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구석 생활 이틀째 ㅠㅠ 펀낙뻰바우 44 1022 2018.09.17 15:38 안녕하세요. 지난주 태사랑 모회원들께서 뽐뿌질을 하시는 바람에...귀가 팔랑 팔랑~~~ 현재 이틀째 외진 곳에 덜컥 갇혀 있습니다.ㅠㅠ 휴...그나마 노트북이라도 들고와서 천만다행이네요. 숙소 이름이 오묘합니다...타이라이프 홈스테이 리조트 & 스파 이렇게 객실이 호수 주변에 듬성듬성 자동차를 숙소 앞까지 몰고 들어와 주차가 가능합니다. 그동안의 기록을 갈아치웁니다...이용해 본 이천밧 미만의 숙소 중 가장 넓은 객실이네요. 발코니 크기도 어마어마해요...180도 제껴지는 비치체어 2개와 의자 테이블 10분쯤 걸어 나가면 해변인데요...조난당할 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