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에도...마케팅이 필요하다!
9월 8일 부터 ~ 9월 11일 오전까지...
저와 일행 17명이, 파타야에서 "니나노 놀이"를 계획하고 있었습니다.
그 중 제각 제시한 것중 하나는...미니 낚시 대회! 해양 레포츠를 이용한 X맨 게임!
직업이 이벤트 PD라 그런지, 하나부터 열까지 사전에 미리 준비하고
막상 Doing에 들어가서까지 완벽하게 연출해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이라,
우리의 계획을 완벽하게 실행해 줄...호핑투어 업체를 찾고 있었습니다.
그 중 발견한 곳은...태사랑 한국인 업소에 등록되어 있는 "태국낚시"
게시판에 글을 남기고, 의문점 몇가지를 올렸습니다.
그러고 나니 1시간도 안되어 전화가 왔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너무 늦은 시간은 아닌지요...여기 파타야 태국낚시의 입니다.
저의 게시판에 글 남겨주신거 진심으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뜻밖 이었습니다. 어쩌면...너무 눈에 보이는 멘트일지도 모르지만,
국제전화로 직접 전화를 걸어 정중하게 인사를 하시는 사장님의 목소리에
일단 +100점을 드리고 싶었습니다.
그 이후 오히려 더 그 업체에 대한 궁금증 때문에,
직접 홈피를 방문하여 구석구석 살펴 보았고...
그 사장님의 칭찬과 안부를 묻는 글들이 여기저기서 발견 되었습니다.
그리고 전 마음을 굳혔습니다. 그 사장님과 인연을 맺기로...
저 역시 솔직히...여기저기 몇 군데 전화해서 가격도 문의해 보고
비교 분석도 해보고, 머리도 굴려 봤습니다.
그 가운데 그 사장님과 인연을 맺기로 한 이유는...특별한 마케팅 방법 때문이었습니다.
요즘은...그 어느때 보다도 치열한 경쟁사회 입니다.
무엇이던간에 인터넷의 발달로 인해, 가격은 이미 Open 되어있고
그 중에 살아남기 위한 자기만의 마케팅 방법의 개발이 절실하게 필요한 때입니다.
무조건 싸다고 장땡이 아니라, 제 값을 하면서 무언가를 더 얻는듯한 느낌...
그게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는것 중의 하나니까요...
그런데 그 분은...정말 친절함과 자상함 그리고 철저한 사후관리
그걸로 승부하신 분 같았습니다.
인터넷 4억소녀의 쇼핑몰을 방문해 보면...그다지 특이한건 없습니다.
하지만...이색 서비스와 철저한 사후관리로...재 구매 고객이 많았다 하더군요...
여행도 마찬가지라 생각합니다.
우리가 태국에 빠져있고 태국에 미쳐있고, 자꾸만 태국이 가고싶어 하는 이유도
어쩜...태국 자체의 여행 마케팅이 아닐까요?
이 작은 계기를 보면서 전 다시한번 생각했습니다.
당장 눈 앞의 이득 보다는...멀리 보는게 얼마나 중요한 지를...
백사장의 모래에서 노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더 먼 곳의 망망대해도 볼 줄 알아야 한다는 것을...
여기저기 우후죽순 다 똑같은 여행사!
거기다 다 똑같은 프로그램과 다 똑같은 옵션...
우리랑 거래하면 최고의 고객이고,
다른데랑 하면 간만보고 고개돌리는 개념없는 사람이 되는 현실...
하지만 조금 더 특별한 마케팅으로,
금액과 상관없이 자기만의 사람을 만드는 방법은 어떨런지...
어쩌다가...주저리 주저리 여기까지 왔네요~
그냥 제가 하고싶었던 이야기는...
후회없이 좋은 추억을 남길 수 여행이 되기 위해서는
서로가 서로의 마음을 열 수 있는 여행 마케팅이 필요하지 않을까에서 였습니다.
내 스스로의 마음도 열어가면서요...
이상...끝~~~*^^*
저와 일행 17명이, 파타야에서 "니나노 놀이"를 계획하고 있었습니다.
그 중 제각 제시한 것중 하나는...미니 낚시 대회! 해양 레포츠를 이용한 X맨 게임!
직업이 이벤트 PD라 그런지, 하나부터 열까지 사전에 미리 준비하고
막상 Doing에 들어가서까지 완벽하게 연출해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이라,
우리의 계획을 완벽하게 실행해 줄...호핑투어 업체를 찾고 있었습니다.
그 중 발견한 곳은...태사랑 한국인 업소에 등록되어 있는 "태국낚시"
게시판에 글을 남기고, 의문점 몇가지를 올렸습니다.
그러고 나니 1시간도 안되어 전화가 왔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너무 늦은 시간은 아닌지요...여기 파타야 태국낚시의 입니다.
저의 게시판에 글 남겨주신거 진심으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뜻밖 이었습니다. 어쩌면...너무 눈에 보이는 멘트일지도 모르지만,
국제전화로 직접 전화를 걸어 정중하게 인사를 하시는 사장님의 목소리에
일단 +100점을 드리고 싶었습니다.
그 이후 오히려 더 그 업체에 대한 궁금증 때문에,
직접 홈피를 방문하여 구석구석 살펴 보았고...
그 사장님의 칭찬과 안부를 묻는 글들이 여기저기서 발견 되었습니다.
그리고 전 마음을 굳혔습니다. 그 사장님과 인연을 맺기로...
저 역시 솔직히...여기저기 몇 군데 전화해서 가격도 문의해 보고
비교 분석도 해보고, 머리도 굴려 봤습니다.
그 가운데 그 사장님과 인연을 맺기로 한 이유는...특별한 마케팅 방법 때문이었습니다.
요즘은...그 어느때 보다도 치열한 경쟁사회 입니다.
무엇이던간에 인터넷의 발달로 인해, 가격은 이미 Open 되어있고
그 중에 살아남기 위한 자기만의 마케팅 방법의 개발이 절실하게 필요한 때입니다.
무조건 싸다고 장땡이 아니라, 제 값을 하면서 무언가를 더 얻는듯한 느낌...
그게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는것 중의 하나니까요...
그런데 그 분은...정말 친절함과 자상함 그리고 철저한 사후관리
그걸로 승부하신 분 같았습니다.
인터넷 4억소녀의 쇼핑몰을 방문해 보면...그다지 특이한건 없습니다.
하지만...이색 서비스와 철저한 사후관리로...재 구매 고객이 많았다 하더군요...
여행도 마찬가지라 생각합니다.
우리가 태국에 빠져있고 태국에 미쳐있고, 자꾸만 태국이 가고싶어 하는 이유도
어쩜...태국 자체의 여행 마케팅이 아닐까요?
이 작은 계기를 보면서 전 다시한번 생각했습니다.
당장 눈 앞의 이득 보다는...멀리 보는게 얼마나 중요한 지를...
백사장의 모래에서 노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더 먼 곳의 망망대해도 볼 줄 알아야 한다는 것을...
여기저기 우후죽순 다 똑같은 여행사!
거기다 다 똑같은 프로그램과 다 똑같은 옵션...
우리랑 거래하면 최고의 고객이고,
다른데랑 하면 간만보고 고개돌리는 개념없는 사람이 되는 현실...
하지만 조금 더 특별한 마케팅으로,
금액과 상관없이 자기만의 사람을 만드는 방법은 어떨런지...
어쩌다가...주저리 주저리 여기까지 왔네요~
그냥 제가 하고싶었던 이야기는...
후회없이 좋은 추억을 남길 수 여행이 되기 위해서는
서로가 서로의 마음을 열 수 있는 여행 마케팅이 필요하지 않을까에서 였습니다.
내 스스로의 마음도 열어가면서요...
이상...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