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년말쯤 콘도를 하나 사긴 사야 할것 같은데,,

자주 왔다 갔다 하면서 제일 불편하고 아까웠던게

숙소인데

호텔 생활하면서

돈도 너무 많이 깨지고

짐나르는게 너무 힘드네요..

뱅기 값도 수하물 땜시 무쟈게 깨지고,,

어찌 되었든

년말쯤 에까마이~온눗 bts 역인근 콘도를 하나 장만 해야겠다

맘은 먹었는데,,

가격이 장난이 아니네요 ㅜ.ㅜ

대략 쓸만한건 1베드룸 기준으로 1.5~2억 내외

최근에 엄청 올랐네요,,차이나 머니 러쉬라고..

앞으로 더 오를거라 말하니 조급해지기도 합니다..

스스로는 투자하는거라고 자위하긴 하지만..

문제는 제가 머무르는기간이 일년중

150일 전후,, 방문은 년 4회 정도 하는것 갔더라구요..

3~4년 후면 은퇴 비자 받아 눌러 앉을것 같은데

한번 갈때마다 1~2달 정도 머무는데

그러면,, 비워 있는 기간 7개월 정도는 어찌하는게 최선인지??

1~2개월 단기 임대 놓자니 여러가지 문제가 있는것 같구,,

지인이나 친인척,관련인들 방콕 올 시 무료 제공한다 해도

한계가 있는게 같구,,

걍,, 태사랑 회원들 관리비 정도 받고 제공할까 싶기도 하구..

집은 비워 놓으면 안되는데...

이런거 전문으로 해주는 부동산 관련업자들은 있는건지,, 없는건지??

뭐...

놀줄만 알고,

돈 쓸줄만 알았지

도통 이런 방면엔 젬병입니다.

좀 갈쳐 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