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진관광의 어이없는 사기행각

홈 > 커뮤니티 > 그냥암꺼나
그냥암꺼나
- 예의를 지켜주세요 / 여행관련 질문은 묻고답하기에 / 연애·태국인출입국관련 글 금지

- 국내외 정치사회(이슈,문제)등과 관련된 글은 정치/사회 게시판에 

그냥암꺼나2

태진관광의 어이없는 사기행각

송민아 34 1833

안녕하세요.
저는 지난 7월 28일부터 8월 2일까지 울산의 태진관광을
<(052)274 - 2350 울산 남구 신정1동 700-3 대륙빌딩1층>
통해서 태국 촌부리에 4박 5일 골프여행을 다녀온 사람입니다.
1인당 120만원이라는 많은 돈을 내고 가는 여행이였기에
적어도 먹는거랑 자는 것 만이라도 좋기를 바라고 갔지만
현지에 도착하자 저의 기대는 마구 무너져내리기 시작했어요.
밤에 도착하자 나온다는 가이드는 공항에 오지도 않고
힘들게 찾아간 리조트는 불이 꺼진채 문이 잠겨 있었습니다.
겨우 주인을 찾았는데 저희가 오는 것도 모른채 숙소가 예약도
안되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겨우 남아있는 방에 들어가니 누가 열대지방에 있는
건물이 아니랄까봐 완젼 아마죤 열대 밀림에서 자는 것 같았
습니다. 왜냐하면 침실에는 바퀴벌레와 나방들이, 욕실에는
개미들이 떼지어서 기어다니고 있더군요.
놀란 가슴을 진정하며 좀 씻을려고 물을 틀자 녹물이 나와
도저히 씻을 수가 없었습니다.
출발하기 전에 듣기로는 120만원정도 들여서 태국에 가면
아주 좋은 호텔에서 맛있는거 먹고 놀다가 온다며 다들
부러워 했는데 저는 완젼히 캠프파이어에 간 듯한 숙소에서
태국의 첫날밤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너무 피곤해 좀 누울려고 해도 침대시트가 언제 흰색이였냐는
듯 완젼 회색에 먼지도 쌓여 쉴 수도 없어 밤새 뜬눈으로
앉아서 아침을 맞이했습니다.
결국 그 다음날 저희 일행은 자비를 들여 파타야의 다른 호텔로
옮겨 투숙하게 되었고 그때부터 먹는것 숙소 전부 저희의
자비를 들여 여행을 하게 되었습니다.
현지에서 여행사에 연락을 했는데 저희 여행을 담당했던
직원인 서승언 이사는 연락이 두절되었고 사장은 모르쇠로
일관하더군요. 저희는 완젼히 버려졌습니다.
돈내고 기분 나쁘고 거기가 추가로 자비 들여서 겨우 여행을
마치고 한국에 돌아와 여행사에 연락을 해 다른 건 다 포기
할테니 저희가 추가로 들인 100만원은 내놓으라고 하자
50만원 줄테니 그거 받고 말라고 했습니다.
정말 어이가 가출한 여행사가 아닙니까?
결국 100만원 못받고 저희는 포기했습니다.
하지만 너무 억울하고 또 저희같은 피해자가 없기를 바라는
마음에 이곳에 긴 글을 올립니다.
부디 이 여행사를 피하시여 저희같은 금전적, 정신적 피해를
입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34 Comments
커피우유 2006.09.24 12:10  
  그거,,,고발감 아닌가요?[[고양땀]]
그냥 50만원받고,,,말기에는
그 여행사 완전 악질인데요?
이리듐 2006.09.24 14:14  
  송민아님 말씀대로라면, 굉장히 큰 사건이네요..
그런데, "왜 다른건 다 포기" 하셨나요?  여행사는 피해보상 보험에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하는데,
송민아님 말씀대로, 여행사측의 과실과 책임회피라면, 피해보상이 가능할것 같습니다. 소비자보호원에 문의해 보세요..
탈릉짱러이 2006.09.24 18:38  
  태국에 썩어빠진 현지 여행사 많습니다. 다 고발 하세여
소보원, 관광공사, 여러분 얼마든지 구제 받을 수 있습니다. 당초의 약속과 다르면 다 보상 받습니다. 시대가 어떤 시댄데...근데 골프관광이라니 먹고 살만 하신분인가바여... 라운딩은 우아하게 하셨는지...궁금하군여...쩝!
할로윈 2006.09.24 19:28  
  태클은 아니지만,  골프관광이  잘못된건가요,  먹구 살만해서라,  가  아니라  건전한 스포츠  여가 활동이라고 보심이  어덜지요.....도박이나,  바다이야기 와같은  그런것보다는  훨신  건전한것이아닐까요?   
단수 2006.09.24 19:29  
  패키지비용 1인당 120만원 + 추가비용 100만원 + 정신적 패해보상
이거 다 받아도 잠이 않올텐데....
먼저 같은 여행객으로서 위로를 드리고 싶네요.

이거는 소보원보다 경찰서로 먼저 달려가고 싶네요.
글만 읽어보아도 열받네요.
송민아님이 그냥 넘어가시면 다른 사람이 또 피해봅니다.
뿌리를 뽑으시길....
탈릉짱러이 2006.09.24 20:20  
  할로윈님 이 화면 맨 좌측 상단을 보세여... 뭐라 적혀있나요? "배낭여행자클럽 태사랑" 이곳 태사랑은 당초에 배낭 여행인을 위한 모임이었습니다. 골프관광? 님 말씀대로 도박이나 바다이야기 혹은 소위 태국으로 남자분들 오셔서 슬그머니 하는 떡?관광... 그리고 타이의 나이트라이프 분석, 태국인들의 정서분석 이라는둥... 부끄럽지도 않게 자랑삼아 글 올리시는 분들 많더군여...그런분들 보다야 낫겠죠 하지만 배낭메고 골프치러가는 사람이 있던가요? 글을 올리신 분이야 여기저기 도움을 청하러 온 분이라서 리플로 그쪽으로 도움을 청하시면 도움이 됩니다 라는 전문이였고, 후문은 이곳은 배낭사이트임을 간접적으로 비추어 드린것입니다. 아무튼 지금은 이 곳 태사랑도 본말이 전도되어 순수 배낭의 모습은 찾아보기 힘들어진 곳이 되었죠 여기저기 배너도 띄우고...여기 주인에겐 미안하지만 씁쓸함을 감출 수 없답니다... 요왕이란 분도 사비로 싸이트를 운영할순 없겠지요... 하지만 얼마나 많이 들길래 배너하나에 이백만원이 넘는 거금을 받는지... 태사랑 운영이 본업이 된 탓이겠지요... 여튼 태클아닌 태클에 답변 달아봅니다...
요술왕자 2006.09.24 20:59  
  배낭여행 이외의 여행에 관한 글이나 정보가 올라오는 것은 태사랑 오픈 초기부터 있어왔습니다. 글 올라오는 것을 막을 수도 없구요...
사이트를 통해 수익을 내는 것에 대해서 이용자들의 불편을 최대한 줄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혹시 불편한 점이 있다면 언제든지 말씀해 주세요.
여행자가 원하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꾸준히 고심하고 있으며 앞으로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타일랜드쪼아 2006.09.24 21:02  
  여행객 위주로 정보제공만 잘 된다면 배너는 여행객들한테야 오히려 고맙겟죠. . 배너같은 상업물때문에 왜곡된 정보들이 범람하지만 않다면요.
태린 2006.09.24 21:59  
  배너값으로 200을 받던 1000을 받던 그건 운영자님소관이죠
태국가서 골프를 치던,술을먹던,유흥가를 가던,호텔에서자던,게스트하우스서자던 그걸 각자 자유죠
우리는 여기서 귀중한 정보를 얻으면 그걸로 만족합니다. 막말로 각종광고로 돈을 벌으시던 말던 전 전혀상관없을거같네요 좋은 글과 정보만 있으면 상관없습니다.그런일도 없다고 하셧는데 유료화가 되도 전 돈주고 가입할겁니다 여기서는 돈주도고 구하기힘든 자료들이
너무 많습니다
요술왕자님 돈 많이 버세요
책도 팍팍 파시고...
대신 돈없는 가난한 배낭족들한테 가장알차게 여행할 수
있는 정보를 주시면 그걸로 자신의 책임을 다한거라고
생각합니다
soho 2006.09.24 23:06  
  참 이상하군요. 사이트가 운영되려면 비용이 들고, 따라서 수익이 발생해야 하고, 어느정도 광고수익은 당연한거라 생각합니다. 광고가 없으려면 유료회원제가 되는 방법뿐이고요.
그리고 운영자가 자신의 직업이 있으면서 취미로 이정도규모의 사이트 운영이 가능할것 같지 않습니다.
더구나 앉아서 관리만 하는게 아니라 작접 가서보고 새로운 정보를 계속 업데이트 시켜야 하죠.
그 비용은 다 어디서 나옵니까? 운영자가 자비로 신공항 다녀와서 교통/정보 올려야 하는건가요?
왜 정보사이트는 수익이 생기면 안된다고 생각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무단복제 프로그램을 아무 꺼리낌없이 사용하는것과 다를바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난봉 2006.09.25 00:41  
  이거 어디 무서워서 글 올리겠습니까?

골프관광 다닐정도의 형편의 분들은 이 사이트 들어오지도  못하나요?

그럴거라면 처음 회원 가입할때..소득세 납부 증명서라도 첨부받아....회원가입을 엄격히 해야 겠네요....

편협한 사고의 글에 댓글 달기 싫은데.......
암튼 이상한분들 많습니다...
정말가냐 2006.09.25 03:31  
  ㅎㅎㅎ 전 베낭메고 골프치러 갑니다. 다이빙을 하러 가기도 하고요..저말고도 베낭족중에 골프 치는 사람 제법 되던데요..

보통 한 달 정도 배낭여행 다니는데..힘겨운 곳 다녀온 다음에 사나흘 푹쉬며 골프친답니다.

요즘은 카지노에 가볼려구 블랙잭에 관심을 두고있답니다. 도박? 어릴때 구슬치기 다 해보셨을건데..아님 고스톱이라도..자신이 절제만 한다면 좋은 여가활동 아닐까요? 물론 절제력이 없다면 손도 대지 말아야겠지만..

배낭여행.. 가끔 호텔에 묵어도 안되고 골프를 쳐도 안되고 도박은 더더욱 안되고..그럼 배낭족 안하면 되지뭐..

근데 그 보다 더한건...배낭족임을 내세우고 나이 많은 여행객들에게 공짜 술 바라고 달라붙고 술 값 갹출하자면 안면 몰수 하고 뒤에서 호박씨 까는 얌체족이 더 배낭여행자 아닌듯...ㅎㅎ
작은로마 2006.09.25 03:36  
  탈릉짱러이 / 태국에서 골프치시는 분들이 부러운가봐요? 본인도 그러고 싶은데 그럴 처지가 안돼시나 보군요. 열심이 돈 버셔서 라운딩할 돈 꼭 버시기 바랍니다.
타일랜드쪼아 2006.09.25 09:52  
  무료로 정보 얻어가면서 어쩌고 라뇨? 왔다 가는 사람이 있으니 이 사이트에 배너가 들어오고 운영자도 먹고 사는 거죠. 서로 공생관계죠.사이버에서만 볼수있는 태국에서 장사하시는 분들의 진심인지? 단지 스트레스 해소용 글인지? 그분들의 생각과 비슷하네요. 그런 생각은 여행객들이 먹고살게 해주니 4가지가 없네. 라고 이야기하는 거하고 똑같음.
이리듐 2006.09.25 12:43  
  정말가냐님, 아시다시피 태국은 카지노 문화가 전무하죠... 카지노는 필리핀이 더 좋습니다... 왠만한 호텔에는 카지노가 다 설치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댓글이 이상한 방향으로 흘러가네요..

여행사 피해보상>> 골프여행 성토 >> 유료광고 성토

여행사의 고의 또는 과실로 인한 피해는 입증자료를 준비해서 소보원에 진정을 넣으시고,

태사랑은 배낭여행자클럽 맞지만, 패키지, 골프, 스쿠버, 낚시, 사진출사등 스포츠, 레저활동에 대한 언급은 하지 못하는 곳이 아니므로 쓸데 없는 태클은 하지 맙시다.
골프는 스포츠의 한 종목이고, 당구도 한때는 학생출입 금지 구역이었죠.. 세대가 바뀌었으니 마인드도 좀 바꾸어야 할듯..

태사랑에 올리는 사진자료들.. 엄청난 용량을 차지합니다. 이정도 서버 운영할려면 비용 꽤 많이 듭니다.
베너광고가 있다지만, 언제 그 흔한 팝업창 한번 띄운적 없고, 협찬사의 홍보글도 하루2회로 제한되어 있습니다.
이용자에 불편한 점 없고, 또 오히려 협찬사를 통해 더 저렴하고 간편하게 표 구하고, 현지 호텔 숙박하지 않나요?

물론 무료로 운영되는 여행 동호회 사이트 많습니다만,
태사랑은 그런 무료 사이트와 비교되지 않을 만큼의 정보와 방문객, 회원 수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이트 운영자가 배너 광고로 수익을 가져간다
하더라도 그게 이용자와 무슨 상관이 있죠?

남이야 골프를 치던, 취미가 골프인 사람이 태사랑에 들어오든 말든... 남이 상관할 바가 못됩니다.
나이쑤 2006.09.25 13:29  
  요사이 왜 이리 딴지걸고 깐죽거리는 사람들이 많은지?
운영자도 "생활인"입니다. 너무 운영자에게 "순혈"을 강요하시네요 요왕님 화이팅! "태사랑"이 살아야 우리나라 여행자들이 사는겁니다.
때사랑 2006.09.25 14:51  
  정말 툭하면 운영자님이 배너로 수익 올리는 데만 급급하다느니 어쩌구하면서 말도 안되게 몇 줄 끄적거리면서 트집잡는 사람들이 왜 이리 많은지 모르겠네요.. (배너가 많은것도 아니고 팝업창을 마구 띄워서 컴속도를 느리게 하는 것도 아니고 한쪽 구석탱이에 걍 얌전히 있구만.. 왠 트집인지..) 유료로 사이트 운영하는 것도 아니고 회원들한테 아무 불이익도 없는데 정보는 이용할대로 이용하면서 고마워하긴 커녕 배너광고 어쩌구 저쩌구 정말 이상한 사람들 많네요.. 그리고 원글님은 다음번 여행할 사람들 주의하라고 글 올려놨더니만 왠 골프로 시비걸고 나중엔 엄한 운영자님까지 걸고 넘어가는지.. 에구~요왕님 고구마님 힘내세요~
앨리즈맘 2006.09.25 15:45  
  배너 광고없으면 유료사이트로 전환 해야 하자나요, 그럼 외국서 가입힘들어요. 그냥 배너 하셔요^^,
그리고 배낭 여행으로 골프치시는분 생각보다 많아여. 솔직히 골프나 다이빙이나 자기 하고 싶은것 하는거죠,
유럽도 배낭여행으로 오셔서 스키 타시는분도 잇으니간여,,

중요한것은 정보를 통해 악덕업자들을 막고 불이익을 당하지 말자구요,

또 사람이 때에따라선 배낭여행도 하고 떄에 띠리선 우아한 여행도 하고 그런것 아닌가여,

전 빈대에 뜨끼는 여행도 최고 비싼호텔에 개인헬기 여행도 다해보오사지만 중요한것은

자유!

우리모두 자유인이되고자 여기오는거자나여.

이자릴 빌려 운영자님게 정말 감사함을 표합니다.

파리오심 숙박제공됩니다,. 단 파리외각이라 약간 불편하지만 ^^ 꼭오셔요
곤란한 중년 2006.09.25 20:59  
  타인의 의견을 100% 동감하고 이해할 수는 없겠지만, 나와 다른 생각이라 해서 최소한 흑백논리로 상대를 재단하지 말고, 그냥 나와 다른 가 보다 하면 좀 사는 게 편해지지 않을 까 합니다. 특히.. 다른 곳보다 최소한 태사랑은... 그래야 사람사는 냄새라 좀 나지 않을까요..
shanghai 2006.09.26 15:44  
  하여튼 요왕님은 성공한 실업가 같습니다..다 자기 재능이지요...
can 2006.09.26 16:03  
  글 올리신 분이 소보원에 고발 하면 된다는걸 모를까요?  여러분들도  다 아시는데....경찰서 뛰어 가겠죠..
그런데 안 가잖아요  소보원도 안가고 왜일까요?
아니란 말이죠 내용이  그런글을 보구 여행사 나쁜놈 들 그런놈들 많아요 어쩌고... 참 한심하네요  자꾸 남의 일이라고 무책임한 말들 하지 마시죠...
날아라짱구 2006.09.27 09:46  
  글올리신분....너무 고생하셨겠는데...
저기 잘 찾아보면 사기/바가지 당한글 올리는데가 따로있는데...
이리듐 2006.09.27 13:54  
  사기/바가지 피해 사례는, 관리자만 글을 쓸수 있습니다.  게시판의 피해 사례중에 꼭 알려야 할 사항만 골라  관리자가 게시를 합니다..
탈릉짱러이 2006.09.28 00:28  
  여행에 관한 생각 1091번 요술왕자란 분이 게재한 글을 한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그 밑 리플도 좀 보시구여... 제 여행에 관한 작은 생각은 순수 배낭여행 사이트에서 팩키지에 관한 간여를 하면 그게 과연 옳은것인가 하는 것과  운영자가 지키지 못할 약속을 하는것은 옳지 못한 일이 아닌가 라고 봅니다. 저 역시 다른 사람과 똑같은 한 회원으로서 운영자가 약속도 못지키면서 상업성 배너광고문의를 버젓이 올린것은 차라리 배낭여행이란 문구를 빼고 패키지도 간여하는 태국 여행싸이트라고 한다거나... 하는 회원의 정당한 질타라고 사료하는 바입니다. 어쨋거나 많은분들께 핀잔과 반대표를 많이 얻어서 돈 많이 벌겠습니다. 골프관광이던 난봉관광이던 로마를 가던 파리를 가던 여러분의 자유이니 마음껏 행사하시고 마지막으로 이 게시판이 조선일보의 백자평 같은곳이 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제가 사는 태국 무반엔 개떼들이 많더이다... 즐거운 여행 하시길....
탈릉짱러이 2006.09.28 00:29  
  아 그리고 송민아님은 원만한 해결을 보시길....
家五山 2006.09.28 01:49  
  여긴 탈릉짱러이 너같은 무개념 애들만 없으면 아무 문제 없어 보인다.
개떼 많은곳에 살아서 그런지 사상이 영 개같구먼.. [__report__]3
家五山 2006.09.28 02:01  
  요왕 부부 이제 30대 중반이시다.. 먹고 살아야쟎아?
그럼 직장 다니면서 무보수로 이런 양질의 동적컨텐츠가 생성되는 사이트 운영이 될것 같니?
좀 생각이라는걸 하고 살아라. 머리는 악세사리가 아냐.

너같은 이상한 사상의 사람들 때문에 예전에 한국 배낭여행자들의 이미지가 이스라엘 애들보다 더 나빴던거야야.. 고행만 하러 다니냐? 꼬질꼬질.. 하지말라는 짓하면서 돈 아낀걸 자랑으로나 여기고,,, ㅉㅉㅉ
유럽에 가면 어떤 게스트하우스에 한국인 사절이라는 팻말이 왜 붙어 있는지 한번 생각해봐.

나도 이런말 하긴 싫지만 정 꼬우면 니가 사이트 하나 만들어서 무보수 배너프리 환경으로 니가 생각하는 백팩커의 유토피아를 만들려무나. [__report__]3
산바람 2006.09.28 09:11  
  여러분 자제 합시다
어떤 사회든 모임이든 찬성과 반대는 모두 존재 합니다
이찬성과 반대가 부딛쳐 새로운 정의가 탄생되곤 합니다만
이것도 정도가 있는지라 찬성과 반대가 심해지면
물리적 충돌을 야기해 그곳에 속해있던 이들까지
괴로와지는 역사를 알지 않습니까?
물론 우리나라 70~80년대처럼 하나의 압제에 대항해
피를 부리던 그 때에는 서로의 논쟁의 귀결점이 서로 달랐지만
지금의 논쟁은 어떻게든 배낭여행인들을 위한 서로의
의사개진이라 생각됩니다.
서로의 의견을 들을 때마다 감정있는 소릴 다하면
서로 서로 상처받게 되고 우리모두 상처 받을수도 있습니다.
이제 가입한지 두어달 되는 초차가 안타까워 몇자 올렸습니다.
죄송했습니다. 그리고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타일랜드쪼아 2006.09.28 09:48  
  확실히 생계가 걸려있는 분들의 감정적쓰레기글들은 구분이 너무 쉽고 썩소를 불러 일으키죠.  그런 글도 이런 사이트의 재미 중 하나긴 하죠.
이리듐 2006.09.28 10:46  
  탈릉짱러이님.. 태사랑의 운영에 대해 하실 말씀이 있으면, 운영자에게 직접 하시던가 아님 다른 게시판을 이용하세요... 여기에 리플을 올려 게시물의 원래 취지를 흐리지 마세요.
Love Asia 2006.09.28 17:29  
  탈릉짱러이님... 참 어이없당... 이런 사람들이 요새 넘 많은것 같네
초록뱀 2006.09.28 19:31  
  송민아님..저같음 가만안있겟어요..
님이 당한게 사실이라면 50만원만 왜 받습니까?
여행경비+추가요금+정신적피해보상 까지 다받으셔야죠

님이 당한것이 사실이고
이해되지않는 상황이라면 당연히 권리 찾으셔야죠
여기서 글쓰시면 맘은 풀리시겟지만
그렇게 당하고 가만히 잇는 님이 좀..그렇게 보여요
글올린다고 부화가 다 풀리는것은 아닐텐데
왜 고소하지않고 왜 50만원만 받았을까요? 참 그게 궁금하네
다섯별 2006.10.02 10:55  
  돈주고 얻지 못할 정보...이곳에 참 많습니다..저는 뭐 광고좀 더뜬다고 해도 이런 정보를 얻기 위해서는 또 이곳에 올것이고요...잘못된 여행사 이용하지 말자고 올리신 글같은데..이야기가 다른쪽으로 흐르는것 같아 좀 안쓰럽네요..그냥 글을 올리신 님의 요점만 이해하자구요..^^:
sun123 2006.10.06 02:35  
  속터지네...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