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유럽베낭갔을때~난,정말 실수투성이였다.
벨기에 도착했을때,새벽5시였다.난 장장 몇시간을 화장실을 가기위해 벨기에에서 몇시간을 사투를 벌였다.다리를 비비꼬면서,지금이라면,돈을 누구한테든,달래서라두,화장실을 갔을텐데...ㅋㅋㅋ
미리환전하지 못한 나의 작은실수...
화장실이 유료라니...지금생각해보면 그몇시간을 참은 나의 인내심이 놀랍다.
영국에선,그낯선 영어발음이라니...뭔소린지~
그비싼 물가,택시를 타다니,바보,하지만,영국애덜,술병 대병자리 들구 댕기구,애들너무 히스테릭하다.무섭다.집에가는 버스는 끊겼구~
택시기사 내가가자던 곳이 아닌곳에 세운다.딴데로 온거다.그거까지 내다니.지금이었다면 어림두없다.ㅋㅋㅋ
프랑스에선,크로와상 먹을라고,상점갔더니,나보고 "봉쥬르 마담"이런다.
이런 딴 프랑스애덜은 너혼자 어떻게 여행왔니?(그당시 난 정말 동안이었다)
걱정해주고이러는데....당근 "봉쥬르 마드모아젤"이래야하는거 아냐?
이러면서,크로와상 달라구,했더니 막신경질 부리면서,그빠른 프랑스말루다가 나한테 막 욕을 하는거같은 분위기...
알고보니,마담은 통상인사치례인데,내가 너에게 인사했는데,너왜 인사에 대뀨안하냐고,따지는?무서운 프랑스여자였다.ㅋㅋㅋ
여행을 해보면서 항상 느끼는 거지만,실수하면서 여행은 느는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