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위에서 만난 사람은

길위에서 만난 연인은

길위에서 만난 사랑은

길위에서 끝냈어야 했다...........


그러면 이렇게 아프지 않았을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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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동생 블로그에서 있었던 글입니다.


길위에서 만난 수많은 인연들... 그 안에서... 그 모든게 좋았다면... 그 모든게... 좋은 기억이었다면 좋으련만... 그 안에서 많이 아파도 하고..그게 여행인것 같습니다. 한번쯤 생각해 보는 글입니다.

길위에서 사람을 만나고 .. 그 사랑이 영원히 이루어 지는 사람도 잇지만... 여행지에서의 만남은 그냥..사회에서... 우리 일상에서 만난 그 어떤 만남보다..더  사람을 로맨틱하게 만드는 마법을 가지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모르는 그런감정들 속에서 사람을 만나 사랑을하고... 어떤게... 정답인지는 모르겟습니다.. 길위에서 사람을 만났고...그리고.. 길위에서.. 끝냈어야하는데.. 저도 모르게 ..... 그 인연의 고리를 쉽게 못놓겠네여.......

그냥... 저 글보면서..그냥... 생각을 해보려고...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