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에 관한 아주 단순한 생각~
작년 4월에 심근경색으로 13일간 병원에 입원해 있던 내가 다시 건강한 모습으로 세상으로 다시 나왔을때 나의생각은 이제 즐기며 살자! <<이거였다
즐기는 여행을 하고자 친한친구를 꼬셔 같이 태국 파타야를 가면서 태사랑과의 인연 시작 되었던 것이다...
어느덧 일년이라는 세월은 지났다 돌이켜 보건데 지난 일년동안 태국파타야를 6번이난 다녀왔다.......
그런데 또 4월6일 밤8시25분 대한항공으로 방콕으로 간다..
일년사이에 한곳을 7번 가는 것이다..
이번여행의 목적지는 다른곳으로 하고 싶었다.
하지만 이번이 파타야는 마지막이다 라는 마음으로 파타야로 모든 것을 예약하였다...
나는 법무사 일을 하기에 시간이 없다.. 그래서 금요일 밤 비행기로 출발했다가 현지시간으로 일요일밤에 인천으로 돌아온다...
짧은 여행일정이기에 많은 것을 여행하지못한다.
나의 단순한 생각은 여행에 대하여 의문하지 말것이며, 내몸을 그곳에 버리면 된다고 생각된다.
그래야만 여행의 참 맛을 느낄 수 있을 것 같다. 여행중에 업무적인 모든 생각 그리고 가족에 대한 생각 모두를 잊어버리고 여행에만 충실 할 뿐이다...
4월6일 여행에 앞서 태사랑에 방문했다가 몇자 적었습니다..