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빵 한봉지의 즐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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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빵 한봉지의 즐거움?

디아맨 33 608
제가 인기가 이렇게 많은줄 몰랏어요..
사실은 관심이 필요해서 빵 한봉지로 오리와 잉어들의 관심을 받아보네요^^
사진엔 안보이지만 제뒤로 비둘기들도 한30마리 잇어요 ㅋㅋ
33 Comments
Robbine 2015.07.02 12:08  
지금 태국에 계신거에요..?
디아맨 2015.07.02 17:32  
설마요... 우리집 앞..이애요 예전에 올렷던 산책코스 ^^
그래도 로빈님이 흔적을 남겨주시니..왠지 기분이 좋네요
Robbine 2015.07.02 18:57  
헐.. 저번 그 사진상으론 물이 깊어보이지 않았는데 저렇게 큰 고기들이 저만큼이나 살아요??
충격이네요. 제가 사는 곳 인근의 호수공원만큼이나 무시무시하네요.

그래도 태국이 아니라고 하시니 다행이에요. 배아플뻔 했어요 ㅋㅋ
디아맨 2015.07.02 19:35  
ㅎㅎㅎ 무릎높이애요 상상외로 잉어가 많아요 오리랑..
해오라기랑 너구리랑.....아주머니들?
로빈님 배아프라고 태국 가고싶어지네요~~
Robbine 2015.07.02 19:39  
제가 먼저 배아프게 해드리지요 ㅋㅋㅋㅋ
디아맨 2015.07.02 20:52  
두근 두근...^^:
디아맨 2015.07.03 09:27  
유류할증료 오른대요.....
Robbine 2015.07.03 09:45  
유류할증료 내리기도 전에 이미 발권을 해둔게 있지요~
디아맨 2015.07.03 10:53  
오타 발견!! 오르기도전이갯지요!!!!!!!
흥!칫!뿡!
어제 우유에 딸기쨈을 듬뿍넣고 거기다 꿀을 한번 더넣고..
참외랑 수박을 송송 썰어넣고 맛잇게 먹엇는대... 배가 아프네요..살살..
우유가 상햇나봐요 ㅋㅋㅋ
Robbine 2015.07.03 11:23  
내리기도 전이 맞아요 ㅠㅠ
유류할증료 내렸을 때 배가 조금 아프더라구요.
저는 뼈해장국을 먹었더니 배가 터질것 같네요.
디아맨 2015.07.03 11:27  
ㅎㅎ 질투심에 물불을 안가렷네요 !!
대채 얼마나 오래전에 사신것인지?... 전 그렇게 못해요..
아마 여행가는날 기다리다.. 지쳐 쓰러질듯.. 전 그래서 숙소도 예약을 안하죠..
비행기표 예약하는것만으로.. 벅차요 ㅋㅋ
새끼 오리 몇마리일까요?^^
Robbine 2015.07.03 12:50  
사진에선 6마리 같은데요!
디아맨 2015.07.03 15:59  
ㄸㅐㅇ!!
하지만 축언해드릴개요 7마리지만요^^
로빈님이 여행하시는 걸음걸음 마다 편안함과 줄거움이 함께하기를~~
Robbine 2015.07.03 16:34  
감사합니다^^!
코난 2015.07.02 13:57  
^^
디아맨 2015.07.02 17:34  
^^........
컬투 2015.07.02 15:42  
하 다이어터인데 저도 오리가 되고싶은 심정이네요... 탄수화물 먹고싶어라...
디아맨 2015.07.02 17:35  
에고...전 살아오면서 다이어트는 모르고....살 찌고 싶어서 먹고자고 먹고자고..
죄송합니다..
jindalrea 2015.07.02 20:43  
아놔~~ 디아맨님.. 나빠요..ㅋㅋㅋ
디아맨 2015.07.02 20:54  
컬투님 한탠 나빠요 소리들어도 할말이...
달래님은 왜요? 왜~~~~요?^^
디아맨 2015.07.03 08:38  
달래님 혹시 롯데백화점 근처 우엉김밥집 가보셧어요?
정말 맛잇어보이던대...생활의달인에서 봣어요..
jindalrea 2015.07.03 09:02  
제 10년 단골집 말씀일 듯!
원래는 그 옆 어귀에서 허름하게 하는 집이었는데 올 초에 번듯하게 이사.. 티비에 나왔다니 줄이 더 길어지겠네요~ 진짜 맛있어요~^^
디아맨 2015.07.04 09:39  
와우 줄이라는 말에 포기햇어요 ㅋㅋ
요새 2일동안 태사랑 여행기 읽느라  재밋엇어요
삼천포 님 여행기 태국편 인도편.. 다 읽고나니...눈도 뻑뻑하고 자고일어나면.. 어제 막일하고 잔듯해요 ㅋㅋ 추천해요~~ 여자가 봐도 재밋을까요? ㅎㅎ
뿌이잉잉 2015.07.03 01:23  
끄악!! 잉어엄청많네요ㅠㅠㅋㅋㅋㅋ
디아맨 2015.07.03 08:19  
저런곳이...저 하천에 몇군대 되요 다들 나름 구역을 가지고 잇는 조폭 잉어들이랄까요^^
Satprem 2015.07.03 02:06  
잉어와 오리, 비둘기 등의 관심 보다는 다른 관심이 더욱 필요하리라....ㅎㅎㅎㅎ
디아맨 2015.07.03 08:20  
역시 제맘을 알아주시는분은 Satperm님밖엔 훅흑..
천억맨 2015.07.03 23:24  
와!낚시대가 필요없네.

뜰채로 퍼담으면 되겠네.

굽고,조리고,튀기고,탕에다가 회는(안되고,간디스토마 땜시)

근데,결정적인게 살생을 금한지 23년 째라서....

눈팅만,좋은동네 사시네요.넘 부럽습니다.
디아맨 2015.07.04 09:37  
네~~ 가끔 어여쁜 아가씨들도 나타나요~~
조은동네죠?^^;;
천억맨 2015.07.04 15:45  
잠시후에 할배 소리 들을 텐데....

전혀 관심 사항 없시요.

혹 가끔 이쁜 할매라도 나타난다면 .....
디아맨 2015.07.04 16:15  
ㅋㅋ 이글에 댓글 보시면 오리랑 앙어 말고도 해오라기 너구리 그리고..
아주머니들이라고...^^
저도 좀 나이가 잇는지라..제가 아주머니라고 부를정도면..모....
이쁜할매라면...차고 넘치지요~~
천억맨 2015.07.04 23:20  
님의 사진 한장으로 눈이 즐겁고 마음이 평하로왔고

님의 댓글로 인하여 입가에 은은한 미소를 머금고 있네요.

눈과 마음과 입을 즐겁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복 받으실거에요.이방의 많은 님들을 즐겁게 해주셔서요.
디아맨 2015.07.05 09:21  
감사합니다!! 저도 천억맨님의 댓글로 미소짓고 잇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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