 이런거에 잘 안끼들거든요? 덜덜덜님. 흥분하거나 너무 예민해지지마세요. 저도 이번여행중에 비슷하게 느낀점이 많거든요, 교통, 국왕...그리고 영어문제도요..하지만 전 겪으면서 느낀건 덜덜덜님과 비슷하고 생각하부분은 또 다르더라구요. 예를 들어 왕 문제는 우리나라도 입헌군주제였고 이승만이 왕권 복구를 허용했다면 어떤모습일까..이런생각을 했지, 우리나라의 지도자, 민주주의랑은 연결해서생각치 않아요..즉, 사람은 누구나 다르게 받아들인다는것이지요...같은 것을 보고 겪어도 받아들이는 것에는 개인차가 있는것을 모두다 인정하면 좋겠네요....인정하면서도 위도하지 않게 공격하게되고 싸우게 되는..이런 감정소모는 유익해보이지 않으니...안타깝네요. ^^;;; 이젠 그만하시고 모두 화푸시길...
까^미 2006.01.18 16:48  
  항상악플다시는님은 또 달고 ...또그러구 한분을 넘일방적으로 몰아부치시는건아닌지..
ssamo 2006.02.28 02:26  
  저도 처음 태국 갔다와서 느낀점 한번 써볼까 했는데,

무서워서 그만둘랍니다.

너그러운 마음으로 다른 사람 글을 참고하시고,

박수를 보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친구친구 2006.03.02 22:51  
  덜덜덜님 화이팅~!
태국 너무 싫어라 하지 마세요.
저도 태국을 별로 좋아라 하지 않지만,
그래도 태국에서 잘 지내고 있거덩요.
Minsson 2006.03.18 03:47  
  왜 덧글들이 저모양이야...
아, 그래요. 좀 알면 깝치려 드는 한국보다 히죽이는 타일랜드가 더 좋소이다. 이러면 악플 안달겠죠?
피피미영 2006.03.31 05:08  
  아고..덜덜님..화푸쇼~충분히 공감하는 바이구만~ 악플에 열받다보면 끝도 없어요~
나도 보다못해...또 달게되네...
느낀점 한번써봤다 뭔 곤욕이여....
이러다 무서워서 누가 글올리기하건나.....
궁금하네요 2006.04.17 00:52  
  덜덜덜님께서 억울하게 되었습니다. 자신의 생각을 말한것 뿐인데, 그건 충분히 주관적일수 있습니다. 객관적인 사실에 대해서 잘못 썼다면 틀렸다고 할수 있겠지만, 자신의 생각이라고 처음부터 말하며 글을 올린 사람한테 이렇게 악플이 많이 달리다니 어이가 없네요. 자신과 반대되는 생각이라면, 그냥 이런 의견도 있구나 하면 생각하면 될것을...참나. 암튼 덜덜덜님이 너무 억울해 보여 한마디 씁니다.
봉봉이 2006.05.27 17:41  
  어디 무서워서 후기도 못쓰겠네요 ㅋㅋㅋ
잘난사람들이 너무 많아요...ㅋㅋㅋ
낙화유수님과 얄리님 말에 한표 ^^

나도벙 2006.10.19 01:30  
  태국에 대해 약간이라도 비판하는 의견이 나오면 흥분하시는 분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태국'에 대하여 성역화를 꿈꾸시는 건가요? ㅎㅎ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