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을 알면...
두서없이 적어봅니다.
태국마사지는 마사지장소에따라 가격이 다르나, 보통 일반업소는 200밧/시간이 많고 팁은 시간당 50밧
생각하시면 됩니다. 호텔이나 그런곳은 비싸고 등급 또는 마사지종류마다 천자만별이나,,어찌되었건
마사지사가 잘하느냐 못하느냐는 사람마다 다르죠. 비싸다고 좋은것만은 아닙니다.
골프는 보통 1인플레이도 가능하구요 카트를 탈것이냐 말것이냐 선택하는 경우가 많구요 골프장에 따라서는
카트가 기본옵션인곳도 많읍니다.
한국과 다른점은 프론트에서 캐디피를 보통 현찰로 내고,, 란딩후에는 팁을 주는게 보통입니다.
결과적으로보면 캐디피+캐디팁은 한국만큼 비싼 편이죠. 여기 캐디는 수준있는 캐디있는곳도 있지만 많은
캐디들이 단순 포터역할만 하는곳이 많읍니다.
공원,동물원,계곡등등에 입장하실때는 외국인의 입장료가 내국인에비해 엄청 비쌉니다.
이럴때 현지에 아는 태국인이나 아니면 현지에서 워크퍼밋을 받은 한국인이 입장권을 사면 내국인과
같은 가격으로 입장권을 산답니다. 한두명쯤 되면 이런것을 이용하실수도 있겟죠?
교통비중에 특히 버스비와 열차요금이 싼편입니다. 특히 장거리에는..
따라서 시간 많은분들은 이걸 이용해서 장거리 여행도 해볼만하죠.
사우나, 목욕탕 등은 최근 한국식이 곳곳에 많이 생겼읍니다.
렌터카는 카종류마다 가격은 다르나 보통 2,000cc기준으로 하루 1,500밧- 2000밧전후가 가장 많아요.
렌터카지역에 따라 가격이 상당히 차이가 있지만... 기사붙이면 하루 보통 500밧전후입니다.
또 대여일수에 따라 점점 싸집니다.
음식은 한국음식점이 비싼편이구요 태국음식은 싼 편입니다. 종류가 다양해서 언급하기 곤란.
날씨기후로는 3-10월까지 우기라고 하고 나머지가 건기인데 우기라고 해도 보통 스콜성이기때문에
한시간이상의 장타(?)는 거의 없읍니다. 온도는 대낮이 33-38도 사이구요
밤에는 곳에따라다르나 보통 27-30도 사이라고 보면 됩니다.
낚시 등은 배렌터나 그냥 낚시대렌터로 바다에서 즐기는데 낚시대렌터의 경우 하루 700밧-1,000밧정도면
충분해요. 배렌트는 배크기종류마다 틀리구여.
각지역마다 호텔이든 게스트하우스, 콘도등이 많아서 그럭저럭 계획에 알맞게 스케쥴을 짤수가 있답니다
그냥 생각나는대로 적어 보앗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