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에 새로 생기는 소형 항공사들

요술왕자 일반 5 776 2007.01.06 19:32

● Chiang Mai Airways : 치앙마이 - 중국 남부

● Siam Express Airway : 방콕 - 서울, 홍콩, 쿠알라룸푸르, 호치민시

● Sky Star Airway : 방콕 - 샹하이, 베이징, 타이뻬이
자본금 - 태국51%, 한국 49%라고 합니다. 혹시 예전의 타이 스카이가 이름을 바꾼 것인지?

● Asian Aerospace Service : 취항지 미확인
2년전 Air Andaman을 독일 사람이 인수하여서 이번에 새로 만든 항공사라고 합니다.

● Suvarnabhumi Airline : 방콕 - 치앙마이, 푸껫, 라농, 부리람
구, 푸껫항공

● Holiday Airline : 방콕 - 서울, 베이징, 토쿄
Suvarnabhumi Airline의 자회사

5 Comments

kr_people 2007.01.06 23:31

소형 항공사들의 항공편수가 많이 들어야
가격 경재이 좀 될텐데 항공 편수가 많이 없어서...
국내 저가 항공사들은 왜 해외 취항을 안 하는지 에구

은비 2007.01.07 02:45

방콕-서울 구간에 쉽게 취항을 할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태국 무슨 항공사 항공사 들어올거라 하지만... 이미
태국 정부가 지정한 4개 지정항공사는 타이항공,
오리엔트 타이항공, 타이스카이항공, PB AIR 뿐이라네요
요즘 하도 저가항공에 대해 말이 많아서 건교부에서
쉽게 허가를 내주지 않을것 같기도 하구요.....
사실....저가항공이 요즘 제동이 많이 걸리는건
건교부 허가때문이에요.....하도 말이 많으니말이죠....

ssaico 2007.01.07 13:47

작금의 사태는 건교부뿐 아니라 저가항공사들과 승객모두에게 있습니다. 태국의 소규모항공사들(에어아시아가 저가죠.)이 한국에 취항하면서, 잦은 연착이나 결항은 물론 사상초유의 항공기 압류라는 사태까지 만들어 낼정도 별 사고를 다 치고 다녔으니까요.

건교부의 조치가 다소 갑갑하게 보여지지만, 여행객들의 피해는 확실히 많이 줄었다고 생각합니다. (정비불량 연발착으로 인한 손해, 예고없는 결항(비행기없어서) 으로 인한 손해등등)

은비 2007.01.08 10:07

그래도 에어 아시아 등 저가항공 중에서도 이름있는 업체는
신뢰성 가지고 운영을 하더군요...
(에어아시아 홈피에 정시 운행율이 80% 가까이되더군요)
통보 없이 몇시간씩 딜레이 하고, 예고 없이 결항하고
이런일은 없어야죠....
개인적으로는 저가항공과 소규모항공을 구분했음해요;
비슷하다고 해서 같은건 아니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