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운틴 뷰...끝판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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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운틴 뷰...끝판왕

펀낙뻰바우 23 1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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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 쑤언 싸이 국립공원에 도착해서 자리 잡았습니다.

 

 

검문소만 4번을 거쳐야 도착하는 라오스 접경 지역의 깊은 산속이지만 폭포도 멋지고 야영장이 아주 죽음이네요.

 

아침에 텐트 지퍼 열고 운해를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닭고기를 익히면서 사진속의 정자에 앉아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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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Comments
필리핀 2015.12.01 20:46  
ㅎㅎ 이제 제목만 봐도 누가 쓴 글인줄 알겠어요

곧 신선이 되실 것 같네요

부럽습니당..  ㅠㅠ
펀낙뻰바우 2015.12.01 21:12  
수염도 많이 자라고 피부도 고산족이 다 되었습니다만 지금 이순간만큼은 신선이 따로 없습니다...지금 하늘에 별이 별이^^*

필리핀님께서도 무꼬수린 잘 다녀오시길~~~
고구마 2015.12.01 21:05  
에헤헤...매번 펀낙뺀바우님 글에 나오는 음식 보면서 침샘이 마구마구 자극되었는데요,
오늘은 다행스럽게도 우리도 꽤 맛있는 저녁을 먹고와서, 저 튼실하고 먹음직스런 닭고기도 그냥 흐믓하게 바라볼수있게 되었어요.
펀낙뻰바우 2015.12.01 21:16  
하하하! 맛난 저녁 드셨다니 축하합니다.~~~

전 내일 아침에 뭐 먹을 것도 없고해서 참기름 넣고 황태를 달달 볶아서 파와 계란 좀 넣고 푹 끓인 태국 국립공원에선 흔하디흔한 황태국이나 먹으려구요...김치가 없어서 아쉽네요.하하하!!!
동쪽마녀 2015.12.01 21:21  
어휴 . . .
정말 부럽습니다, 펀낙뻰바우님.
산 정말 좋아하는데 기초체력이 너무 형편없어서 잘 오르지는 못하는 편입니다만,
겹겹이 구비진 산자락들 바라보기만 해도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 이 순간 가장 부러운 분이십니다.
어디 계시든 안전하고 건강한 여행하시길 늘 바라옵니다.

그리고 이건 늘 궁금했던 건데요.
펀낙뻰바우님 닉네임이 무슨 뜻인지요?
펀낙뻰바우 2015.12.01 21:32  
동쪽마녀님께서 항상 걱정해주시고 격려해주셔 아직까지 아무런 이상없이 잘 다니고 있습니다...감사해요.^^

제 닉네임 펀(나누다) 낙(무겁다) 뻰(되다) 바우(가볍다)
무거운 것을 나누면 가벼워진다...십시일반입니다.
동쪽마녀 2015.12.01 21:59  
저처럼 욕심쟁이는 실천하기 많이 어려운 닉네임을 갖고 계시는구먼요.
멋지십니다.
가진 것도 없는 주제에 욕심은 너무 많아서 한짐인데도 
저는 뭐 하나 덜어내는 게 참 힘듭니다.
나눔 비결 좀 공유해주십시오.^^ 

늘 건강하십시오, 펀낙뻰바우님!
펀낙뻰바우 2015.12.01 22:29  
저도 많이 나누지는 못하고 있습니다..기회 될 때마다 조금씩 그냥그냥 나눌뿐....

동마님 항상 감사합니다.^^*
클래식s 2015.12.01 21:27  

클래식s 2015.12.01 21:33  
마운틴듀 3리터 음료수 얘긴가 하고 들어와보니 아니네요. ^^  드디어 술 사진이 등장했습니다.
 경치도 좋고, 술한잔 하면 아주 세상에 부러울것이 없으시겠네요.  혼자 즐기실려니 조금 술친구가 아쉬우실수도 있으실듯이요.  아이스박스에 얼음을 보니 추위를 느낄 만큼의 높이는 아닌가 하고 생각해봅니다.
펀낙뻰바우 2015.12.01 21:45  
참이슬...0병 눈물이 뚝뚝뚝 ㅠㅠ

옆에 태국 친구들과 음식도 나누어 먹고 그러구 있습니다.

온도는 아주 좋습니다.(현재 긴바지 운동복에 모직 목 셔츠 입었는데 아주 좋은 정도의 날씨네요.) 얼음은 날씨와 상관없이 술 마시려고 아랫마을 시장서 담아 올라왔어요.
공심채 2015.12.01 22:42  
좋군요.. 태사랑을 보다보면 가보고 싶은 곳이 자꾸 늘어만 가네요..
펀낙뻰바우 2015.12.01 22:50  
태사랑 최고의 바이커 공심채님...

한 번 다녀가셔야죠?
펀낙뻰바우 2015.12.02 09:30  
오늘 아침 사진 2장 추가했습니다.
세크메트v 2015.12.02 10:46  
운해가 멋있네요..
펀낙뻰바우 2015.12.02 19:43  
네..아침에 텐트 지퍼를 여니 운해가 똭~~~
K양 2015.12.02 16:12  
사진 너무 멋지네요
펀낙님 세상에 부러울게 없으셨겠어요
펀낙뻰바우 2015.12.02 19:45  
감사합니다.~~~

어젯밤에는 죽는줄 알았습니다..별똥별에 맞아서요 ㅎㅎ
어랍쇼 2015.12.02 18:20  
캠핑의자는 거의 위장 수준이네요 ㅋㅋ
누군 벌써 댕겨 왔는데... 누군 여직 다니고 있네요...ㅠㅠ
저에 비하면 발이 아주 뽀얗습니다~ㅎㅎ
펀낙뻰바우 2015.12.02 19:48  
얼마나 테닝을하셨기에 ㅎㅎ

랍쇼님 다음 방타이때까지 다니고 있었으면 좋겠네요.ㅋ

오늘 저녁 밥 사진 3장 추가했으니 보시고 우체국 택배로 김치 좀 보내주세요. ㅠㅠ
배나이영 2015.12.02 18:48  
좋은사진 잘좠습니다 ㅎㅎ
펀낙뻰바우 2015.12.02 19:49  
감사합니다.~~~
잇싸라 2021.05.06 17:43  
여기 캠핑장 좋아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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