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것을 다시 시작하고픈..
안녕하세요??
우선 제 소개부터 하겠습니다.
올해 24살되구 다시 대학생이 되기위해 복학준비중인
몇일전에 제대한 예비역 입니다.
시간이 이렇게 지나서 저도 이제 사회에 발을 내디뎌야하는
청년이 되었습니다. 12년의 어린 시절과 2년의 대학시절
또 2년의 군시절..동안 많은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과연 내가 어디까지 와 있는건가..' '어디가 시작인가..'
예전부터 생각하던 해외여행을 준비중입니다.
태국은 다른여행지와 비교되게 크게 비싸지 않은 물가와 괜찮은
여행코스가 되어 이렇게 가게 되었습니다.
무엇을 얻기위해서 무엇을 알기위해서도가 아니라
단지 그 시간만을 느끼고 새로움이라기 보단 나 자신
스스로를 깨닭기 위해서입니다.
과연 지식도 언어도 모든게 되지 않은 상태에서의
여행이라 그런지 더욱 설레이네요..한 15일가량
준비하고 해야하니까 앞으로 이 사이트에 자주
드나들것 같습니다.
아마 제 생각인데 저 이번 여행이 저에게
무언가 크나큰 도움이 되리라 여깁니다.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