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다들 무얼먹고 사는지....?
이열리
11
990
2015.09.08 03:14
3일동안 후리가케 뿌려서..밥 한공기..
설탕없이 아메리카노 열잔. 끝.
다음주까진 가게를 봐야하고..
망하기전까진 가겔 봐야하지만..
늦은 휴가와 휴무를 빼주려면 일해야만하니까...
바쁘고.. 반찬에 질린달까..
어쩌면 내가 풀어내는 이야기만으로는
아...쟤 가게하나 차려놓고 장사 좀 되는가부다..
먹고살만하니 정산만하고 쉬려나? 할수도 있겠지만
체력이 쳐져서 안나가는 중이라는게 맞겠다.
위가 작아지니 안먹어도 무진장 배고프진 않지만
안먹으면 이젠 기운이 없다
3월부터 간신히 8키로 찌워서 65만들었는데..
일한지 일주일만에 60으로..이마져도 마신 물이며 변무게 포함.
전에는 밥먹으러가면 백반이라 할지라도 모든 찬을 쓸어 먹어야...
일어나곤 했는데 지금은 단품식사..
물말아..오이무침3일...김 몇장
물말아...고구마순 3일...김몇장
맨밥에 깻잎 하루.. 김몇장
물말아..오징어젓 이틀 김몇장.
물말아...마늘쫑 3일..
어젠...지난주부터 참고 참다가 동태전 부쳐먹었다. 동태전 5장.
삼시세끼는 힘들고 두끼씩 저렇게 먹다보니
하나의 반찬으로 최대 3일을 넘기지 못한달까...질려서
글타고 찬여러개 깔아도 먹지도 못하고 죄다 버리고..
수박이 저렴할땐 김밥 한줄과 수박으로 하루를 보냈는데..
몸이 피곤해오니 밥하긴 싫고..
모든게 귀찮아지며 반찬에 질려버린다..
배고파....근데 뭐먹지?
요생각만 하루종일 생각하다가 끝나네..
배는 너무 고픈데 김밥사먹기는 너무...싫고
이미 집에와 샤워 끝냈고..
생오이 씹으며 뭘먹지...? 라는 생각만..
다들 뭘먹고 사는지....?
뭐 맛있는 반찬있으면 추천 좀..
설탕없이 아메리카노 열잔. 끝.
다음주까진 가게를 봐야하고..
망하기전까진 가겔 봐야하지만..
늦은 휴가와 휴무를 빼주려면 일해야만하니까...
바쁘고.. 반찬에 질린달까..
어쩌면 내가 풀어내는 이야기만으로는
아...쟤 가게하나 차려놓고 장사 좀 되는가부다..
먹고살만하니 정산만하고 쉬려나? 할수도 있겠지만
체력이 쳐져서 안나가는 중이라는게 맞겠다.
위가 작아지니 안먹어도 무진장 배고프진 않지만
안먹으면 이젠 기운이 없다
3월부터 간신히 8키로 찌워서 65만들었는데..
일한지 일주일만에 60으로..이마져도 마신 물이며 변무게 포함.
전에는 밥먹으러가면 백반이라 할지라도 모든 찬을 쓸어 먹어야...
일어나곤 했는데 지금은 단품식사..
물말아..오이무침3일...김 몇장
물말아...고구마순 3일...김몇장
맨밥에 깻잎 하루.. 김몇장
물말아..오징어젓 이틀 김몇장.
물말아...마늘쫑 3일..
어젠...지난주부터 참고 참다가 동태전 부쳐먹었다. 동태전 5장.
삼시세끼는 힘들고 두끼씩 저렇게 먹다보니
하나의 반찬으로 최대 3일을 넘기지 못한달까...질려서
글타고 찬여러개 깔아도 먹지도 못하고 죄다 버리고..
수박이 저렴할땐 김밥 한줄과 수박으로 하루를 보냈는데..
몸이 피곤해오니 밥하긴 싫고..
모든게 귀찮아지며 반찬에 질려버린다..
배고파....근데 뭐먹지?
요생각만 하루종일 생각하다가 끝나네..
배는 너무 고픈데 김밥사먹기는 너무...싫고
이미 집에와 샤워 끝냈고..
생오이 씹으며 뭘먹지...? 라는 생각만..
다들 뭘먹고 사는지....?
뭐 맛있는 반찬있으면 추천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