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침에 한 유명인의 비보가 들리니 참 마음이 그래요.
고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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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06 11:02
제가 젊었을때 그당시 거의 경쟁자가 없을정도로 최고의 요정이었던 그녀가 ( 그 이후로도 최고였지요...)
그렇게 하늘나라로 간것이 정말 충격이였는데...
연예인에대한 관심이 그다지 없어서 사실 드라마를 많이 안보긴했어도 , 그 스타가 가졌던 친근한 매력때문에 충격이 더욱 컸었어요. 그날 모니터앞에 앉아서 훌쩍훌쩍 울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후에 또 비보...그리고 오늘 또 ....
마음 챙기고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남은분들이 편안해지기만을 바래야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