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제가 본.... 풍경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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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제가 본.... 풍경이에요

돌이킬수없어요 46 746
아침 5:55분에 일어나 테라스에 나가니..
일출이 시작되는것 같앗어요.1
일찍 일어난 관계로.. 창푸악 터미널 가서 싼캄펭을
가려고 걸어가는 길에 본거에요.
뱀장어 일까요?..2
싼캄펭에 도착해서 표를 사려고 하니..직원이..
바빠보이길래... 쿤캅~하고 불럿어요..
50밧짜리..현지인 티켓을 주네요.
잠시 고민햇지만... 100밧짜리 외국인 표 달라고 햇어요
^^~::....3
Ps:참.. 덴티스트..치약 쓰고 잇는대..정말 좋은것 같아요.
....zoo님께 추천하고 싶어요.. 이미 사용중이신가..
기억이...하하하...
46 Comments
쓴소주 2017.10.19 18:34  
뱀장어 아닌것 같은데요
뱀비슷한데 장어는 좀더 미끄럽게 생긴 것 같은데요
동틀녁의 하늘은 언제나아름답죠^^
온천 잘하고 오셨나요?^^
돌이킬수없어요 2017.10.19 18:45  
ㅜㅜ
당연히 뱀장어..아니죠.
저 뱀 사진 보여주려고 글 올렷어요.
온천 40분 하고 왓어요..
가는대 1시간 20분.. 오는대..1시간 20분...
3시간 20분 걸렷어요.
비용은..차비 80밧+입장료 100밧+풀 입장료 50밧+수건 대여료10밧
240밧..들엇네요.
참 덴티스트 치약 좋은것 같아요..^^
kairtech 2017.10.19 19:27  
계란 삶아드셨나요?  온천물에 발담그고
돌이킬수없어요 2017.10.19 19:55  
어멋.....
저... 그럴 군번 아닙니다^^:::
치앙마이 거주 6개월차...
싼캄팽 온천..20번도 넘게 갓어여....
계란은...2번정도 삶아 먹엇네요..
간장 찍어 먹는게..적응이 안되요
후추 넣은 깨소금이 필요해요
쓴소주 2017.10.19 22:18  
그래야 돌킬님이죠^^
하여간 여행고수라니까
돈더주고 들어가서 더보고대접받고더놀고 그럼되요
온천 너무짧게 했네요 껍질 벗겨야 한국올수 있어요
까마면 안받아줌  (농담 ㅋㅋ)
돌이킬수없어요 2017.10.19 23:18  
여행초짜에요!!!!
저 같이 여행 하시면 안되요.
모 은퇴 하시고 하시는 여행은..
저 처럼 하셔도 되요.
빨래 널고 타페 놀러갓다가...
폭우 와서..툭툭이 타고 왓어요..
이러면.. 런드리 맡기는게 나을뻔 햇어요 하하...
쓴소주 2017.10.20 10:11  
원래 빨래 안하던 사람이 빨래하면 날궂이해요^^
저도 대학 자취 하숙할때 저만 빨래하면 비온다는 ... ㅎㅎ
담부턴 그냥 빨래방에 맞기세요 그럼 비안와요
여유있는 여행  그렇게 여행 하는게 좋아보여요^^
그래요 돈 몇천원에 괜시리 찔릴 필요없이 잘하고 계시는데요 뭘^^
자 오늘도 즐거운 여행 ㄱㄱ~~
돌이킬수없어요 2017.10.20 10:49  
하하하
우기의 태국은 언제 비올지 몰라요
어제 느낌은 비가 올것 같긴 햇어요.
3달전에 100밧 주고 산 코끼리 백에서..
냄새가 나요.. 꼬랑내!!
속옷이나 다른건 런드리 맡기죠.
근대 이 코끼리백....
못 맡겨요.. 물 빠져요.. 염색...도료가 싸구려인듯
그런대 새로 사기도 모하더라고요..
100밧인대...정 들엇나봐요^^::
아침 부터 커피숍 문열기 기다려서 모카 한잔 마시고
타페 왓어요..
쓴소주 2017.10.20 12:45  
아 그때 튼튼해보이던 가방이 벌써 그렇게 됐나요? 시간도 참 빠르네 하하
100 밧 본전은 뺐네요  한번 빨아보고 물빠짐이 심하면 하나 새로 장만 하세요 ^^
 타페에서 여러쪽 가는 차가 많은 가보네요 항상 그쪽서 움직이네요 ㅎㅎ
자 출발 하자구요~~
돌이킬수없어요 2017.10.20 16:08  
코끼리 백은...
장바구니 같은거에요...^^::
천으로 만들어졋고요... 안에 내피가 잇고...
지퍼가 달렷어요..
겉에...코끼리 문양이 잇어요.
보통 150이에요 지퍼 달린건.. 근대 전 100밧에 삿죠..
치앙마이의 중심은 타페죠^^
쓴소주 2017.10.20 21:49  
아 그장바구니 같은것 말이죠?
본것같아요 어느분이 유용하다고 가지고 다니신다고 ㅎㅎ
지도보니까 타페게이트는 .로타리같은 곳이네요
저번사진에 시계탑 있는데 맞죠^^
어디안가고 그쪽에서만 있어도 재밌나요?
3월에 꼬사멧  취소하고 치앙마이갈까봐요
흔들리네요^^
돌이킬수없어요 2017.10.20 22:40  
시계탑은 치앙~~~라이에요
타페는 타페게이트 라고 하죠..일종의 성문 같은거에요
양 옆으로 성벽이 잇죠
꼬사멧 가고 싶은곳이에요^^
치앙마이는...11월이나..4월 송크란에 오시면 좋을것 같아요.
좀 여유스럽고... 물가가 싸고... 사람들이 좀 착한곳이죠..
이곳의 맛을 알기는 쉽고도 힘들어요.
쓴소주 2017.10.20 23:18  
아 치앙라이ㅎㅎ
착각 했네요
요즘 돌킬님보고 너무 여유로워서 흔들리고있어요
내년에 갈생각이었는데 ᆢ
꼬싸멧 우리 마눌님 가고싶어하는데 난급 치앙마이가 당기네요^^
돌이킬수없어요 2017.10.21 00:19  
꼬사멧 가세요^^
가정의 평화가 최우선이죠
치앙마이는 다음에 11월 축제나 4월 축제때 ..
구경하시면 좋를것 같아요
쓴소주 2017.10.21 09:57  
그럴려구 하는데 사람맘이 참그래요 ^^ 귀가 얇아서 그런가ㅎㅎ
치앙마이 방콕서 2시간 비행기 타면 되죠?
수아나품 에서 국내서 타구요?
돌이킬수없어요 2017.10.21 10:26  
비행시간은 1시간 10분인대...
대기시간 수속시간..등등 3시간은 잡으셔야 해요.
그리고 수완나폼은..대부분..천밧 정도 비싸죠..
수하물 신청하실경우.. 비슷하고요.
쓴소주 2017.10.21 10:35  
그렇군요 ^^
돈무앙이 싼가보네요?
그래도 시간상 수완나폼 에서 바로 가는게 났겠죠?
타이스마일  저가 항공 으로 가면 좀 싸질려나?
새벽에 도착해서 바로는 못갈건데 ^^ 자고 가면 손해구요  안돌아가는 머리 굴려봐야 겠어요^^
울산울주 2017.10.19 19:35  
50 밧은 괜찮은데
왕궁 들어갈 때는 슬쩍 들어가는 수도

우리 집사람, 아이들 다 무료인데
나만 입장료 내야한다는...
돌이킬수없어요 2017.10.19 19:57  
엥???
왕궁 자주 가세요???
전 1번도 안갓어요.....
500밧이죠?? 아마^^::
적도 2017.10.19 19:56  
풀로 가셨군요.
저는 늘 목욕하는 단독탕으로 가는 데요.
여전히 계란 썩은 냄새가 나는 유황 온천 이더군요.
풀은 옜날과 위치가 달라졌고요, 지금 계란 삶아먹고 발담구는 곳 안쪽으로 있었는데......
내년 1월에 온천을 가야할지 말아야할지 애매해요. 딱 잡아 끌 정도는 아니라.....
돌이킬수없어요 2017.10.19 19:59  
전 개인 욕탕 안해봣어요.
풀에서 물놀이 하고 싶은대...
몸매는 자신이 없어서요..
여긴 아침에 가면 사람이 없어요^^
참 피부가 좋아지는건...보너스죠.
타미엄마 2017.10.19 21:28  
돌킬없님.. 온천갈때 새로생긴 밴 타고 가신거죠?
노오란 쌩태우 타고 갔을때 하두 고생해서리 이번엔 택시를 대절하려 했는데 밴이 생겨서 넘 기쁘더라구요. 저도 이번 겨울엔 창푸악에서 지내려 숙소를 알아보고 있는데 화이트 엘리펀트 라는 곳이 끌리네요.  한국분들 후기가 없어 쪼금 걱정은 되지만..
돌이킬수없어요 2017.10.19 23:23  
음....
저도 화이트 엘레펀트 잘 몰라요..
교통수단이 좀 안좋지만..
추천해 줄만한곳은 잇어요..
겨울이면...전 없갯네요.ㅜㅜ
네 새로 생긴 벤 타고 다녀요..
그 벤 타고 다시 오려고.. 40분만 놀앗어요.
8시40분 에서 50분 사이에 온천 도착..
10시 차 타고..
에어컨... 나오는게.. 아무래도 좋더라고요..
돌이킬수없어요 2017.10.20 00:51  
화이트 검색해봣어요.. 아고다는 안되네요..
사진 과 위치만 봣는대요..
창푸악에서 좀 걸어야 하네요..
그동네가 밤에 사람이 별로 없더라고요.
1박 1600밧으로 나오던대.
얼마나 머무르는거에요???
차 렌트가 아니면.. 비추에요..
제가 잇는곳이 산티탐인대..
타미엄마님이 바라는게 무엇인지를 모르니..
조언하기 어려워요..
타미엄마 2017.10.20 07:12  
잉?  위치가 바로 창푸악 터미날 뒤던디..
다시 한번 잘 알아봐야겠네요!!
돌이킬수없어요 2017.10.20 07:54  
창푸악 터미널 밤에 사람 그닥 없어요..
태국 버스 터미널 대부분이 밤에 사람 별로
없죠..
방콕이라면 애기가 다르지만요.
낮에는 더워서 걷기 힘들고..
밤에는.. 사람 없으면.. 가끔 개가 ...
가문비 2017.10.19 22:01  
2007년에 비얌 에게 물려서 병원비 38만밧. 조메 나아져서 한국가서 병원비 650만...  그 뒤로 조메 긴거는 다싫습니다. ㅠㅠ
돌이킬수없어요 2017.10.19 23:25  
가문비 님 치앙마이죠??
럭셔리한 여행기 카페에서 봣어요^^
어제 노스게이트 제가 지나갈때는 별로 사람이 없던대요.
하기야 10시 넘어가야 많긴 하죠~
가문비 2017.10.20 00:03  
네. 아무것도 하기싫어서 가만히 있습니다.  배고파 밥 먹으러 나갔다 비만 왕창 맞고 ...  그래도 밥 먹고 들어 왔네요.
돌이킬수없어요 2017.10.20 00:11  
전 툭툭이 타고..타페 나갓다가 돌아왓어요.
하하하...
빨래 널고 갓는대.....하하하....
비는 그친것 같아요.
빨래만 아니엿음 안들어왓을탠대...
공심채 2017.10.19 23:27  
사진을 보니 두어해 전에 치앙라이에서 치앙마이로 스쿠터 타고 돌아오다 도로 위에서 뱀 2마리 로드킬 한 기억이... 순간적으로 뭔가 앞에서 반짝이며 꿈틀거린다는 인식은 있었는데 가까이 와서야 뱀인 걸 알았고, 시간에 늦어 급히 달리던 중인데다 두 마리가 길을 건너느라 좁은 길의 거의 반 정도에 걸쳐 있었던지라.. 지금 생각해도 뭔가 섬찟, 찜찜하네요..
돌이킬수없어요 2017.10.19 23:47  
지나간 일은 할수없죠.
참 공심채님..저 빠이에서 오다..
빠이 도로를.. 뱀 1미리가 걸쳐잇는것 봣어요..
3미터는 가뿐히 넘을것 같은대..
벤 기사가 발견하고.. 뱀 지나갈때 까지
기다리더라고요...
젊은그녀 2017.10.20 13:08  
길거리에 뱀 시체가 있는건가요? ㅠㅠ 지나다니기 무섭네요 ㅠㅠ
가문비 2017.10.20 13:13  
개시키들이 뱀 보면 공격해서 죽입니다. 이유는 모릅니다.  전에 살던 맨션에서 키우던 개가 두마리 있었는데...  정말 얌전한 애들이었는데 어느날 주차장에서 미친듯이 짖길래 가봤더니 싸우고 있더군요. 비얌이랑...  맨션 마담도 오더니 강쥐들 응원 ㅎㅎㅎ 결국 이겼습니다. 마담말로는 신경쓰지 말라고 강쥐들이 지켜준다고...
타미엄마 2017.10.21 00:12  
역시 용감무쌍 강쥐들 쵝오!!!
돌이킬수없어요 2017.10.20 16:02  
태국여행 200일만에... 길에서 첨 봣어요..
수이양 2017.10.20 21:51  
읔. 무서워요. 저도 태국 갈때마다 뱀 보는데 아흑.. 저건 좀 징그러워요 ㅜㅜ 그렇지만 저걸로 술 담궈주세요 ㅋㅋㅋ
돌이킬수없어요 2017.10.20 22:34  
유통기한이....지낫어요....
여긴 워낙 덥고...바퀴도..쥐도...개미도 많아서...
그리고...지금쯤 뱀포가 됏을거에요^^
쏭추몽킁 2017.10.21 01:10  
특이한 뱀이군요..
전 10년전 꼬팡안에서 밤에 오토바이 타고 세븐일레븐 갔다 돌아오는 길에
아마도 비단 구렁이 종류인거 같은데 제 키만한 넘이 도로를 가로 지르는걸 로드킬 할 뻔 했습니다
덕분에 맥주가 다 깨져 버렸죠 놀라서 도로에 뒹구는 바람에..
자세히 보면 ㅇ직도 제 왼쪽 무릎에 흉터가 있습니다..ㅠ
돌이킬수없어요 2017.10.21 08:42  
두시간반님도 오토바이 타시는군요^^
전 이번에 매헝선에서 오랫만에 탓는대
참 떨리더군요 첨에^^
두시간반님 키는.... 얼마일까요?~~~^^:::
루나tic 2017.10.25 21:35  
쌈캄펭 개인욕조(?)도 좋더라구요.ㅋㅋㅋㅋ유황온천인거 까먹고 은반지끼고 들어갔다가 반지하나 해먹은건 아깝지만..ㅠㅠ전 한번 다녀왔는데 또 가고 싶어요..ㅎㅎ혼자가서 잘놀다가 온..계란하고 메추리알도 맛있고..ㅋㅋㅋ다 못먹고 가져왔지만..ㅎㅎ
돌이킬수없어요 2017.10.26 00:43  
전 풀에서만 놀아요..
더운대 개인 욕탕은 무리에요..
전 빵이랑 바나나..사가요.. 계란은 2번 먹엇어요..
메추리알은...누가 까주기전에는...잘 안먹어요 ㅋㅌ
참 루나틱님 레틴a크림이랑..히루스카 사셧어요?
루나tic 2017.10.26 00:52  
제한시간 30분 한계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더 있으래도 못있겠다며 나왔어도 좋았어요.ㅋㅋㅋ아니요..뭐...뭐죠?..둘다 모르는거예요..ㅠㅠ60리터 배낭채우고 20인치 캐리어 사서 채우고 가도 아쉽고 부족했던..ㅠㅠ방콕 쇼핑인데..ㅠㅠㅠ저 첨들어요..ㅠㅠㅠ
돌이킬수없어요 2017.10.26 01:03  
음 설명이 긴대...
피부 관리..약품이죠..
6개월 선크림 안바르고 버티다가..이제 관리 들어가요..
한국 갈때가... 돼가거든요.
꽤 유명하죠.. 레틴은 피부를 재생 시키고요.
히루스카는.. 여름름등 흉터를..없애주죠.
한국에도 팔아요.
가격이..2배정도..3배? 비싸죠..
요새 써봣는대..좋은것 같아요^^
참!! 치약은 덴티스트..정말 좋더라고요..
루나tic 2017.10.26 01:25  
아..저한테 필요한거였는데..ㅠㅠ태국서 탄 목이 아직..ㅠㅠ안돌아오고 라인이 그대로라.. 치약 진짜 좋은거 많아요.ㅎㅎ한약맛나는거 진짜 좋은거 있는데 기억안나요.ㅋㅋㅋ욕실에.있는데ㅋㅋㅋ그나저나 오셔야 한다니..ㅠㅠㅠㅠ
돌이킬수없어요 2017.10.26 08:38  
네 태국에서 살면...
그건 여행이 아니죠.
돌아갈 생각을 하니.
엄니가 무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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