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떠나오면서 단상
울산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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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2
2016.07.10 02:38
서민들은 여전히 열심히 사는데
경기는 많이 가라앉았다는 느낌
비수기라고는 하지만
밤거리 유흥가도 썰렁하더군요
탁신 축출부터 시작된
왕실 군부 개입이 없었다면...
안정된 정치속에서
경제가 10년 가까이 눈부시게 성장했을 것을
베트남 하노이 공항도로 만들어 놓은 것 보면
너무나 변화가 없는 태국이 비교도 되고
그런데 호전의 조짐은 없고
앞으로도 갈등이 더 예견되는 상황
747 공약 내걸었던 사깃꾼과 5년
총리 임명하다가 허송한 무능녀 4년
그렇게 개판이었어도
우리는 태국보다는 낫구나...
거기에 오히려 위로받고 돌아왔네요
경기는 많이 가라앉았다는 느낌
비수기라고는 하지만
밤거리 유흥가도 썰렁하더군요
탁신 축출부터 시작된
왕실 군부 개입이 없었다면...
안정된 정치속에서
경제가 10년 가까이 눈부시게 성장했을 것을
베트남 하노이 공항도로 만들어 놓은 것 보면
너무나 변화가 없는 태국이 비교도 되고
그런데 호전의 조짐은 없고
앞으로도 갈등이 더 예견되는 상황
747 공약 내걸었던 사깃꾼과 5년
총리 임명하다가 허송한 무능녀 4년
그렇게 개판이었어도
우리는 태국보다는 낫구나...
거기에 오히려 위로받고 돌아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