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악을 금치 못했던 어느 한국인 관광객
앙코르의 건축물중 아름답기로 소문난 반띠아이 쓰레이에 갔을때 입니다
그동안 한인 관광객들의 추태는 익히 알고 있었지만
제가 경험한 너무나도 경악을 금치 못할 어느 한국인에 대해서 말씀을 안드릴수가 없더군요
제 눈앞에서 불과 1미터 앞에서...
가이드가 어느 아름답게 부조된 문앞에서 설명하고 있었습니다
사암으로 된 문양이 정교하고 어쩌고...그때 한 한국인 30대 쯤...
부조된 문양을 손톱으로 긁기 시작하는겁니다
마치 사암이 얼마나 단단한지 검사라도 하는지...
그다음엔 가장 튀어나온 부분을 손가락으로 잡고 흔들어 보더군요
떨어지는 아닌지...
할말이 없었습니다
그 광경을 가이드 포함 일행이 다 보고 있었지만 아무렇지도 않은듯
말리지도 않고 몇명은 따라해 보더군요...
세계적인 문화유산이 무지한 관광객들에게 속수무책으로 훼손되고 있는 앙코르를 보면서 무척 마음이 아팠지만 거기에 이런 몰지각한 한인들이 다수 있음에 ..너무 화가나고 슬펐습니다
한마디 할 겨를도 없이 그들은 다음 건물로 이동했고
그 몰지각한 한인단체 얼굴 사진이라도 찍어서 올려볼까 까지 생각했었습니다
제발 한인들 관광가서 이런 행태는 벌이지 마시기 바립니다
그동안 한인 관광객들의 추태는 익히 알고 있었지만
제가 경험한 너무나도 경악을 금치 못할 어느 한국인에 대해서 말씀을 안드릴수가 없더군요
제 눈앞에서 불과 1미터 앞에서...
가이드가 어느 아름답게 부조된 문앞에서 설명하고 있었습니다
사암으로 된 문양이 정교하고 어쩌고...그때 한 한국인 30대 쯤...
부조된 문양을 손톱으로 긁기 시작하는겁니다
마치 사암이 얼마나 단단한지 검사라도 하는지...
그다음엔 가장 튀어나온 부분을 손가락으로 잡고 흔들어 보더군요
떨어지는 아닌지...
할말이 없었습니다
그 광경을 가이드 포함 일행이 다 보고 있었지만 아무렇지도 않은듯
말리지도 않고 몇명은 따라해 보더군요...
세계적인 문화유산이 무지한 관광객들에게 속수무책으로 훼손되고 있는 앙코르를 보면서 무척 마음이 아팠지만 거기에 이런 몰지각한 한인들이 다수 있음에 ..너무 화가나고 슬펐습니다
한마디 할 겨를도 없이 그들은 다음 건물로 이동했고
그 몰지각한 한인단체 얼굴 사진이라도 찍어서 올려볼까 까지 생각했었습니다
제발 한인들 관광가서 이런 행태는 벌이지 마시기 바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