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마음이 따뜻해 집니다...이제 더 이상의 논란이 없었으면 하네요...혹시나 제 댓글이 범이님에게 아쉬운 내용이었더라면 지금처럼 둥근 마음으로 이해해주세요...사견을 표현했을뿐 그 누군의 마음을 상하게 하고 싶은 생각은 없었거든요...토요일 새벽에 기분좋아지게 하는 내용이었습니다...주말 잘 보내세요...
하하^^ . 사과를 하면 좀 받아 주시고. 서로 화목하자구요. 어차피 일대일로 헐뜯고 비방할 사이들이 아니라 살다가 어디서 어떻게 서로를 필요로 할지도 모를 일인데. 가끔은 화나는 사람에게도 도움이 필요로 할때도 있을 겁니다. 뭐 딱히 도움이 필요해서가 아니라도. 사람끼리의 인연은 화목하고 풀수록 재산이 아니겠습니까?
그사람은 그래서 그런거야. 라는 생각 보다 그사람도 나와 똑 같아.. 라고 생각해 주시면 고맙지요.
어차피 인간대 인간으로 비교 해보면 뭐 그리 크게 차이나는 것도 없을 겁니다.
희대의 살인마라 할지라도 어느 순간에는 가장 인간적인 모습으로 회귀할 수도 있는 일. 그런게 다 인간아니겠습니까?
절대 악이나 절대 선 을 어찌 인간들이 알겠습니까? 신이 아닌 이상.
그냥 그도 나와 똑 같다. 이런 생각하고 너그러이 용서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