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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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울산울주 3 404
코로나19가 가져다준 것은
바로 우울증이네요

여행을 가지 못한다는 건
의외로 큰 고통이군요

지난 주말에 오랫만에
충주호로 낚시를 다녀왔습니다

그래도 외국으로 떠나는 여행의 감흥...
그것을 대신할 수는 없다는 분명함

아무 때나 공항으로 나설 수 있던 시절이
얼마나 고맙고도 귀한 것이었던가?

한반도 남쪽에 갇힌 우울한 밤
3 Comments
o아라o 2020.04.21 04:58  
코로나가 사라지고
비행기가 자유롭게 날수있는
그날이 빨리오길 간절히 바랍니다

때가되면 아무준비 없이 훅떠나는
그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어요
타이거지 2020.04.21 05:49  
태사랑이,
출입국 여행자 장소라 그런지..
몸무게가..빠지신분..ㅜㅜ
우울증을 호소하시는 분..
미쳐버리기 일보 직전인 타이거지..
너나 할것없이..오만가지..죽상 ㅠㅠ
출국심사 마치고..면세점에서 풍기는 향수 냄새가 그리워.
향수에 코 박는 시간이 많아졌어요..ㅠㅠ
"꼼짝마라~!!" 에서..충주호..낚시도 감지덕지 ㅡ..ㅡ"
울산울주님..희망을 가집시다^^! 쑤쑤!! ㅡ..ㅡ"
떠나며 2020.04.22 00:27  
저는 집에서 비행기 이착륙이 보여요
그래서 밖에 잘안봐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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