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를 보니 예전에 유명했던 파타야에 쌍둥이 자매 사건이 생각납니다.
그 당시 자살로 결론이 난것으로 기억을 하는데..
어찌 되었나 하고 인터넷을 검색해 보니..

http://cafe.daum.net/gayodaebaekgoa/ADRO/484?q=%C5%C2%B1%B9%20%BD%D6%B5%D5%C0%CC%20%C0%DA%B8%C5%20%BB%E7%B0%C7
http://www.ilyoseoul.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298
이런 글이 있네요..

타살인것 같네요.. 이궁.. .ㅠ.ㅜ

클래식s 2016.08.24 07:37

http://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park&wr_id=32737457

이런 사건도 있습니다. 태국에서 제일 위험한건 지카와 테러가 아니라 교통사고>물놀이>현지인 범죄입니다.

무소의뿔 2016.08.24 07:50

파타야 쌍둥이 사건을 직접 본 사람의 글도 있네요..
http://blog.daum.net/ssdy01/16577843
이 글을 보니. 사건을 대충 정리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궁 죽은 사람만 불쌍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꼬따오에서도 살인 사건이 났었네요..
기사를 보니. 이건 범인도 잡혔는데..불법이주노동자인 미안먀인이라니...
피해자가 영국인이니 시끄러워지고 하니
희생양으로 불법체류자를 이용한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예 저도 태국에서 제일 위험한것은 교통사고 특히 오토바이 사고라는 점에서 동의합니다.

클래식s 2016.08.24 07:33

개인적으로 안타까운게 2번 사례입니다. 언론제보나 sns에 글을 안올리셨더군요. 사진과 자료를 정리해서 몇단계로 나눠서 2군데 사이트에 순차적으로 올리셨더라면 스스로 업체명을 공개안하셨더라도 충분히 알려졌을텐데요.

무소의뿔 2016.08.24 08:07

1번 기사 내용을 보니..
딸 아이를 만나러 현지 병원에 간 아내는 3만 달러(한화 2800만원)가 없어 멈추지 않고 피를 흘리는 딸을 중환자실로 옮기지 못하고 쩔쩔 매고 있었다. 타지에서는 구하기 어려운 큰 돈이었기에 아내는 하나투어에 연락해 비용 지급을 요청했지만 거절 당했다. 결국 리조트 측에서 돈을 지불해 급하게 딸 아이를 중환자실로 옮길 수 있었다. <== 이글을 보니. 참으로 너무 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나투어에 예약을 해서 그거 광고보고 갔는데
사람이 다쳐서 피를 흘리는데도 거절을 하다니..
직접 책임이 현지리조트에 있다고 해도 하나투어서 먼저 지불을 하고 나중에 돈을 받던가 했어야 하는것이 맞는것 같는데.
돈 받을때는 하나투어 대한민국 1등여행사라고 광고하더니
사고나니 현지여행사 책임이라고 발뺌을 하다니..
너무 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이런 사고가 있으면 대사관에서 지금 보증을 해서 먼저 수술부터 받게 해야 하는데
외국의 대사관들은 뭐 하는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객지 나가서는 내 몸은 내가 지켜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올겨울에 태국으로 스노쿨링하러 갈 생각인데
물놀이 사고 조심해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기사 와 내용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