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태사랑 번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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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태사랑 번개!

필리핀 11 1435

안녕하세요!

 

아침저녁으로는 아직 코끝이 맵지만,

한낮에는 어느새 봄이 점령군 행세를 하고 있네요.

 

사방천지에서 너는 대체 뭐하는 인간이냐고

새로 피는 봄꽃들이 앞다투어 묻고 있네요.

 

우리 간만에 모여서 그 해답을 찾아보기로 해요! ^^

 

일시 : 2016년 3월 18일(금) 오후 6시부터~???

장소 : 홍대 보난자

회비 : 1/N

 

*커플과 비음주자는 회비 할인해드립니다! ^^ 

*처음 나오시는 분도 해치지 않습니다! ^^;;;

*참석을 원하시는 분은 댓글을 달아주세요~~~


11 Comments
앙큼오시 2016.03.18 07:44  
당일 번개라니요......ㅠㅠ
필리핀 2016.03.19 16:58  
원래 번개는 번개처럼 하는 겁니다~ ㅎㅎ
봄날다방 2016.03.18 09:49  
참석을 원합니다.


그런데 멀리있어 가지는 못합니다.
참석을 원하는 사람 댓글 달어라 하셔서

(바른생활노인 올림)
천억맨 2016.03.19 05:58  
또 딴지 걸어 봅니다.

바른 생활 아닌것 같은데(카오산...)

비슷한 연배같아 장난 걸어보며

혼자 키득거려 봅니다
봄날다방 2016.03.19 06:51  
그런데 천억맨님.
저 1억만 주시면 안될까요?
천억맨 2016.03.19 08:15  
제닉이 종지수200선물에서

나름 한가락하며 손실보지는 않을 정도의....

헌데 2007년 써브프라임 모기지때

한방에 훅 가고서 선물로 천억을 벌겠다

다짐하며 닉을 천억맨을 바꿔지요.

헌데 한방에 훅간 휴유증으로 매수던 매도던

진입하고 나면 모니터의 움직임에 식은땀이 벅벅....

가슴이 두근 두근 ....나름 철판두른 강심장 였는데....

그때의 두번째 휴유증이 스트레스와 강박관념에의해서

잇몸병과풍치등으로 치아 가무너지고.....

그뒤몇년을 본전을 찿고져 발악을 하였으나.....

그리고서 손떼고 배낭여행 다니며 태사랑에 들어와본거죠

지금은 장사하며 어느정도 벌고나서 선물에 재도전 해서

천억벌면 드릴께요.ㅋㅋㅋ

지금은 장사가 육체적으로 처음 해보는 고생이라 너무 힘들지만

수입은 좋은편이라 즐겁고 행복하지만...

선물할때처럼 1~10계약 가지고 하루종일 기다리다

한번의 진입을 기다리듯 그시절을 기다리는중이랍니다.
필리핀 2016.03.19 16:58  
봄날 하는 번개이므로

봄날다방님이 오시면 좋은데... ㅠㅠ
jindalrea 2016.03.18 15:00  
9시쯤 노량진이면 후다닥 갈텐데~~
아쉽슴돠~~^^;
필리핀 2016.03.19 16:59  
노량진수산시장... 요즘 이전 문제로 어수선하대요...

그래서 부득이 장소를 변경했어요...

어제 11시 다 되어서 오신 분도 있는데... ㅠㅠ
제물포정 2016.03.21 15:54  
번개에 참석 못한거보다  꽃들이 더 이상 제게  말을 걸어오지 많는게  슬프네요
꽃들이 핀줄도 몰랐습니다;;
필리핀 2016.03.21 17:40  
오호~ 제물포님 올만이에요...

인간의 눈은 감고 마음의 눈을 뜨면

꽃들이 보일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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